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박물관 The Art Museum 해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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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 박물관 The Art Museum 해석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박물관학]
"The Art Museum"
-해석본.
THE ART MUSEUM
미를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이른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근본적인 인간의 특성이다. 초기 빙하시대의 예술가들은 기운 센 들소와 황소, 빠른 말들, 기품 있는 사슴 그리고 다른 동물들을 라스코 또는 알타미라 동굴에 그린, 훌륭한 사냥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초자연적인 힘에 매료되었거나 언제부터 있어 왔는지 라는 전통적 의식을 관찰해 왔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선과 색의 결합으로 인간의 시각을 즐겁게 하기 위한 즐거움을 얻었다. 그러므로 인류가 귀중한 그림, 조각 그리고 다른 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고대의 문명인, 중동인, 동양인, 아프리카인, 콜롬버스 이전의 아메리카인, 그리스인 또는 로마인이든지 그들의 가장 좋은 생산물을 신전 또는 궁전의 보물들로 두었다. 심지어 서유럽의 암흑시대 동안에도, 특히 성당, 수도원에도 예술적 전통은 살아있었다.
『수집가와 후원가』
수집가는 박물관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었다. 주로 왕자, 귀족, 고위 성직자, 부자상인 또는 은행가가 그림, 조각, 다른 아름답고 유용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위임하였다. 그의 수집품들이 많아질수록 그의 감식안은 그의 수집품에 관한 열정이 되고, 그는 수집품들을 늘리거나 버리게 되고 늘 높은 품질을 추구하였다.
프랑스의 Jean과 duc de Bey와 프랑스의 왕 Charles 5세의 동생은 중세의 훌륭한 수집가였다. 1416년에 그가 죽었을 때는 그의 훌륭한 수집품들이 보석과 고귀한 돌들로 장식되어 있었다.(훌륭하게 꾸며진 필사본, 고대의 금은 동전: 카메오 세공과 음각세공, 화려하게 수놓아진 직물: 조각, 패널그림과 미세화.) 그는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별난 사람들과 타조알, 조개껍질을 극지의 곰의 피부와 해독제(염소 위에 생기는 결석)와 유니콘의 뿔(사실상 고래의 앞니인)이 있는 상자를 갖게 되었다.
예술세계의 중심인 이태리에서는 르네상스가 일어나게 된다. 피렌체의 메디치가는 통찰력 있는 사업 가문이자 은행가문이었다. 그들은 2세기동안 도시와 주를 통치하고 멋진 빌딩, 훌륭한 도서관을 세우고 훌륭한 미술품들을 축적하였다. 그들은 지금은 중요한 수집가의 항목이 된, 가장 좋은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조각과 골동품을 획득하려고 노력하였다. 15세기의 메디치 궁전은 사적인 박물관이었다. 다른 이탈리아의 도시들이 피렌체와 예술품들을 수집하는 것으로 경쟁하였고, 로마 교황은 로마를 점차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 도시는 사실상의 박물관 도시였고, 곧 고고학자들이 그곳의 묻힌 보물들을 발굴해냈다. 식스투스4세는 1271년에 고대 조각품들을 소장하기 위해 Capitolin 박물관을 세웠다. 또한, 그는 고대 유물을 도시 밖으로 유출시키는 것을 금했다. 율리우스 2세는 벨베데르의 아폴로와 라오콘 같은 많은 진귀한 것들을 획득하였다. 레오 10세는 바티칸 근처의 안마당을 조각상과 1515년에 라파엘로가 감독한 고대유물들로 채웠다. 12년 후 로마가 루터파군에 의해 차지되자 미술품 수집의 지휘권은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아마도 17세기 전반의 가장 유명한 수집가는 영국의 찰스Ⅰ세 일 것이다. Wale의 왕자로서 스페인 황실을 방문했고 벨라스케스에게 초상을 그리게 하였다. 1627년에 그는 Gonzaga가문이 만투야에서 1세기 넘게 축적한 정도의 양인 8만 파운드의 수집품을 구매하면서 대 성공을 거두었다. 루벤스의 충고로 그는 라파엘로의 7개의 만화로된 “The art of the Apostle” 태페스트리를 구매하였다. 그 정점의 찰스의 수집품은 Rapael, Coeggio, Tin-toretto, Titian, Leonardo와 다른 많은 이탈리아인, 독일인, 플랑드르 거장들의 작품인 1387개의 그림과 399개의 조각품들이었다. 그는 또한 Rubens와 Van Dyck의 후원자였다. 신부인 William Gil Pin이 “찰스는 학자이고 감식력있고, 신사이며 기독교인이다-그는 모든 것이지만 왕은 아니었다. 술보다 우세한 것은 단지 미술뿐이고 그는 깨닫지 못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찰스의 찬구와 그와 관련된 사람들도 또한 수집가들이었다. (안목 있는 Tomas와 Arundel백작과 화려한 Georgy Francis Viller, Howard Bucking-ham공작.)하지만 그들의 모든 재산은 대부분 낭비되었고, 버킹검이 암살되었을 때 Arundel은 대륙으로 망명하였고, 찰스는 참수되었다. 1650년대의 청교도 영국국회는 사적 매각과 공적인 경배를 통해 찰스의 보물들을 팔려고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왕의 보물을 소유하려 하였다.
프랑스 귀족 미술 소장품들은 메디치가의 메리여왕이 루벤스를 1622년에 불러 그녀의 삶에서 가장 영광스런 장면을 21점의 훌륭한 작품으로 그리게 하면서 시작되었다. 프랑스의 수상은 미술에 열정적이었고, 훌륭한 소장품은 귀족 명예의 가치 있는 상징이라고 주장하였다. Cardinal Richelieu는 그의 왕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작품 수집을 돕는 것 뿐 만 아니라 파리에 Palais Cardinal을 만들어 500여점의 회화, 50여점의 조각상, 청동상, 역사적 타페스트리, 텍스타일, 가구, 중국산 칠기와 자기 같은 진귀한 것과 함께 종교적인 장소로 만들었다. 그는 왕의 궁과 수집품들을 떠났다. Richeliue의 비서와 상속자인 Cardinal Mazarine은 감식안을 아는 사람이었으나, 탐욕스런 공헌을 하였다.-그는 수집의 경쟁자인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을 두려워하였고, 그의 업무 관리자인 Baptiste Colbert에게 “작은 그림조차도 가져가지 못하도록 미친 여자를 나의 수집품들에서 떨어지도록 하라”고 하였다. 그가 죽음에 다다랐을 때 마자린은 그의 수집품에 대해 잠옷을 입은 채로 그의 걸음으로 재고 슬퍼하면서 “나는 이 모든 것을 떠나야 한다. 이것들을 얻기 위해 내가 어떤 일을 겪어야 했던가! 내가 가는 곳에서 그것들을 다시 볼 수 는 없구나! ”라고 하였다. 그는 546개의 회화와 루이14세가 구매했던 작품들의 정수를 남겼다. 독일 퀼른의 은행가 Everhard Jobach는 소가죽을 귀족 군인들에게 공급하는 독점적인 공급가였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재정 위기 동안 101점의 그림과 5542개의 선화를 팔았다. Colbert 자신은 능력있는 행정관이고 왕실의 미술품을 수집하는데 큰 신용이 있었다.
Gustavas는 신성한 로마의 황제로 독일과 이탈리아와 스페인, 북해 연안의 저지대(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지역의 관심을 끌었다. RudolphⅡ세는 그의 시대의 훌륭한 감식가 중 한명이었고, 프라하에 있는 그의 Hradcany성에 훌륭한 작품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부도덕한 왕은 그의 작품들을 대중이 볼 수 없도록 숨겨두었다. 30년간의 전쟁동안 스웨덴의 Gustavas Adolphus는 로마의 정복왕과 경쟁하고 나폴레옹이 Rudolph의 많은 보물을 프라하에서 스톡홀름으로 옮겨갈 것이라 암시하였다. Gustavas의 딸 Christina는 1654년에 그녀의 황제등극을 선포하고 Hapsbugs가의 가장 좋은 회화 작품을 카톨릭을 채택할 때 취하였고, 로마에 자리 았다. 스페인에서 Hapsbugs가는 이탈리아, 독일, 플랑드르와 스페인의 그림들을 그들의 Prado의 성과 Escorial, Alcazard의 성을 위해 매입하였다. 찰스5세와 필립2세는 궁정화가와 미술 조언자로서 티치아노를 데리고 있었고, 필립4세는 루벤스와 벨라스케스를 데리고 있었다. 브뤼셀의 대공 Leopold-Wilhelm은 그보다 어린 유지가와 조언가인 David Teniers와 함께 훌륭한 회화 작품을 모았다.(후에 비엔나로 가져온)
18세기 동안 수집의 흐름은 영국으로 이동하였다. 상업적 제국을 이익을 가져왔고, 그것은 귀족을 위한 훌륭한 별장을 짓고, 유럽자제들이 대륙에서 이태리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품위있는 영국의 가문들은 건축, 풍경디자인, 그림, 조각, 화려한 세간을 융합시켜 우아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런던은 미술시장으로서 암스테르담을 능가하고 파리의 우위를 위협하였다. 북미 대륙에서 Saint Peterburg는 미술의 중심에 합류하였다. Peter왕은 선사시대의 시베리아 묘지에서 발견된 금 장신구를 포함한 미술품들을 매입하였다. 하지만 Catherine여왕은 “폭식가”라고 자신을 부를 만큼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수집가였다. 모든 중요한 경매와 자주 구매한 작품은 총괄적으로 1785점를 거쳐 2658점의 그림을 소장하였고, 그 것들을 소장하기 위해 Saint Peterburg에 Hermitage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15~18세기 동안 몇 백점의 바쳐진 작품들은 모아지고 보존되어 오늘까지 서방세계의 대영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미술 작품의 흐름은 그들의 작가, 소유자를 거쳐 지금의 놓여진 장소 까지 미술사의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초기의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