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13장 1-18절 _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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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창세기 13장 1-18절 _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본문: 창세기 13장 1-18절
설교제목: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비전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처음에는 흥분되지만 초창기엔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창세기는 12장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의 기근으로 애굽으로 간 아브라함의 대한 고난입니다 13장은 애굽에서 돌아와서의 고난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이 아브라함을 배신합니다. 이 갈등의 내막은 이러합니다. 소유가 많으면 평화로운 공존이 어렵습니다. 함께 살았던 아브라함과 롯은 땅이 쫍아서 동거를 못한 것이 아니라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이 넓어졌는데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서로 같이 못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과 롯은 이런 사이가 아니었죠? 아브라함은 롯을 아들처럼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 먼데서 와서 하란까지, 하란에서 약속에 땅 가나안까지 1500km를 오면서 한 번도 서로 싸운 적이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애굽에 갔다 오면서부터 벌어졌어요. 애굽에서 땀 흘리지 않은 돈이 너무 많이 한꺼번에 들어왔어요. 갑자기 팍 들어오니깐 그때부터 갈등이 생겨요. 기업도 사람도 갑자기 돈이 너무 확 많이지면요 깨집니다. 로또 당첨되면 거의 50% 이혼합니다. 형제들끼리 그거 갈라 먹기 위해서 싸움이 벌어집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한다는건, 그 많은 갈등 중에 하나가 관계가 부서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이 돈 때문에 서로 얼굴도 보지 않아요.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이 싸웠다고 했죠? 대리전이예요. 자기들이 싸우는 것이 아니예요. 현대전은 대리전입니다. 냉전시대에 미국과 러시아처럼, 한국 전쟁도 대리전쟁이죠? 앞에 딴 사람을 내세워서 서로 싸웁니다. 이 대리전은 굉장히 비극적입니다. 얼굴이 없는 전쟁이라과 합니다. 윤리도 없어요, 진리도 없어요. 니편이냐, 내편이냐가 중요한 것이죠. 다툼의 표면적인적인 원인은 좋은 목초지와 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함이었는데 문제의 본질은 주인들의 가치관이 너무 달랐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었는데, 롯은 사업가 마인드가 강한 사람이에요. 롯은 코스닥 지수보고, 부동산 지수보고, 정부정책 발표보고 결정하는 사람이에요. 기도하며 결정하는 사람과 인터넷 보며 결정하는 사람은 달라요. 아브라함과 롯이 그랬어요. 롯이 어릴 때부터 아브라함을 봐 왔어요. 그의 믿음을 본 것이 아니라 돈을 봤어요. 그리고 애굽을 갔다 오면서 더욱더 물질적이 된거죠. 아브라함한테 믿음에 전염된 것이라 아니라 아브라함에 돈을 보고 욕심을 내다보니깐 자기 세력을 키웠어요. 자기 세력을 키우다 보니깐 부하들이 롯한테 과잉 충성하기 시작한거죠. 어쨌든 곤욕스러운 상황입니다.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갈등은 해결하기 쉬워요. 안보면 그만이죠. 그러나 부모자식간은 어떡합니까? 밉다고 절연할 수도 없고, 헤어질 수 없는 가까운 사이에서 생긴 갈등이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요. 그것이 이 상황을 곤혹스럽게 만듭니다. 더 문제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가나안사람과 브리스 사람들이 딱 보고있어요. 이 사람들은 예수를 안 믿어요.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싸우는걸 열심히 지켜봐요. 옛날부터 말하길 불구경보다 더 재미있는게 싸움구경이라고 그러잖아요. 딱 지켜보고 있어요. 교회가 이걸 알아야 합니다. 교단끼리 싸울 때, 교회끼리 싸울 때,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논 크리스챤을 전도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불평이 이거라고 합니다. 너희들끼리 싸우지 말고 좀 잘해...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이 나섭니다. 해결사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이런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3장 8절 a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롯에게 먼저 찾아갑니다. 우리 생각에는 아랫사람이 어른을 먼저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어른이 아랫사람을 먼저 찾아갑니다. 내가 그를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고 그가 나를 먼저 사랑했어요. 예수님이 먼저 나의 발을 씻깁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어른은 자존심을 버려야합니다. 먼저 찾아가서 화해를 청합니다. 여러분은 세성적인 생각으로 ‘지가 나보다 어린데 먼저 찾아와서 Soy해야지!’ 그러지 마세요. 먼저 찾아가면 여러분이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찾아가서 어떻게 애기해야 합니까?
창세기 13장 8절 b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우리는 친족이야’ 부드럽게 형제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아브라함은 롯에게 가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아요. 사실 잘 잘못 따지기 시작하면 서로 감정이 더 악화 됩니다. 문제가 더 악화될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브라함은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우리는 친족이야’ 그 말을 합니다. 우리는 서로 형제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서로 의견차이가 있고 입장이 달라도 우리의 적은 사탄이지 서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은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여기서 책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하들이 싸우는건 지도자들이 다투게 했기 때문에 다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책임을 져야합니다.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됩니다. 책임을 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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