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 요약 및 분석 감상문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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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순수이성비판 요약 및 분석 감상문』-임마누엘 칸트
Ⅰ. 서론
17세기, 합리론과 경험론의 두 경향은 계몽시대에 이르러 정반대의 결론에 이른다. 합리론의 철학은 합리적 인식이 가능하다고 믿었으며 독단적 형이상학을 세우려 했다. 이에 반해 경험론의 철학은 우리의 인식이 경험 속에 그 기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체의 형이상학을 부정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조차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경험론은 마침내 회의론에 빠지게 되었다. 이처럼 전혀 상반된 두 입장에 대해 양자를 각각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철학적 입장을 세운이가 임마누엘 칸트였다.
Ⅱ 본론
ⅰ). 선천적 종합판단, 형이상학 서론
순수이성비판의 과제는 우리의 인식 안에서 선천적인 형식을 찾아냄으로써 우리의 인식 권리 및 그 범위 등을 확립하는 데 있다. 즉 그것은 대상 자체의 인식을 목표로 하지 않고 대상에 관한 선천적인 인식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인식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선천적 인식에 관한 인식을 초월적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그의 철학을 초월철학이라 한다.
그는 일체의 판단을 분석판단 술어의 개념이 이미 주어의 개념 속에 포함되어 있는 판단
과 종합판단 술어의 개념이 주어의 개념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판단
의 두 가지로 분류하는 데서 출발한다. "모든 물체는 연장되어 있다"라는 판단은 분석판단이다. 왜냐하면 물체라는 개념은 원래 연장되어 있는 것이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모든 물체는 무겁다"라는 판단은 종합판단이다. 왜냐하면 물체라는 개념에는 무거움이라는 것은 생각되어 있기 않기 때문이다. 분석판단은 옳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주어의 개념을 분석해명하여 이것을 그 속에 포함되어 있었던 부분개념으로 나누는데 불과하고 우리의 인식을 조금도 확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학문적 인식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오직 종합판단뿐이다.
그는 이 점에서 분석판단을 해명판단, 종합판단을 확장판단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종합판단이라고 하더라도 그 모두가 진정한 학문적 인식으로서의 의의를 갖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인식은 다른 편에서 볼 때 경험에 그 원천을 갖는 경험적 인식과 경험에서 전혀 독립된 선천적 인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경험적 인식은 보편적 필연성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종합판단 중 확실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선천적 종합판단이다. 그럼 선천적 종합판단은 과연 성립할 수 있는 것일까? 수학의 인식은 선천적이고 종합적이다. 예컨대 발표강의 시간에 교수님과 청강 학생들의 토의내용을 토대로, "7+5=12"라는 명제에 관해서 생각해 볼 때, 12라는 개념은 우리가 단지 7과 5의 결합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 속에 곧장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고로 이 명제가 종합판단인 것은 명백하다. 그런데 수학적 명제가 절대적인 필연성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선천적 종합판단을 그 원리로서 포함하고 있다. 예컨대 "물질계의 모든 변화에 있어서 물질의 양은 일정 불변하다"라는 명제를 생각해 볼 때 물질이라는 개념 속에는 그 양의 불변성이라는 것은 결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명백히 종합적이고 그러면서도 이러한 명제는 필연성을 갖기 때문에 선천적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선천적 종합판단이 사실상 성립되고 있다는 것을 승인하고 나서 "어떻게 해서 선천적 종합판단이 가능한가"를 탐구하면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 문제를 탐구함에 의해 동시에 "형이상학이 일반적으로 가능한가?"라는 문제도 해결된다. 왜냐하면 형이상학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경험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것을 인식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고 만일 그것이 확실한 학문으로서 성립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면 당연히 그것은 선천적 종합판단에 의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ⅱ) 초월적 감성론(tranzendentale Asthet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