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의 지상명령 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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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의 지상명령 학개
주전 586년은 유다 최후의 날. 비극의 해이다.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백성들의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성전은 불타고 말았다. 유다 땅 예루살렘에는 적막이 깃들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성전 주변에는 들풀이 우거지고 들짐승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선지자들의 소리가 사라진 후, 반세기가 지났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주전 536년에 포로들이 귀환하기 시작했다. 많은 유다인들이 물밀 듯이 조국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백성들은 생활의 기반이 잡힌 이방인의 땅에 그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고자 했다.
극히 소수의 백성들이 여호와를 바라고 귀국했다. 그들의 첫 번째 관심은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었다. 정치적 독립이 없었던 유다 민족의 동질성을 유지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성전 건립은 필수적이었다. 조상들의 땅, 아름다웠던 성전에 돌아온 그들은 폐허 위에 번제단을 쌓고 예물을 드린 후 성전의 기초를 놓았다.(스3:1-13)
예루살렘의 이웃에는 사마리아인들이 있었다. 혈통으로 혼혈 민족이 된 북왕국의 형제 사마리아인들. 그들은 종교적으로도 혼혈이 되어 있었다. 유다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멀리했고, 곧바로 그들의 방해가 따랐다. 여러 가지 방해를 받으면서 유다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하기에는 너무 지치고 피곤했다. 18년 동안 아무 것도 진척된 것이 없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버지처럼 꾸짖은 학개와 어머니처럼 위로하는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셔서 성전 건축을 돕게 하셨다.
Ⅰ. 개관
1. 내용분해
- 학개서는 학개(Chaggai, 축제의)가 누구의 아들인지, 그리고 어느 지역 출신인지를 전혀 밝히고 있지 않지만, 그가 어느 시대에 예언자로 부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다. 1:1에 의하면 그는 바사(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오 왕 제2년 6월 초하루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다리오 1세의 통치 연대가 주전 522~486년임을 고려한다면, 학개는 주전 520년 6월 1일에 예언자로 부름 받았음이 분명하다. 그러다가 같은 해 7월 21일에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였고(2:1). 9월 24일에 마지막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두 번 그에게 임하였다.(2:10,20)
이 예언서는 학개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날짜를 중심으로 그의 예언활동을 기록하고 있는 바, 이를 순서대로 정리한다면 6월 1일자의 1장, 7월 21일자의 2:1~9, 9월 24일자의 2:10~23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학개서를 학개가 선포한 메시지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분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 두 가지의 요소를 결합하여 학개서의 내용을 분해한다.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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