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

 1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1
 2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2
 3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3
 4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4
 5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5
 6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6
 7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15.03.29
  • 7페이지 / hwp
  • 1,000원
  • 30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 장르 연구 - 영화 AI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A.I.
-Artificial Intelligence,
혹은 Annas Important movie-
1. 들어가며
“Blue Fairy? Please…….please, please make me into a real live boy.”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 ‘에이 아이(A.I. Artificial Intelligence)’ 99년 타계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83년부터 구상했으나 완성하지 못했던 미완의 프로젝트를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완성한 탓에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거장들 사이의 감성 대결이라고까지 불렸던 1억불짜리 대작 SF 드라마로,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 로 등이 출연했다. 2001년 작.
에서, 주인공 데이빗은 이런 대사를 조용히 읊조린다. 그가 말하는 Real live boy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데이빗이 ‘진짜 인간’이 아니라는 뜻을 암시한다. 에이 아이란 인공지능을 뜻하는 단어로,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어 ‘인공지능’
http://100.naver.com/100.nhn?docid=129125
을 뜻한다. 영화의 주인공 데이빗은 바로 이 인공지능 기술을 장착한 로봇, 혹은 인공지능 바로 그 자체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로봇이 주인공이므로 는 SF영화로 간단히 치부할 수 있는가. 답은 ‘그러기에는 너무 애매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르론적으로 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캐릭터, 내러티브, 플롯, 미장센의 순서로 글을 진행하며, 각각의 요소 안에서 드러나는 장르적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캐릭터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 주인공 데이빗은 인공지능 로봇, 즉 기계이다. 또한 데이빗과 장시간 함께하는 지골로 조역시 인공지능형 남창 로봇이고, 곰 인형의 외형을 갖춘 테디 역시 인형 로봇이다. 영화의 전반에 걸쳐 로봇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데, 캐릭터 분석에 앞서 우선 로봇에 대한 명칭을 정리하고자 한다. 우선 ‘로봇(Robot)’은 이라는 1920년의 희곡에서 처음 등장하고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일한다’라는 뜻의 체코어를 어원으로 하는 용어이다. 로봇과 더불어 자주 쓰이는 용어인 ‘안드로이드(Android)’는 ‘사람과 비슷한 것’이라는 뜻으로 사람처럼 생긴 로봇을 의미한다. 사람과 구분이 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100% 만들어진 것이고 반드시 기계는 아니라는 특징을 가진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는 로봇보다 먼저 탄생했는데, 빌리에 드 질라당의 1866년 소설 에 등장하는 여성형 로봇 ‘아다리(Hadaly)’가 그 처음이다. 로봇, 안드로이드와 더불어 자주 언급되는 용어인 ‘사이보그(Cyborg)’는 정확하게는 로봇이 아닌, 신체의 일부를 로봇으로 개조한 사람을 일컫는다. 나 , 의 주인공들이 사이보그의 예이다. 앞선 용어들과는 달리 조금 생소한 감이 있는 ‘휴머노이드(Humanoid)’는 안드로이드와 같지만, 인간류 외계인이나 천사, 원시인등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어서, 1982년 영화 에 처음 등장한 ‘레플리컨트(Replicant)’는 ‘복제된 것’이라는 뜻으로 사람형 로봇의 새로운 명칭이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처럼 생각하는 로봇에도 쓰이지만, 원래는 인간의 정신활동을 모방하는 컴퓨터 기술이나 그걸 성공시킨 컴퓨터를 의미한다. 박무직, , 거북이북스, 2005
p.92~9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