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 교육 개론 - 요악 -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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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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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제 1 부 현존하는 교육모델
제1장 한국 사회와 교육의 과제
지난 20세기 말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교육제도는 권위적이며, 중앙집권적이며, 관료적인 학교교육 제도는 전통적인 유교주의와 일본의 식민지주의로부터 이어지는 군사독재 문화에 크게 점령되어 왔다. 한국사회의 경제와 군사문화는 교육과 문화를 주도하여 업적주의 가치관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군사정권 시대의 교육개혁은 군사혁명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국민의식을 재통합하려는 노력에 힘을 썼다. 1970년대 이후 21세기를 맞이하기까지 한국의 교육제도는 무수한 진통과 변화를 가져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아직까지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대학입시 제도이다. 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 3년간 학교에서 하루 평균 14시간을 보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중학교때부터 준비를 한다. 좋은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원하는 대학과 좋은 학과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인생의 기초를 세우고 자아정체성을 위해 경험하는 학습을 버리고 오직 입시만을 위해 쓰고 풀고, 외우고, 연습하는 행위는 인생의 낭비이다. 이러한 면에서 대학입시제도는 교육적인 면에서 비판을 받아야 한다. 또 다른 문제로 교육의 자율성 문제이다. 교사들의 실천적 활동은 중앙집권적인 교육 제도 안에서 제약을 받는다. 이러한 교육 제도는 중국의 유교주의와 일본의 식민주의로부터 받은 영향 때문이다. 이러한 체제는 교육의 자율성과 학습의 변화에 대하여 억압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커리큘럼의 개혁의 문제이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커리큘럼은 집권정부를 가장 잘 표현하며, 선전 혹은 동화시키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커리큘럼은 그룹의 이념과 이익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따라서, 보수와 개혁, 개혁과 보수 사이에는 늘 시대적인 얽힘이 있어 왔다. 그렇다면 위에서와 같이 한국 교육의 사회 속에서 기독교 학교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기독교 학교의 존재 이유를 바르게 세우고 실천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학교의 분위기를 살려야 할 것이다. 또한 정작하게 교사들을 채용해야 할 것이며, 신앙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제2장 현존하는 기독교 교육
한국의 기독교 교육운 일반 공교육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일반 교육이 그 시대의 교육문화의 지배를 받는 것처럼 기독교 교육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교육은 대학입시 제도, 저축식 교육과 업적주의 사고의 영향을 받았다. 신앙 중심의 교육이 아닌 교사가 주도해 종교지식을 전달하는 경향의 교육을 해왔다. 기독교 교육은 자기 성찰과 실천을 동반하지 않는 내용 중심의 교육, 즉, 교리 중심으로 전달하므로 인해 역동성 없는 교육을 해왔다. 1970년대 이후 경제적으로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바람에, 정치적으로는 군부독재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던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교회는 성장이 멈추고, 교인들은 대형 교회와 영성을 강조하는 교회로 수평적 이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기독교육은 학교형의 교회교육으로 인해 관료적이며, 권위적인 학습이 연상된다. 학생들의 참여가 없는 교사 중심의 교육,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경험과 역사의식의 배제되는 교육이었다. 그러면 현존하는 기독교교육에서 교육목회는 어느 형태로 실천되어야 하는가? 첫째, 교회교육의 현장을 신앙공동체로서 회복하는 일이다. 초대교회에서 보여준 말씀 선포(캐리그마), 가르침과 양육(디다케), 교제(코이노니아), 세상을 향한 봉사(디아코니아)의 양식의 기능이 서로 연결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경험되개 하는 것이다. 둘째, 신앙 양육을 위해 내용 중심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여야 한다. 올바른 내용과 과정이 동시에 병합되어야 한다. 셋째, 삶 속에서 숨겨진 교과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찾아야 한다. 어린이들의 영적 가능성을 위해 삶과 연관된 교과과정의 개혁과 실천이 과감하게 요구된다. 넷째, 에배를 신앙 양육의 중요한 요소로 삼아야 한다. 예배는 교육이 아니지만 예배를 통한 교육의 힘은 대단히 크다. 신앙 양육을 위해서는 예배에 대한 교육적인 실천과 준비가 필요하다. 다섯째, 자라나는 세대들의 신앙과 삶을 위하여 성인 지도력이 요청된다. 어린이, 청년에게만 국한시키는 교육을 지양하여야 하며, 어른들도 함계 침여하는 간세대 경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여섯째, 바은 선교교육의 실천이다. 선교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고, 변형된 복음전도주의를 벗어나 세상의 구원과 개혁을 위한 증언과 선교가 확장되어야 한다.
제 2 부 교육모델의 비판적 성찰
제3장 삶의 해방과 의식화 교육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는 삶의 현장과 해방에 있어 가장 영향을 끼친 실천교육자이다. 그는 교육론의 기초가 되는 인식론과 압박의 개념, 의식화와 대화의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그의 교육이론들은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토의되는 이론을 넘어 윤리적이며 삶의 실천을 요구하는 앎의 과정이다. 프레이리에 있어서 앎과 경험의 이론은 그가 이루는 교육철학의 중심이다. 그는 인간의 이상을 형성함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는 객관주의니 기계론적인 지식을 반대랄 뿐만 아니라 지식의 주관주의와 이상주의적 측면 또한 반대한다. 프레이리는 앎의 두 견해로 구분한다. 사물에 대해 의식적으로 통찰하는 의견이고, 사물의 원인이 되는 절대적 지식이다. 전자는 새로운 지식의 생산을 말하며, 후자는 현존하는 지식을 아는 모든 것의 앎 자체를 말한다. 프레이리는 앎이란 문화와 역사 안에서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만큼 인간의 앎이 문화와 역사에 조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인간의 앎의 방법은 프락시스로부터 얻게 된다. 삶의 실천에 참여하는 사람만이 자아와 세계를 터득하는 지식의 소유자가 된다. 안다는 것은 두 가지 운동을 내포하며 하나는 행동, 또 하나는 비판적 반성이다. 이 것이 프락시스의 방법이다. 프레이리는 프락시스의 중요한 과정으로 대화와 문제 품기의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문제 품기의 교육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보다 대답에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며, 대화는 인간 존재들 사이의 만남들이며, 세계를 중재하며, 세계를 이름 짓는 인간은 잘못된 세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침묵의 존재가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존재이다. 이것은 진실된 대화로 가능하다.
프레이리는 종종 역사 안에서 뒤틀려진 실체를 목격한다, 이 뒤틀림은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 자의 대비를 보여준다. 억누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 자의 사이, 인간화와 비인간화 사이를 반대로 이끄는 힘에 관심한다. 이러한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의 실천 속에 교육의 목적을 세운다. 인간화는 억누름에서 해방의 목적을 갖는다. 인간화는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 자 사이의 관계가 대화를 통하여 새롭게 정립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새로운 인간성을 회복하는 관계이다. 프레이리가 말하는 의식화는 억누르는 자이건 억눌린 자이건 간에 뒤틀려진 의식을 회복하는 일이다. 이 회복은 새로운 인간화의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다. 교육적인 과정에서 의식화는 학생 개인에게 자기 긍정의 힘과 통찰력을 준다. 또한 억누르는 구조에 대하여 투쟁하는 힘을 부여한다. 더 나아가 의식화는 학생 개인에게 삶의 스타일을 변화하게 하여 사회적 정치적 책임감을 갖도록 이끈다. 교육 실천으로서의 공동체에 의식화는 가치의 문제를 점검하고 의식화에 대한 교육의 전략을 요구한다. 공동체는 학교와 교회 안에서 차이성에 대한 이슈를 인식해야만 한다. 학생들의 주체성과 동일의식이 공동체 안에서 다양하게 상반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각자의 차이성이 민주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나아가 변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단적 목소리를 개발해야 한다. 공동체는 자기 집단의 이익과 현상 유지만을 위한 집단적 행동은 거절하여야 한다. 프레이리가 주장하는 의식화는 교욱 실천으로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개인에게 있어서는 비판적 태도를, 공동체에게 대해서는 역사와 함께 움직여 나가는 연대성을 교육실천으로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프레이리의 교육이론은 침묵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가져다 준다. 그것은 비판적인 삶의 태도와 삶의 행동이다. 이것은 의식화의 방법으로 프락시스의 모형을 요구한다.
제4장 신앙공동체와 영성 교육
존 웨스터호프의 주요 이론의 하나는 신앙공동체 교육이론 혹은 회중을 기초로 하는 기독교교육의 접근방법이다. 기독교 교육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세 차원을 다루어야 하며, 그것들을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웨스터호프는 특히 신앙교육에 있어서 영성교육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그것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한 개인이 홀로 걷는 명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그리스도인 됨을 나누고 영향을 받으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그의 관점에서 보면 신앙은 공식적 교수 방법에 의해서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자 자신들이 신앙 안에 생각하고 사는 삶을 확장시키는 일리 필요하다. 신앙은 신앙공동체를 통하여 서로간의 신앙의 나눔을 표현하고 변형하고 전달되는 과정이다. 웨스터호프는 교화교육의 이미지가 학교 현장처럼 변하는 일과 교수형의 방법을 답습하는 데 대하여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그는 그의 대안적 방법인 신앙공동체-문화화 패러다임에서 신앙공동체가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신앙을 자연스럽게 구체화하고 양육하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 웨스터호프는 신앙과 종교의식을 분리시키지 않는다. 그는 종교의식이 축복의 도구와 삶을 지나치게 신비주의화 하는 것을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기독교 교회에서의 종교의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을 판단하는 데 비판적이 되도록 도와주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 뜻대로 살도록 지혜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그는 종교의식이 상징적 행위라고 믿는다. 예배생활을 통해 종교의식과 사회행동을 연합하는데 노력이 필요하다. 웨스터호프는 예배를 신앙공동체의 행위로 본다. 종교의식과 사회행동을 연합하기에 두 행동은 예배에 의해 협력된다, 웨스터호프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은 예배와 교육을 함께 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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