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사례-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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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결정사례- 현대자동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사례소개
3. 분석
4. 결론
본문내용
1. 선정이유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기관인 J. D POWER으로부터 높은 성과를 얻어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를 대상으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얻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그룹을 제치고 어떻게 JD 파워 기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게 되었는지에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중저가의 이미지와 낮은 인지도를 보였던 현대자동차가 어떠한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현재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파악하고자 이 기업을 선정하게 되었다.

2. 사례소개

미국 시장에서 낮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현대자동차가 J. D Power의 IQS 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정보를 접한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현대자동차의 매출이 급성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의사결정과정을 어떻게 거쳤는지 또 대안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는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알짜기업 실적행진은 계속된다] 현대자동차
[서울경제 2005-04-11 14:22]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판매대수와 순익을 기록했다.
내수 55만1,226대, 수출 112만 6,592대 등 총 167만7,818대를 팔아 27조4,72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1.9%, 매출액은 10% 증가한 것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1조9,814억원으로 전년보다 11.4% 줄었지만 수출호조와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1조7,846억원으로 2% 증가, 4년연속 1조원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순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해는 자동차 전문기업 원년인 2001년. 이후 2001년 1조 1,654억원, 2002년 1조4,435억원, 2003년 1조 7,494억원의 순이익으로 매년 사상 최고 순이익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현대차가 이처럼 1조원이 넘는 순익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품질 제일 경영과 성공적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판매증대와 시장점유율 확대에서 찾을 수 있다.
정몽구 현대ㆍ기아차그룹 회장은 1999년 취임 이후, 강력한 품질 드라이브 전략을 펼쳐 하위권에 맴돌던 품질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지난해 미국 제이디 파워가 실시한 신차품질 조사에서는 도요타ㆍBMWㆍ벤츠 등을 제치고 7위, 회사별 평가에서는 혼다와 공동 2위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했다.
품질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41만8,000대를 판매해 점유율 2.5%의 벽을 넘어섰다.
1999년 16만4,000대 판매, 점유율 1.0%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신장세다. 서유럽 시장에서도 지난해 29만8,000대를 판매해 점유율 2.1%를 기록, 처음으로 2%를 돌파했다. 2002년 처음 진출해 2003년 판매순위 13위를 기록했던 중국에서는 지난해 전체 업체 중 최단기간 10만대 및 20만대 생산을 이뤄내면서 2년만에 판매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 올 2월까지 실적은 전체 1위를 기록해 경쟁사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인도 공장 역시 지난해 21만5,0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3% 증가라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현대차는 진정한 초일류 메이커 진입을 위한 또 다른 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초 기존 중장기 비전 ‘2010년 글로벌 톱5’를 대신해 ‘고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umanity)’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면서 질적인 발전과 품질혁신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아울러 새로운 BI(브랜드방향성) ‘세련되고 당당한’과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브 유어 웨이(Drive your way)’를 선포, 총력적인 브랜드 경영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또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권역별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R&D 네트워크의 하나인 캘리포니아에 주행시험장을 완공했고 오는 6월에는 미국 디트로이트 신축기술연구소를 준공한다. 디자인ㆍ연구개발ㆍ생산ㆍ테스트 전부문 일괄 개발 체제를 갖춘 미국 공장 가동을 앞두고 향후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마련한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경영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토대로 진정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확실히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투싼, JD파워 최고점수 획득
[연합뉴스 2005-05-18 16:17]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현대차는 자동차 전문조사기관인 미국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투싼이 신차 투입 첫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J. D파워가 지난해 11-12월 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과 변속기, 승차감, 스타일, 편의성, 디자인 등 135개 항목에 걸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투싼은 99점을 얻었다.
IQS 점수는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SUV 부문에서 신차 투입 첫해에 90점 대를 얻은 것은 전세계 자동차 중 투싼이 처음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의 쏘나타는 중형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또 업체에 대한 브랜드 평가에서 2000년 203점보다 두 배 가량 향상된 110점을 받아 10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업계의 브랜드 평가 평균 점수는 2000년154점에서 올해 118점으로 23% 가량 향상되는 데 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이 세계 자동차 역사상의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향후 북미시장에 투입할 예정인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 등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는 오는 20일 앨라배마공장 가동과 함께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쏘나타의 붐 조성과 2010년 미국 100만대 판매목표 달성의 청신호"라고 말했다. aupfe@yonhapnews.co.kr (끝)

[알짜기업 실적행진은 계속된다] 현대자동차
[서울경제 2005-04-11 14:22]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판매대수와 순익을 기록했다.
내수 55만1,226대, 수출 112만 6,592대 등 총 167만7,818대를 팔아 27조4,72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1.9%, 매출액은 10% 증가한 것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1조9,814억원으로 전년보다 11.4% 줄었지만 수출호조와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1조7,846억원으로 2% 증가, 4년연속 1조원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순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해는 자동차 전문기업 원년인 2001년. 이후 2001년 1조 1,654억원, 2002년 1조4,435억원, 2003년 1조 7,494억원의 순이익으로 매년 사상 최고 순이익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현대차가 이처럼 1조원이 넘는 순익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품질 제일 경영과 성공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