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강독] 사무엘하 13-15장(개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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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강독] 사무엘하 13-15장(개요, 사건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무엘하 13-15장
Ⅰ. 서론
사무엘하는 역사서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적 사실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파악해서 사고하고 성경저자가 우리에게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연구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성경의 역사서는 일반 역사관과 다르게 다른 목적과 관점을 가지고 씌어 졌음을 알 필요가 있다. 일반 역사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 신학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하고 설명되어야한다. 필자는 개인의 주석과 사무엘하 주석 책들을 참고하되 인물의 특성과 인간 관계론적 측면 하나님과 관계론적 측면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사무엘서를 통해 언약적 차원에서 이해해야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중심에서 해석하고자 한다.
Ⅱ. 사무엘하 13장 개요
다윗의 집안에 임한 재난들이 소개된다. 다윗의 장자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에게 음욕을 품고서 기어이 강간하였다. 이는 다윗이 많은 처첩들을 거느리고 그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데서 초래된 비극이기도 하다. 그 소식을 들은 압살롬은 자기 친누이 고통에 격분하여 암논에게 복수하였다. 만일 다윗이 장자 암논에게 적절한 징벌만 가했더라면 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하고 또한 압살롬이 장차 모반을 꾀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한편, 암논을 죽인 압살롬은 외조부의 나라인 그술 땅으로 도피하였다
1. 다윗 자손의 비극 시작 (삼하13장 1-22)
☞ 여기서 압살롬에 대한 주된 이야기를 다말과 암논을 통해서 전개하고 있고 암논과 친구 요나답을 통한 인간의 죄성이 하나로 연합되어 죄악을 행하는 과정을 통해 음란 죄와 거짓을 통한 죄악들을 볼 수 있다. 죄란 여기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치밀하게 계획되고 접근하기에 인생에 있어 기도로 준비되지 않으면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무참히 당하고 만다. 암논, 요나답, 다말, 다윗을 통해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암논이 죄악된 계획대로 그대로 옮기는 모습을 본다. 우리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기에 예수님께서 행위를 보시고 죄악을 정죄하기 이전에 우리의 심령을 꿰뚫어 보시고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신 것을 생각나게 한다. 우리에 죄는 율법으로 통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말이 암논에게 간곡히 간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게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치 못할 것이니 이 괴악한 일을 행치 말라” 어려운 일을 당하고 만다. 아버지 다윗의 왕의 명령을 따른 행위에 잘못은 없으나 암논이 다른 사람들을 내보내는 상황에서는 다말도 적극적으로 그 장소를 피해야만 그 어려움을 피 할 수 있었다고 본다. 우리의 삶속에서 있어야 할 자리와 피해야 할 자리를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다.인간 죄악의 모습들을 대표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자기의 욕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불법으로 죄악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암논의 행위 그자체가 죄가 또 다른 죄를 잉태하여 타인에게 더 크나큰 상처를 입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다말의 말처럼 “나를 쫓아 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 함을 암논은 듣지 않고 악한 영에 붙잡혀서 더 큰 죄악에서 광분하는 모습들을 본다. “이 계집이라 일컬고 내어 하인들의 손을 빌려 내 쫓고 문빗장을 지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죄는 우리의 기본적인 양심을 무시하고 인간을 지배하는 모습을 본다.
☞성서에서는 암논과 압살롬에 대한 이복 형제에 대한 구체적인 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지 않으나 이 사건을 발단과 정황을 보면 사이가 매우 안 좋은 관계라고 추측할 수 있다.
암논의 인물과 관계를 살펴본다면 장자로써 또한 왕세자로서 지위에 걸맞는 모습과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①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요나답은 성경에서 심히 간교한 자라(3절) 규정하고 있다. 간교한 자가 마음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암논은 위엄과 권위가 없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② 왕세자로서 나라를 위해 신경 써야할 인물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인으로 인해 파리해 가는 모습을 보면 그의 가슴속에 있는 생각과 꿈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라와 민족을 보지 못하고 여인을 보는 관계 설정을 보면 자기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③ 자기의 주관이 부족하여 요나답의 잘못된 계략에 넘어가는 귀가 얇은 인물인 것을 알 수 있다.④ 아버지 다윗왕을 속이는 불효자임에도 틀림없다. ⑤ 자기 이복여동생에게 괴악한일(12절) 하는 잘못된 인간이다 ⑥ 성경의 율법을 무시한 인물로 하나님께 버림받은 인물이다 ⑦ 다말 강간 사건 2년간 성경에서는 다말에 대한 사과나 언급을 전혀 안한 것을 보아 죄에 대한 번민이나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⑧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저를 죽이라는 구절을 볼 때 술을 즐긴자요 자기 죄로 인해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 어리석은 인물로 평가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족관계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하나님관계에서 실패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다말의 인물과 관계를 살펴본다면 ① 성경에서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말은 아름답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빠인 압살롬의 용모 또한 아름답고 발다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을 볼 때 아주 뛰어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② 다말은 암논의 연애함을 순수하게 가족의 사랑으로 보았고 아픈 오빠를 위로해 주기 위해 구운 과자를 암논의 침실까지 들어 가지고 간 인물이다.③ 외모적인 면 만을 성경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신앙적인 면에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문제가 있지 않았나 보인다.④ 다말은 어려움과 환란이 찾아 왔을 때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청컨대 왕께 말하라 저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치 아니 하시리라 말 한 것을 볼 때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는 모습을 본다.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니님께 아뢰라 그러면 암논이 무소부재한 하나님으로 인해 죄악된 생각과 행위를 돌이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피 할 길 없는 환란 가운데 임하는 사건을 체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⑤ 결론적으로 다말은 암논의 저의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하나님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 인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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