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새로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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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새로운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새롭게 건설되어야 할 교육을 돌아보기 전, 과거와 현재의 내재된 교육의 문제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는 우리의 유고주의 전통과 식민지 제도의 영향 아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데, 권위적이며, 관료적인 학교교육제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의 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국민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민주사회의 국민의식으로 단합하게 할지에 교육개혁이 이루어졌었다. 유교주의의 내재된 문제는 성 평등적이고, 관료 중심적이었다는 것이다. 교육은 남성 중심적이었고, 가정에서도 가부장적인 체제의 특징이 강하였다. 식민지주의, 군사정권으로 인해 많은 경제의 발전은 가져왔으나, 그로 인한 문제점들도 안고 있었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대학입시 문제가 현재에도 갈등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입시 제도가 변화하는 만큼 학생들 진로 결정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전의 대학은 중앙집권적인 정책에 순응해왔으나, 현재는 대학의 자율성이 나타나면서 마찰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삼불정책이 논쟁의 여지가 되고 있는데, ‘대학별 본고사 불가’, ‘고교 등급제 불가’, ‘기여 입학제 불가’가 그러하다. 대학의 본고사는 과외의 과열을 불러와서 허용할 수 없다고 했는데, 정부가 사교육을 잡겠다고 내 논 정책에는 내신 과외를 낳았다. 고교등급제 불가는 지역 계층 갈등이나 이념적 대립이 갈등으로 될 것을 우려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빈부 지역 계층의 갈등이 보일 수 있는 만큼,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다. 기여입학제는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하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대학입지 관련 정책들은 교육제도에 손실을 가져왔고,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가져왔다.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지금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데,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고, 미래를 준비하게 되기를 바란다.
과거의 교육 제도에서도 사회의 변화에 진통을 겪어 왔는데, 민주화의 운동이 그러하다. 민주화 운동은 학교 교육 제도를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개혁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에서부터 한국 교육 제도의 개혁이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운동은 전교조 운동인데, 첫 조직 때 교사 10만 명 중 2만 명이 가입하며 시작되었다. 학교의 자율화와 교육의 개선, 개혁을 위한 운동을 벌였다. 정부는 구금, 강제 해직 등으로 전교조 교사들을 탄압하였다. 전교조의 정신은 교육 민주화의 실천적인 운동이고,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운동이라고 해석한다. 전교조의 탄압 중, 어느 것은 사회 위기를 조성하고, 간첩 혐의로 인한 것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한다. 전교조에 가입한 모든 교사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좋고, 선한 의도를 가지고 전교조에 가입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전교조의 임원들은 친북, 반미, 반일적인 정치적인 색채를 가지고 교육을 해왔으며, 김정일, 김일성을 미화시키고, 북한체제에 대한 선전을 하는 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나라의 미래를 책임 질 아이들에게 큰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이러한 점에선 전교조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교사들은 교육현장에서 비롯된 학생들의 고민에서부터, 개혁과 변화의 운동을 행했다. 첫 째는 문제되었던 대학입시제도이다. 사교육비가 크게 비중 되는 입시제도, 과도한 교육 과열 등 문제를 가져오는 대학입시 제도에 관하여 개혁, 변화를 힘쓰고 있다. 두 번째는 자율성의 문제이다. 교육 체제의 중앙집권적인 문제는 교육의 자율성을 떨어뜨렸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에도 제한을 가져왔다. 다양한, 그리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이 제한이 되는 만큼, 내신중심, 학업, 진로 중심의 공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학교에서 공교육이 아닌 전문적인 교육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과학이면 과학, 스포츠면 스포츠, 예술이면 예술,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자발적인 학업이 이루어지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된다면, 사회에나 그 학생 개인에게나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업은 개 분야에 전문적인 인재들을 키울 것이고,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에 맞는 일을 기뻐할 것이라 생각한다. 공교육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는 하지만, 공부하기 위해 공부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생각한다. 공교육을 열심히 따라가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며, 학생들이 가진 개개인의 재능을 발전시킬 수도 없다. 참된 교육, 학생들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날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한국 기독교 학교도 어려움을 갖고 있다. 외부적인 것으로는 사립학교의 폐쇄 문제(기독교 학교는 사립학교이다)가 있으며, 내부적인 것으로는 기독교 학교 건학 정신의 혼돈이 있다. 건학 정신은 기독교 신앙에 맞추어져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학에 큰 관심이 있어서 대치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는 교육의 평준화이다. 중앙 집권 체제의 통제를 받는 학교는 교육에 자율성보다는 평준화를 따를 수밖에 없다. 이에 기독교 신앙에 관련된 채플이나, 성서 공부 시간은 제한을 받으며, 타 종교 학생, 학부모의 반발도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학교 구성원(교사, 직원)간의 갈등이다. 기독교 학교는 소명감을 가진 교사들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일의 과중, 생활고로 인해 교사들은 고충을 가지고 있다. 교사들의 사명감 상실, 불충실한 교육학습 준비 등등이 기독교 학교를 위기감으로 몰고 있다.
기독교 학교는 초기 기독교 선교의 선교 사업이었다. 기독교 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시대의 가치를 창출하여 왔고, 분별력을 주어 어떤 것이 나라를 위한 것인지 가르쳐왔다. 그리하여 이러한 기독교 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나라에 힘이 되었고, 이들의 공헌은 큰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기독교 학교의 존재 이유는 기독교 정신을 가진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일이다. 자기희생의 사랑, 정의, 평등, 기독교 정신을 배우고, 이러한 정신을 가진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일인 것이다. 기독교 정신을 가진 인재들을 창출해내어, 나라를 위한, 크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기독교 학교는 건학 정신이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학교와 다른 미션의 부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주역이 될 미래의 아이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 교육기관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이 되는 기독교학교는 아주 중요하다. 건학정신이 굳건히 서는 것, 미션의 부름을 이루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미션스쿨(기독교학교)을 졸업한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 세상에 나간다면, 하나님 나라에 놀라운 전진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세상에 나간다면, 하나님의 뜻이 세상 가운데 이루어질 것이다. 이 중요한 일에 소명감을 가진 교사들이 일어나서, 그들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독교 교육은 보통 교회학교 프로그램과 연결이 된다. 여름 성경학교, 부흥회 등등이 그러하다. 기독교 교육은 교회학교 성장과 효과적인 전도,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영성훈련이 강조되고, 비전이 제시되고 있다. 이전의 교회교육은 사회적인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했고, 성공, 업적을 중시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었다. 현 교회교육은 내용 중심의 교육이라 볼 수 있으며, 성장 중심을 이루고 있다. 성장 중심의 주의해야할 점은 양을 바라보다가 질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은 하지만, 힘이 없는, 실재적인 성장을 놓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 이러한 현 교회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교육목회’라는 말이 등장하였다. 이 말은 영성과 양육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기독교 교육은 기독교 신앙과 삶의 실천을 강조하며, 성숙을 향했다. 교육 목회는 돌보고 양육하는 전인적인 목회이다. 목회로서의 교육은 첫째, 보살핌의 공동체 안에서 학습자로 확신의 관계를 갖게하는 일, 둘째, 예배를 통해 복음과 생의 의미를 축하하는 일, 셋째, 학습자가 탐구하고 연구하고 배우는 것을 지도하는 일, 넷째, 목회를 실천하고 훈련하는 일이다. 교육목회의 목적은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에 있다. 그것은 그러한 삶이 하나님 선교와 역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교육목회의 내용은 복음에 있다.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의미를 지도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복음과 삶이 만나는 데에 있다. 하나님의 계시가 신앙과 삶 속에 어떻게 실현되는지 관찰하고, 삶이 복음에 반응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삶이 복음에 반응하도록 하는 교육의 현장은 신앙공동체이다. 신앙공동체는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하며 교제하고 섬기면서 사랑을 배우는 데 있다. 신앙공동체는 성경에서 제시하는 가장 좋은 훈련의 장소이다. 서로 떡을 떼며, 교제하는 일은 하나 된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기독교 교육에 신학적 접근에서 첫 번째로 부에 대한 거짓복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부와 성공에 집착한 거짓복음이 오늘의 복음적 경건주의에 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복음주의 메시지에서 부와 권력은 신적 증명의 표시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물질 형통, 현재의 가난은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의 대한 죄의 형벌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오순절 교회와 청교도주의의 메시지에는 부의 상승을 회심과 연관시킨다. 여기에는 ‘부에 대한 거짓복음’과, 성경적인 ‘복과 번영’에 대한 분별력이 필요하다. 성경에는 ‘복과 번영’에 대한 약속도 있기 때문이다. 부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성경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번영에 접근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과 번영을 약속하셨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청지기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고 하셨다. 청지기는 주님의 뜻대로 맡기신 재물을 사용하는 것을 뜻하였다.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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