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에 대한 비판 종교의 필요성 사이비 종교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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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에 대한 비판 종교의 필요성 사이비 종교란 경험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이비 종교에 대한 비판
1.종교의 필요성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그 사회를 이루는 문화나 전통에 적응하고 그 사회 공동체에서 살아가야만 인간답게 살수 있다. 인간의 사회적인 삶 속에는 여러 요인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종교는 삶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현상이다. 종교는 인간 상호관계를 결정하는 요인이며 크게 보면 경제적인 삶이나 정치적인 형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종교를 바르게 이해하고 종교활동을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종교가 절대적이거나 강제성을 가져서는 안 된다. 종교는 개인이나 집단에 필요에 의해 행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개개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면 안되고 여러 가지 종교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선택한 종교는 개인의 성장에서 전 생애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친다. 종교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첫째, 종교를 하나의 문화로 보고 개인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문화로 받아들어야 한다. 둘째 종교가 전달하려고 하는 진리주장과 그 주장을 수용하고 실천하면서 생기는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시말 하면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종교문화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이나 단체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회구성원들은 종교를 선택할 권리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권리도 인정해 주어야만 한다. 종교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도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선택이나 무분별한 수용은 우리의 삶을 망쳐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종교는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종교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사이비 종교란?
우리사회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들이 존재합니다. 이중 ‘사이비종교(似而非-, pseudo-)는 종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종교가 아닌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이비종교는 진짜종교와 구분되는 가짜종교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진짜종교와 가짜종교의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거짓, 윤리-비윤리 등으로 규정해서 정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참이라고 해서 윤리적이고, 거짓이라고 해서 비윤리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짓이면서도 윤리적이고 참이면서도 비윤리적인 것도 존재합니다. 제가 볼 때 사이비종교는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특정목적을 가지고 행해지는 종교집단이므로 필연적으로 사회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사이비종교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볼 때 눈에 보이는 것이나 어느 한 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견보다도 더 큰 문제는 사이비종교의 가장 큰 특징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교리에 맞지 않다고 해서 사이비종교 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 단체에서 불교를 이단이라 던지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믿음에 대한 자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타인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한다거나 그들의 믿음에 대해 비방하거나 비인정 한다는 것은 틀린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에 믿음 또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믿고있는 사상이나 교리에 어긋난다고 해서 사이비라고 하는 것은 독선이고 편협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사이비 종교단체란 비윤리적인 이념, 이윤을 추구하는 교리를 내 새우는 종교들을 사이비종교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발생한 생명수 사건, 즉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서 사람들을 속여서 이윤을 추구하는 종교단체처럼 이러한 극단적인 비윤리적 주장이나 교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단체를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3. 경험담
누구나 길거리를 돌아다닐때 누군가가 다가와서 갑자기 “도를 믿으십니까?”라고 접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주 예수를 믿으시오!”라거나 “곧 종말이 올겁니다!”라며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다. 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당한편이다.
우선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혼자서 찬송가를 부르고 심각한 얼굴과 듣기 거북할정도로 쉰 목소리로 포교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해보자. 그런 사람들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일까?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일까?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그들은 이일을 돈을 받고 하는 것일까? 아님 진정한 신앙심과 믿음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만약 내가 그 사람들이라면 억만금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결코 하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진정으로 신앙심을 가지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그들이 그럼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말에 따라 신앙심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단지 그들은 무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는 것뿐인 것일까? 난 이런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을 느끼곤 했다. 이질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들의 행동에서 더 그들이 말하는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생길 뿐 그들의 말이 진실 되어 보이거나 그들의 생각에 동조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자신의 믿음을 다른 이에게도 심어주고자 한다면 과연 그런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난 그들의 행동이 가장 나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에 자심 감에 가득 차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는다. 자신의 좋은 점을 다른 이에게 널리 알리고싶다면 적어도 조금은 더 밝고 좋은 분위기에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좀더 다른 이들이 이해 할 수 있게 해야할 것이다. 막연한 자기주장만이 아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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