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학 간호연구 및 통계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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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약학 간호연구 및 통계실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임상질문 작성
Ⅱ. 근거의 검색
Ⅲ. 비평적 분석
Ⅳ. 실무적용
본문내용
타당도
내적타당도
- 실험군 12명, 대조군 5명이 실험에서 탈락
(질병의 악화가 주된 원인이었고 질문지를 완성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
은 사람과 아로마 마사지에 의한 발진이 생긴 사람이 포함)
- 4주 간의 실험에서 실험효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음.
외적타당도
-MYMOP(measure yourself medical outcome profile): 0-7 scale
(통증: 0-전혀 없음. 7- 가장 심함, 삶 의 질: 0-가장 좋음, 7- 가장 나쁨)
-POMS(profile of mood state) 질문지를 사용: 6개의 하위 영역인 긴장, 우
울, 화, 피곤, 혼란, 활기로 구성되고 0-76사이의 전체적 기분의 종합적인 점
수로 측정된다.
논문에
대한
생각
본 연구는 대상자 표집수가 46명으로 작았고 실험 도중 탈락한 대상자 수가 너무 많았다. 또한 아로마 마사지를 제공하는 테라피스트의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마사지의 동질성을 의심할 수 있었고 오일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의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외생변수의 통제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문제가 있고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외생변수의 통제가 이루어진 실험이 이루어져야 한다.
*
..FILE:[의약학] 간호연구 및 통계실습.hwp
Ⅰ. 임상질문 작성
화학요법을 시행하는 입원환자에게 아로마 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진통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통증경감에 효과적인가?
Patient or problem(대상자)
암환자(화학요법을 시행하는 입원환자)
Intervention(중재)
아로마 요법(오일마사지, 향초피우기) + 진통제투여
Comparison(대조)
진통제만 투여하는것
Outcome(결과)
통증경감
선택이유 :
- 요즘 여러 가지 대체요법을 통해 의학적 효과를 보는 모습을 보고 아로마 요법의 통증조절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알고 싶었다.
- 실습하는 동안 병동에 암환자들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모습을 보고 대체요법을 통해 통증경감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 호스피스병동에서 아로마 요법을 시행하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고 암환자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었다.
개념: 암환자, 아로마 요법(손마사지, 발마사지, 향기요법, 좌욕법, 방향법), 통증
Ⅱ. 근거의 검색
관련문헌을 검색 후 논문이나 연구에서 제시하는 근거와 수행중인 간호실무와 비교
Ⅲ. 비평적 분석
관련문헌을 통해 연구근거의 질, 효과크기, 임상적용 가능성에 대해 비평적 분석
1.
장소영
아로마 손마사지가 호스피스 말기암환자의 통증, 상태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본론요약
(키포인트)
호스피스 완화병동의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아로마를 2~3가지 오일을 혼합(한가지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적)하여 사용, 아로마 손마사지 방법을 7일간 매 1회, 양손에 각각 5분씩 총 10분간 마사지를 실시하고 전후 통증, 상태불안, 우울을 측정 비교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말기암 혼자의 통증감소에는 아로마 손마사지가 일반 손마사지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멘트
(evidence)
통증의 평균점수가 실험군은 사전 4.80점에서 사후 4.22점으로 0.58감소하였고, 대조군은 사전 4.60점에서 사후 4.55점으로 0.05점 감소하여 두 집단간에 차이가 있었고 아로마 손마사지를 적용한 실험군에서 통증경감효과가 큰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조에서 제시한 대상자와 위 논문에서 연구한 대상자간의 유의한 차이는 있었으나 통증경감, 아로마요법등의 핵심단어가 동일하기 때문에 통증경감에 효과정도를 우리 조의 임상질문에 적용가능하고 기여정도가 크다고 생각한다.
연구종류
양적연구 (실험연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
외생변수통제
외적요인통제
-실험방법 : 아로마를 2~3가지 오일을 혼합(한가지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적)하여 사용, 아로마테라피 방법을 7일간 매 1회, 양손에 각각 5분씩 총 10분간 마사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
-실험절차 : Peter Henrik Ling(1812)스웨덴식 마사지
-시간 : 병동의 일상업무 중 제일 한가하고 대상자의 컨디션이 좋은 시간인 2시에서 5시 사이에 시행
-연구자훈련 : 아로마요법 협회의 정회원으로 2007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아로마요법 강사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단독 연구자가 진행
내적요인통제
-참여자 수를 Cohen의 공식을 이용하여 표본추출
-연구 진행을 위해 30명의 대조군, 30명의 실험군 설정
타당도
내적타당도
-실험군을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손마사지를 제공하였고 대조군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손마사지를 제공하면서 실험효과의 확산요인을 배제
연구 기간 중 실험군 2명이 탈락
외적타당도
-표본의 타당도 : 대상자는 D광역시 K대학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환자
위계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에 대한
생각
본 연구는 실험절차 및 방법과 시간, 연구자 훈련 측면에서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여 외적요인을 적절하게 통제했다. 반면 대상자 선정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표본 추출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아 내적요인의 통제는 미흡했다. 또한 표본의 타당도상 대상자를 K대학병원 환자로 한정하여 다른 대상자에게 적용하기엔 신중을 기해야 한다.
2.
Katie Soden, Karen Vincent, Stephen Craske, Caroline Lucas, Sue Ashle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romatherapy massage in a hospice setting
본론요약
(키포인트)
42명의 무작위 추출된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3그룹 (아로마 마사지+일반마사지, 일반마사지, 대조군)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중재를 했으며 통증, 수면, 불안, 우울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았다.
결론
아로마 마사지+일반마사지, 일반마사지를 시행한 그룹에서는 통증, 수면, 불안, 우울의 감소가 대조군에 비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멘트
(evidence)
이 논문에서는 VAS(Visual Analoque Scale) 측정 결과 아로마 마사지+일반마사지의 경우 0.19, 일반마사지의 경우 0.25, 대조군의 경우 0.78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조군에 비해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통증감소에 더 효과적이며 일반마사지보다 아로마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보인다.
연구종류
양적연구 (실험연구)
순수실험연구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외생변수통제
외적요인통제
- 환경 : South Thames 지역
- 시간적 요인 : 1998-2000년
내적요인통제
- 무작위법
- 대조군사용 : 실험군 1 - lavender essential oil + inert caier oil
실험군 2 - inert caier oil
- 42명의 대상자 참가
실험군 1 : 16명(38%), 실험군 2 : 13명(31%), 대조군 : 13명(31%)
- 최근에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를 받은 사람은 제외함
- 실험군은 1주일에 30분씩 4주 동안 등 마사지 받음 (마사지 후 통증정도 측정함)
- 실험군의 경우 어떤 오일로 마사지 받는가 알려주지 않음
타당도
내적타당도
- 6명의 대상자 탈락(3명 사망, 3명 질병이 너무 심해져 실험 중단)
- 실험 대상자의 배치는 실험효과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중재 기간 동안에는 비공개되었음
- 통증정도는 Visual Analohue Scale (VAS) 척도를 사용해 측정됨
외적타당도
- 표본의 타당도 : 실험은 유방암, 폐암, 위장관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다양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함. 질병의 상태도 전이암/재발암으로 각각 55%, 45% 수치 나타냄
- 실험지역이 영국 South Thames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음
위계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에 대한
생각
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설계로 대상자의 무작위선별과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한 것은 객관적인 결과를 찾아낼 수 있다. 또한 4번의 통증정도 측정을 통하여 2회 이상의 중재가 이루어질 경우 일반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의 효과가 나타남을 통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러나 그 표본의 수가 다소 부족하였고 실험이 이루어진 곳이 South Thames 지역으로 한정되어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3.
최윤선,손근주,김수현,김명자
유방암 환자의 통증, 우울 및 불안 증상 조절에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과
본론요약
(키포인트)
유방암 환자에게 아로마 손 마사지 방법을 교육시킨 후 아로마 자가 치료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여 활력 징후, 통증 강도의 변화,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의 변화를 비교 분석해서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능을 검증하였다.
결론
아로마 자가 치료군과 대조군 사이 혈압 및 맥박, 불안정도, 스트레스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통증 점수 및 동반 증상, 우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코멘트
(evidence)
이 논문은 아로마 요법이 실험전에 비해 자가치료군이 0.83±1.01점 감소하였고, 대조군에서는 0.38±0.86점 증가하여 두 군간에 차이를 보였다는 점에서 아로마 요법이 진통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통증에 효과적인가에 대한 주제에 통증조절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보여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논문인 것 같다.
연구종류
양적연구 (실험연구)
요인설계
외생변수통제
외적요인통제
-실험방법 : 유방암 환자에게 아로마 손 마사지 방법을 교육 시킨 후 대조군과 비교하여 활력징후, 통증 강도의 변화,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의 변화를 비교 분석해서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능을 검증하고자 함
-3주간 추적관찰이 가능하며 서면으로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3차방문 동안 활력징후 및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방법의 일관성을 유지함
내적요인통제
-연구 진행을 위해 17명의 대조군, 15명의 실험군 설정
-의식이 명료하지 않거나 임신 중이거나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하고 싶은 말
한글 5페이지
ppt 2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