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요약 - 비평 -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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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요약 - 비평 -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바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책이 1,2,3부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각 주제마다 요약, 비평, 적용의 순서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 제 1부 - 현존하는 교육모델
○ 요약
제 1부는 ‘현존하는 교육모델’이라는 주제로 제 1장 ‘한국사회와 교육의 과제’와 제 2장 ‘현존하는 기독교 교육’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1장의 시작에서 저자는 저자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유교사상이 우리에게 준 영향을, 군사주의가 분단사회 속에서 우리에게 준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유교주의와 군사주의가 맞물려 생성된 교육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려면 먼저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만 하고 이런 관점에서 저자의 가족 이야기는 그 시대의 사회 제도를 반영하는 한 예가 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책에서 문화적 접근 방법으로 해석되었는데 문화적 접근은 계급으로 접근하는 사회경제사적 접근인 1차원적 방법이 있고 사회 구조와 제도로 구분하는 2차원적인 방법이 있다. 그리고 3차원적 접근은 인종, 종교, 지역과 문화의 접촉으로 형성된 이야기를 해석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봤을 때 이 이야기는 유교적 가부장제도와 분단 사회의 문화 속에 놓인 이야기이다. 또한 이것은 다음 세대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이야기들은 또 다른 사회 문화적 구조를 형성할 것이다. 여기에 교육과 종교는 사람들에게 문화적 접근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저자는 신식민주의와 군사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퍼져나가고 있는 전쟁경제는 군사 정부를 지속시키고 군사 독재자를 탄생시켜 시민들의 삶을 파괴한다. 그리고 국방비의 예산은 국가의 안전뿐만 아니라 전쟁을 통한 국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생각을 만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군사주의가 초래하는 신식민주의는 그 근원 중에 하나가 국방 정책이며 전 세계적으로 전쟁을 통하여 확장디고 있다. 신식민주의는 국방정책으로 서로간의 동맹 국가를 선언하지만 한 국가는 주권국가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게 된다. 이것들은 민주화, 노동자의 인권, 통일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대체로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한다. 하나는 보수주의적 접근으로 군사동맹과 군비의 증강을 지지하는 접근이다. 이들은 사회적 부정의에 대하여 비판을 가하나 교회의 성장과 복음주의에 전력을 다한다. 다른 하나는 교회의 정의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접근이다. 후자의 견해는 왜곡된 복음을 정립하며 교회의 안과 밖의 담을 헐려고 애쓴다. 그리고 통일에 대한 교회의 입장은 민족적 대단결의 3대 정신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통일은 민족이나 국가의 공동선과 이익을 실현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어야 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인도주의적 조치의 시행이 보류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통일을 위한 방안을 만드는 모든 논의 관정에는 민족 구성원 전체의 민주적인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교육제도에 대해 살펴보면 한국의 교육 제도는 무수한 진통과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도 갈등을 일으키는 교육 제도는 대학입시 제도로 삼불정책은 논쟁의 여지를 남긴다. 1970년대 이후부터 한국 교육 제도의 큰 이슈는 민주화이다. 민주화의 운동은 학교 교육 제도를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개혁하려는 움직임이다. 여기서부터 한국 교육 제도의 반성이 시작되고 개혁과 실천이 계속된다. 그래서 저자는 전교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민중교육의 신천을 탐구하기 이전에 대학입시 제도, 교육의 자율성, 커리큘럼 개혁의 문제에 대해 그 실천의 주요 동기를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1장의 마지막으로 한국의 기독교 학교에 대해 나와 있다. 교육의 평준화는 기독교 건학 정신의 약화로기독교 학교와 교회의 내부적 문제 요소가 되었다. 최근에 기독교 학교 교육에 다가오는 위기는 외부에서 오는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 중 외부의 위기는 사립학교법 개정에 관한 문제이며 내부의 위기는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기독교 건학 정신의 혼돈, 평준화 교육에 따른 기독교 교육의 자율성, 재정의 문제,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 동문회의 세력 형성과 압력이 그것들이다. 학교의 사회적 기능은 크게 학생을 보호하는 기능, 선별 기능, 주입 기능, 교육 기능이다. 기독교 학교는 네 번째 기능에 충실하여야 한다. 기독교 학교에 다녔으면 그리스도인에 걸맞은 가치관을 가지고 생활을 개발하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교회의 교육 사업은 보다 폭넓은 기독교 정신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기독교 교육은 교회 교육과 사회의 기독교 학교 사업을 병행할 때, 올바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2장은 현존하는 기독교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선 교육 월간지의 내용에 따른 기독교 교육의 주제들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은준관의 기독교 교육의 구조적 변화에 동의하며 목표중심, 과정 중심, 학교형 중심의 교회 교육을 비판한다. 또한 목회의 차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접근하는 방법인 교육목회를 다룬다. 교육목회는 ‘교육의 목회화’, ‘목회의 교육화’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그 목적으로는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 형성이며 내용은 복음이다. 그리고 교육 목회의 방법으로는 복음과 삶의 만남이며 교육의 현장으로는 신앙공동체이다. 우리는 이 교육 목회를 통해 교회 교육의 현장을 신앙공동체로서 회복하는 일을 해야하며 신앙 양육을 위해 내용 중심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교육목회는 삶 속에서 숨겨진 교과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찾아야하며 예배를 신앙 양육의 중요한 요소로 삼아야 한다.
○ 비평
여지껏 내가 접해왔던 기독교 교육에 대한 공부는 신학이나 교회와 관련된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기독교 교육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나를 흥미롭게 했다. 유교 사상, 군사주의는 많이 들어오던 용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개념이었다. 이러한 개념들을 저자의 이야기와 예시들로 인해 조금이나마 더 파악하게 되었고 이어지는 교회의 접근이나 시각들은 생소한 내용이었지만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대학입시의 문제점이나 전교조 등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은 교육의 역사와 문제점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중 전쟁경제에 관한 부분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있다. 한국은 분단 상황에서 전쟁경제를 일관되게 지속하여 왔다는 부분이다. 요즘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군사정부를 통한 군사 독재자가 있는 상황이 아니고 국방비의 예산은 국가의 안전만을 보장할 뿐이지 전쟁을 통한 국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에 대한 나의 견해가 매우 좁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이 부분을 읽고난 후의 나의 의견이다.
기독교 학교에 대한 부분에서 기독교 학교의 존재 이유는 기독교 정신의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일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민주시민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흔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민주 시민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능력을 스스로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의 능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것을 자유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것의 도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민주시민은 자유를 행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독교 정신의 민주시민은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자유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오히려 세상에 빛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자유인을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 적용
기독교 학교의 방향에 제시되어 있는 교목실의 신앙 프로그램은 교세 확장의 안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부분을 보면서 이것이 현재 교회에서도 다를 바가 없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교회의 상황을 살펴보면 연령대가 내려갈수록 흥미위주의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흥미를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의 내용적인 면이 부실하다면 그 프로그램에서 의미를 찾기란 약간 어려울 것 같다. 여기서 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회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항상 해오던 진부한 프로그램이 아닌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 얼마 전에 들었던 성남의 한 교회의 청소년부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이 내 마음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 교회에서 청소년부 학생들을 데리고 강원도에 있는 카지노를 데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박에 찌들어있는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발을 씻겨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발을 씻겨주면서 대화도 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냈을 그 모습들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이와 같이 우리 교회들에게는 기독교 정신을 함양하면서도 흥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니고 있는 협성대학교의 프로그램들도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학기 나는 예술대 채플의 찬양을 섬기고 있다. 아무리 찬양을 해도 차가운 학생들의 반응에 항상 나는 마음이 아프다. 종합대학이지만 기독교 대학인 우리 학교도 신학과를 제외하고는 다른 일반 학교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세상은 점점 악해져만 가는 시대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시행하여야 한다. 물론 결단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있지만 그저 채플을 강의 중의 하나로만 생각하는 지금의 사고방식에서 진정한 예배자들이 생겨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이 생기기를 소망한다.
내용 중심의 기독교 교육에 대해 언급할 때 신학은 성찰의 기능을 한다는 문장이 있다. 나는 요즘 신학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기독교 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신학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하지만 간혹 신학교에서 배운 것을 제쳐두고 영성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매우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학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무엇을 할 때에는 항상 신학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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