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

 1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1
 2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2
 3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3
 4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4
 5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5
 6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6
 7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7
 8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 20절 선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서와 선교
신약의 선교와 마태복음 28장 16-20절 선교
박창현, 한국선교신학회 엮음, 『선교학 개론(증보판)』,(대한기독교서회 2004), 49-63. 제 3장 신약에서 본 선교
기독교가 선교하는 공동체라는 말은 엄밀한 의미에서 신약 성서의 선교적 복음 때문이며, 그 핵심이 바로 예수이다. 초기 기독교의 선교의 결과는 그 근저에 신약성서가 전하여 준 예수의 선교 명령이 생생하게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막 13:10이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신약성서의 선교적 이해를 믿고 임박한 종말을 준비하고 살았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은 세상에서 불의하게 당하는 그들의 고난을 인내하게 만들었고, 미래에 다가올 의로운 승리를 확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다가올 마지막 승리의 순간까지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을 교회 공동체의 존재의 이유로,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의 명령으로 이해한 것이다.
1) 선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에 그 근거를 둔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는 예수의 자기 이해는 결국 신약성서에서 제자들을 선택하고 선교의 사명을 주어 파송하는 근거로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교회의 선교의 근거가 무엇인가를 말해준다.(요4:24, 눅10:3, 마 10:5)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순간’만 보낸 자와 보내심을 받은 자의 일치를 말하는 구약의 전통은 신약에서는 보내심을 받은 예수가 ‘항상’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는 이 세상에 오신 완전한 하나님이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이해되어 그 차이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신약의 이해는 한편으로는 보낸 하나님과 보내심을 받은 예수와의 완전한 일치와 또 다른 한편 보낸 예수와 보내심을 받은 제자 간의 완전한 일치를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선교함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도들 안에서, 그리고 계속되는 교회의 선교 역사 안에서, 또 하나님 당신이 보낸 모든 자들 안에서 직접 역사한다는 하나님의 선교를 뜻한다.
2) 예수의 성육신은 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신약의 선교이해는 예수의 성육화된 선교 사역을 통하여 보낸 자와 보내심을 받은자 간의 동일화(하나됨)를 말하며, 보내심을 받은 선교 사역자가 어떻게 선교 사역을 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의 성육신의 사역(요1:14)이 선교함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중요한 의미를 제시하는가 하는 것이다.
테오 순더마이어(Theo Sundermeier)는 예수의 성육신적 선교, 즉 그에게서 배우는 “타인과 함께하는 교회”, “타인과 더불어 사는 교회”를 주장한다. 예수는 항상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 가운데 하나로 살며 선교하였다는 것이다. 예수의 성육신적 선교를 “함께 나눌 축제를 목표로 하는 선교”(Konvivenz:콘비밴쯔 선교)라고 하였다. 즉, 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자와 받는 자가 함께 배우며 함께 나누고 결국은 함께 축제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받아들이는 이들의 언어와 수준에 맞게 복음이 전해질 때 비로소 구원의 복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서의 성육신화의 선교 이해는 말씀이 육신이 된 것처럼 선교 대상과의 같아짐을 통한 선교, 즉 선교하는 주체가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사람들 사이에서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을 지적한다.
3) 선교는 구원사적으로 이미 오신 예수와 다시 오실 예수 사이의 중간 시대의 교회의 사명이다.
준드클러(B. Sundkler)는 구속사를 이러한 이미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확장의 역사로 시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신약성서에서 이러한 이미 시작은 되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구속사적 이해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 가운데서 분명히 찾아볼 수 있다.(눅14:15-24, 마21:33-44, 눅19:11-27) 교회는 이 그리스도의 잔치에 사람을 인도하는 사명을 인식하고(막1:17), 이 기간을 선교를 위한 시기로(요9:4)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