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에 평생 사용할 개인 연구 - 셀 배가를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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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회에 평생 사용할 개인 연구
- 셀 배가를 위한 계획
셀 배가를 위한 계획에 주기가 필요한 이유
마감일을 정할 때 미루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다.
제리 앤 커스티 뉴컴(Jey and Kirsti Newkombe)은 사람은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만큼 일을 지연하는 습관이 있다고 얘기한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재림을 모르시며 또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은 마감일을 무한정 미룬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날마다 오늘이 재림의 날이 될 수 있음을 깨우쳐 긴박감을 갖게 한 것이다.
유성중앙교회는 특성상 주변의 캠퍼스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해마다 몰려오는 신입생들을 양육하는 체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기간이 1년임.
목장배가 주기를 1년으로 하여 6가지 중점사역으로 구분하였다.
1) 연중 배가 계획
(1) 훈련의 달 (1~2월)
새해의 첫 프로그램의 시작이며 캠퍼스의 방학이기도한 이 기간은 훈련하기에 적합한 기간이다. 개인의 성숙과 목장의 부흥을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갖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전교인을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 반이 개설되어 단계별로 성경공부를 실시하며 영적인 충만을 위해 특별 새벽기도를 실시한다. 대학·청년부를 중심으로 한 겨울수양회를 개최하며 이어서 목자수련회 혹은 리더 수련회를 가진다. 장년부를 위한 제직세미나와 여전도회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전 교인을 무장시키는데 초점을 둔다.
새롭게 시작된 목장 모임에서 또한 훈련을 병행한다. 특히 방학 중 집에 가있는 양들에게 편지를 쓰며 심방도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졸업시즌에는 졸업축하 및 졸업 축제를 통해 그 동안 열심히 섬긴 목자들을 격려한다. 모든 훈련 프로그램 속에서 전도 훈련을 강조하며 다음 달 3-4월 “전도의 달”을 대비한다.
(2) 전도의 달 (3~4월)
이때는 전교인이 총력 전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대학교 신입생 전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입학시험 기간 동안 설문을 하여 자료를 확보하고 입학식과 함RP 모든 기회를 통해 신입생들과 접촉하여 복음을 전한다. 기숙사 전도를 전략적으로 반복 실시하는데 전도지와 교회 소개지 혹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대학생활 시작과 함께 세상에 빠져들기 전에 교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대학부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하며 대청 각 부별로 M·T를 가기도 한다. 부활절에는 전교인 총동원 주일을 실시하여 대학 청년부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전도에 힘쓰도록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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