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과 선교 성육신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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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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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육신적 선교사
들어가는 말
선교하려는 우리가 왜 문화인류학을 배워야 하는가? 이 화두는 아마도 이번 발제를 마치고 나면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폴 히버트 교수의 선교와 문화인류학이란 책이 이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인류학은 문화이해와 복음전달에 매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폴 히버트 교수가 쓴 “선교와 문화인류학”의 책 3,4장을 공부함으로서 선교에서 문화인류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고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큰 도움을 얻고자 한다.
그렇다면, 이번 발제가 내어놓을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신임선교사가 되어 새로운 선교지로 부임하게 되면, 어떤 문화적인 어려움이 있고 어떤 문화차이를 경험하며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이다.
이 문제제기를 가지고 책을 공부하고 나면 우리의 선교여정이 더욱 구체화 될 뿐 아니라 선교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때, 좀 더 실질적으로 그리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러한 모든 질문과 의견을 뒤로 하고 폴 히버트 교수가 말하는 논의의 중심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Ⅰ. 문화차이와 신임선교사
1. 문화차이
“문화차이”라는 단어는 신임선교사가 새로운 선교지에서 느껴지는 낯설음을 의미한다. 신임선교사들이 처음으로 새로운 문화를 맞이하면 낭만과 흥분으로 희망적인 기대를 갖는다. 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그 낭만과 흥분은 선교지에 대한 현실감과 낯설음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원주민들의 난해한 언어와 낯선 풍습을 접하면서 과연 본인이 이 문화에 잘 적응하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이곳에 교회를 세우고 그들과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 지 반문한다.
사람들은 그동안 아주 다양한 문화를 창조해왔다. 각 지역마다 전해 내려오는 풍속이 있고 그 생활양식과 그 안에 의미하는 것들이 서로 다르다. 그리고 지역마다 내려오는 다양한 언어와 인사법이 있다. 책에서는 문화차이에 대한 여러 예가 소개된다. ex) 야프족 여인-풀치마, 딩카족 남자-재를 몸에 바름, 무슬림 여인-부르카스(옷) 착용, 남태평양의 어떤 섬 주민-입마개, 케냐의 마사이족-화살촉빨대(소의 피=맛있는 음료+우유), 중국인 대부분-우유제품 싫어함/돼지고기 좋아함, 회교도와 정통 유대인들-돼지고기 혐오/우유 좋아함/아프리카 어떤 부족-버터/몸에 바르는 장식목적.
폴 히버트 저, 선교와 문화인류학, 죠이선교회 출판부, 1996,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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