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누가복음 16장 1~13 _ 재물을 어떻게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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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누가복음 16장 1~13 _ 재물을 어떻게 품을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제목: ‘재물을 어떻게 품을까? (눅 16:1~13)’
어떤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에게는 사랑하는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자는 불치의 병에 결려 갑자기 죽게 되었는데 때마침 재산을 물려받을 아들이 곁에 없었습니다. 부자는 자신이 아무 유언도 남기지 않을 경우 재산관리를 맡고 있는 탐욕스러운 못된 시종이 주인의 재산을 다 가로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주인은 다음과 같이 유언장을 써서 시종에게 주었습니다.
"내 재산을 모두 시종에게 주겠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내 재산 중 내 아들이 원하는 것 한 가지는 반드시 아들이 갖도록 해야만 한다."
주인이 유언장을 남기고 숨지자 탐욕스럽고 불충한 시종은 온 집안사람들에게 유언장을 보여주면서 주인의 재산이 자기 것이 되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인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주인의 재산을 다 가로챈 시종이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이 재산이 다 내 것이지만 주인님이 단 한 가지만 당신이 가질 수 있다고 유언했으니 하나를 선택하시오."
아들은 아버지 재산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재산을 모두 물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하나는 무엇이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조금 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설교 본문은 질문을 드렸던 탐욕스러운 시종과 비슷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는 청지기의 불의한 행동이 영원한 장막으로 인도될 것이라는 등 언뜻 읽으면 이해가 가지 않으며, 앞 뒤 상황을 살펴보면 쉽게 연결이 되지 않는 난해한 성경구절이 바로 오늘 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