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교육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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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교육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기독교교육개론
1부 현존하는 교육 모델
1부 1장은 가족이야기를 먼저 전개하면서 각 시대에 나타난 사회 문화적 제도를 이해하려 하였다. 사회문화적 제도를 이해하는 방법은 계급, 성, 인종 혹은 지역의 관점에 비추어 해석하며, 이러한 해석이 문화적인 접근임을 말하고 있다. 1세대와 2세대를 걸친 3세대의 이야기를 거치면서 유교적 가부장제도와 분단 사회의 문화속에 놓인 차이들을 이야기한다. 부모님 이상의 시대에는 철저히 가부장적 제도 속에 계급, 성, 인종의 문제가 결집되었음을 말 하며, 부모님 세대에서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남성 중심 사회 구조임을 이야기 하고, 필자 역시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다음 세대로 연결됨을 이야기 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과거 암울했던 시기를 지나며, 과거의 영향으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신식민주의, 군사주의를 말하고 일본의 식민지와 한국전쟁, 군사혁명으로 인한 정권 창출, 남과 북의 전쟁이후 분단되어 있는 대치 상황, 핵문제 등 암울한 역사 속에서 민주화, 노동자의 인권, 그리고 통일의 문제가 신식민주의 와 군사주의에 맞물려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영향으로 과거의 교육은 교육의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갈팡질팡하는 교육에 새로운 교육 방법을 내놓지만 그 방법은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모든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가고 있다. 그 대안으로 기독교 학교가 서립된 것이고 한국 교육의 많은 부분에 큰 영향을 주며 한국 교육을 이끌어 나간다 하지만, 기독교 학교 그 자체가 사회의 기구이며 사회적 통제를 받아 학교와 교회의 갈등과 학교 내부, 외부의 교육적상황과 통제가 문제가 되었다. 기독교 학교의 존재 이유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세워진 인재들이 이 나라의 기초가 되고, 즉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사회 문화를 만드는 제도로 시대의 가치를 주도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자유이며 진리의 삶인지 그것이 이 민족과 국가를 위한 것인지를 가르치고 배우게 하였다. 외부적으로 문제가 있겠지만 내부로도 문제가 있다 그것은 교회 교육의 문제인데, 기독교 학교의 존재의 이유는 교회 교육과 연관되는데, 주일학교는 신앙과 일반 지식을 전달함으로 개인의 변화와 사회의 개혁을 목적으로 시도 되었다. 기독교교육은 교회 교육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사회 개혁을 등한시하고 교육을 교회 안에만 가두게 되는 병폐를 가져 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기독교교육은 교회 교육과 사회의 기독교 학교 사업을 병행할 때, 올바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기독교 학교의 존재이유이고 동시에 학교 사업의 연관성이라 말하고 있다. 기독교 학교의 방향은 첫째,학원 선교의 철학이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 둘째,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학교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일이다. 넷째, 신앙심과 실력 있는 교사, 교수, 직원을 정직하게 채용하여야 한다. 다섯째, 교목실의 신앙 프로그램은 교세 확장의 안목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방향들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존하는 기독교 교육의 모습은 그 주제로 교회력에 관계된 프로그램, 대안 교육 모델의 소개인데 이 주제는 과거의 학교와 업적 문화에 따른 교회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교리와 교육 정책에 관계된 주제를 다루며, 교수학습 방법의 소개, 연령층 이해와 교육, 교회 행정에 관련된 주제들을 들 수 있다. 기독교 교육의 구조는 일반 공교육이 교육 문화에 지배를 받는 것처럼 기독교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학교 중심의 교사 주도형 교육은 교회학교 교육에도 적용되었다. 1970년대 이후 한국의 기독교 교육은 사회 문화적 공헌도 있지만 내용중심, 성장 중심, 학교형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성찰하고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며, 올바른 선교교육뿐 아니라 제자화가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일반 공교육과 같이 업적 중심의 교육이 되어 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이것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기독교 교육의 대안적 모델이 바로 교육목회인데, 교육목회는 여러 가지 문화적 변화 속에서 기독교 교육의 변화를 모색해 왔는데, 교회 교육보다는 영성과 양육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1982년대부터, ‘교육목회’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 이것은 목회의 차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접근하는데, 기독교 신앙과 그 의미에 대한 삶의 실천을 강조하고, 또 신앙의 성숙을 강조하였다. 교육 목회는 교육의 목회화와, 목회의 교육화를 의미하는데, 교육의 목회화는 교육을 목회의 정신으로 실천하는 것이며, 목회의 교육화는, 목회를 계획적, 단계적으로, 교육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목회의 목적은 복음을 근거해서 근본적으로 예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을 돕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삶을 정형화 시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는 복음과 삶이 만나는 것이다. 신앙의 과정을 생각하고 다양한 방법이 제공되어야 한다. 교육현장은 신앙공동체의 성격을 가진 가정과 교회와 학교와 사회이다. 가정과 사회는 비공식 현장이고, 교회와 학교는 공식 현장이 된다. 그 실천은 교회학교의 현장을 신앙공동체로서 회복하는 일이며, 신앙교육을 위해 내용 중심보다 과정을 중요시해야 하며, 삶 속에 숨겨진 교과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찾아야 한다. 그리고 예배를 신앙 양육의 중요한 요소로 삼으며, 바른 선교교육을 통해 세상의 구원과 개혁을 위한 증언과 선교가 확장되도록 해야 한다.
제 2 부 교육모델의 비판적 성찰
현존하는 기독교 교육의 비판적 성찰로 두가지 교육모델을 소개하고자 한다. 즉 1970년대와 1980~90년대의 대안적 교육모델로 등장했던 파울로 프레이(Paulo Freire)와 존 웨스터호프 3세(John H. Westerhoff III.)의 교육론이다. 프레이리의 모델은 의식화 교육론으로 1970년 민주화 과정에 영향을 주었고, 웨스터호프의 모델은 1980년에 팽배했던 획일적인 학교형 기독교 교육의 대안으로 나타났다.
파울로 프레이리는 삶의 현장과 해방교육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끼친 이론가이며 또한 실천 교육자이다. 그의 교육이론들은 개발도상국의 문맹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화장되었지만 제1세계 국가에서는 비판 교육학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의 이론이 비판적이며 해방교육학에 전통적인 기초가 되는 것은 진리에 대한 보편적이론들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의 인식론의 기초는 삶의 현장에서 검증되고 발전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앎과 경험의이론은 그가 이루는 교육철학의 중심이며 그는 철학, 사회이론, 인간학 심지어는 정치이론까지 인식론의 기초를 두고 있다. 인간의 앎은 세상현실과 직면함으로 얻어진 결과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의식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교육은 배움의 과정이 문화와 역사 속에서 어느 특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때문에 정치적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앎의 방법이 프락시스(실천)라고 말한다. 안다는 것은 행동이고 비판적 반성을 하는 일이다. 진정한 프락시스는 클래스룸에서 비판적 사고를 형성하여야 하며, 일상생활인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주어진 힘을 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프레이리는 변증법적인 인식론을 추구하며 인간의 앎은 주체와 객체사이에서 통합될때, 인간 존재와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와의 상호작용안에서 이루어진다. 그의 초기사상에서는 앎의 행위에 대하여 세계를 변혁시키는 과정이 소개되지 않았다. 그의 후기사상에서는 교육론에 정치적 요소가 많이 부각되었으며, 사회계층에 대한 이슈와 그에 따른 투쟁이 강조된다. 그의 의식화이론은 인간 존재와 세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의 문제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조건은 끊임없이 세계와 관계한다. 그러나 프레이리는 종종 역사 안에서 뒤틀려진 실체를 목격한다. 이 뒤틀림은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자의 대비를 보여주며 이것은 의식화의이론을 푸는 실마리가 된다. 세계를 읽는다는 것은 억눌린자가 그에 대한 지식을 갖는 과정으로, 곧 억누름에 대한 비판의식과 그 억누름을 종결하기 위한 다짐에 참여하는 일이다. 비판의식에 도달하는 과정은 자동적의식 ~ 반자동적의식 ~ 순진한 의식 ~ 대중적의식 ~ 비판적 의식이며 이것은 억눌린 구조 안에 있는 개인과 공동체의 의미와도 연결된다. 프레이리의 의식화 개념은 보다 급진적이며 보다 정치적이다. 개인에게 있어서는 비판적 태도를, 공동체에 대해서는 역사와 함께 움직여 나가는 연대성을 교육실천으로 제시한다. 그래서 그의 비판적 교육이론은 인간의 앎과 배움의 차원에서 한국의 민중교육론과 연결된다. 한국사회는 억눌린 자와 상관된 민주화와 경제문제 등 신학적 윤리적 이슈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1970년대 이후부터 인간화와 해방교육론은 민주화의 행동에 눈을 뜨게 하였고, 민중교육과 정의, 평화, 통일교육방법론에 논거를 제시하였다. 프레이리의 이식화교육론은 배움과 삶에 있어서 대안적 모델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비판적 앎의 과정이 한국의 전통적 기독교교육과 함께할 때 그것은 또한 수정되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프레이리의 해방교육이 삶의 변혁을 위한 이론적 논거라는 점에서 한국 기독교교육은 이를 다시 재고하여야 한다. 이제는 신앙-삶-문화를 접근하는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존 웨스터호프의 교육론을 소개한다. 이 교육론은 1980년 이후에 현존하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대안적 모델이다. 특히 교육에 나타난 업적 문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신앙공동체 교육론은 학교 형태의 교회교육시스템에 대한 반성이며 인성교육의 발전을 찾아볼 수 있다. ““주일학교는 죽었다””고 한 그의 주요 이론의 하나는 신앙 공동체 교육이론 혹은 회중을 기초로 하는 기독교 교육의 접근방법이다.
신앙교육과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을 형성하기 위한 인간 행위를 의미한다. 기독교 교육은 생각하고 느기고 행동하는 세 차원을 다루어야 하며, 또 그것들을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영성교육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그것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교육이란 가르치고 배우는학교형의 수업과일치해서는아니된다고 본다. 그는 신앙공동체의 교육방법을 성격화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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