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외 교육훈련을 통한 신입 간호사의 팀정신 경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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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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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장 외 교육훈련을 통한 신입 간호사의 팀정신 경험 분석
주제1. 새로운 조직원이 기존의 교육을 받은 팀원들 사이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관점 : 직장 외 교육 훈련을 통하여 신입 간호사의 팀 정신이 고취되었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어 왔다. 업무성과도 좋고, 조직몰입도도 좋으며, 직무만족도 좋다. 이러한 상황 즉, 기존의 끈끈한 팀이 구성되어 있을 경우 만약에 새로운 팀원이 들어올 경우 어떻게 될까? 물론 그 사람은 함께 직장 외 교육훈련(극기훈련)도 겪지 않았다. 그렇다면 기존의 팀원들이 새로운 조직원에게 교육의 이전이 가능할까?
기존의 직무교육이 아닌 구성원간의 결속력, 성공적인 팀워크, 동료의식, 상호의존성 이러한 종류의 능력의 경우에는 교육의 이전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애초에 이러한 역량은 배운다고, 직무현장에 투입되어진다고 길러지는 능력이 아닌 실제로 서로간의 느끼고, 겪어보고, 다양한 경우의 상황을 겪어야만 머리가 아닌 몸으로 습득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기존에 구축되어진 팀 정신이 붕괴될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효과적인 업무와 조직몰입도, 직무만족도, 성과를 올리기 위하여 비용과 시간을 들여 팀원들을 교육시켰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팀뿐만 아니라 기업 및 조직의 입장에서도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직원들 간에도 지금의 팀원들은 함께 고생을 하며 교육을 통하여 팀워크를 구성하였는데 누군가가 그 조직에 참여한다면, 쉽게 말해 손 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작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발전 가능성을 가지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관점 : 이런 강한 팀워크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 때 이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같이 업무를 해나아 가면서 같이 하는 경험이 많아지고 직장 내 회식이나, 동호회를 통해서 서로 친해질 수 있을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단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직무 몰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의 성격 차이에 의해서는 동질감을 느끼고 친근감을 느끼는 것에 대한 시간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새로운 조직원이 들어와도 팀 정신 고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집단 내 결속력이 너무 강하면 조직에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나 인재 유입에 더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속력이 강한 집단에 새로운 조직원이 들어옴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서 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이 고이면 썩는 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한 집단끼리만 똘똘 뭉치게 된다면 조직생활에 있어서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와 비슷하게 예로는 직원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내부노동시장에서 승진을 시키면 능력이상으로 승진을 하게 되고 조직체는 결과적으로 조직체는 무능한 사람들로 구성되고 조직의 경직화된다는 피터의 원리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집단의 단결력이 커서 새로운 사람이 영입되는 것이 문제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집단의 업무 증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제2.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단순히 설문조사의 결과만으로 팀정신이 향상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인가?
■관점 : 신입사원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고 바람직하게 적응하고자 새로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인 직장 외 교육훈련. 그러나 단순히 1박2일이라는 극기체험 교육훈련으로 실험자들이 팀 정신이 향상되었다는 데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드는 바이다. 왜냐하면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평소와는 다른 상황 더군다나 교육훈련이 군대의 상황배경에 맞추어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면 극한의 상황에서 원시적인 감정이 생기며 어쩔 수 없이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주는데 이것이 자칫 팀 정신으로 착각되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실험에 있어서 발생되는 오류라고 생각되어진다. 이는 선발 방법의 평가기준의 타당도에 있어서 구성타당도 즉,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반영하였는가의 문제에 있어서 결함이 발생되어진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팀 정신이 생겼다면 이후에도 여러 차례 일정 기간에 거쳐 이들이 팀원으로써 애초에 측정하였던 동료의식, 상호의존성, 공동체의 소중함,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지향적 발전 등의 카테고리의설문조사와 응답했던 것과 큰 차이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혹시라도 팀원끼리 불화가 생기거나, 조직운영에 문제(이직, 사고율, 환자들의 불만 증가 등)가 생겨서 성과가 떨어진다면 선발상의 오류에서 예측기준치보다 성과가 낮게 나오는 제2종 오류의 발생도 유발되어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사례만하더라도 여름방학 동안에 일주일간 영화 관련 행사에서 같은 팀으로 일을 하였던 친구와 하루정도 간단한 팀 교육이 있은 후 행사에 참여하였지만 그 때 느꼈던 팀 정신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 일주일동안 일을 하면서도 딱히 도움이 되어졌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처럼 정말 측정하기도 어렵고 기르기도 어려운 팀 정신이 1박2일이라는 단순한 직장 외 체험교육으로 이렇게 빨리 고취되어지는가에 있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관점 : 1박2일이라는 시간은 팀 정신이 고취되는 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논문의 새로운 조직의 구성원이 되는 사회화 과정에서 신입 간호사들에 대한 직장 외 교육훈련으로 행해진 군인정신을 강조한 신체훈련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원하는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훈련이라기보다는 앞으로 그들이 미리 겪을 다사다난한 직무생활에서 이를 이겨내고 동료의식을 배양하기 위한 사전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한다. 설문조사자들이 단순히 1박2일의 훈련으로 그들이 팀 정신이 높아진다고 말을 했던 것은 정말로 그러했다기보다는 그렇게 느꼈고 발전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누구나 첫 만남은 두렵고 새로운 직장에서 낯선 동료들과의 직무 협력은 부담스러운 법일 것이다. 그러나 1박2일이라는 직장 외 교육훈련을 통하여 낯선 팀원들과의 호흡이나, 몰랐던 서로의 성격 혹은 태도를 알았기에 앞으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 이러한 상황에서 저 사람은 문제를 저렇게 해결해 나아가는 구나,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도와주는 것을 보니 우리팀원들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서로간의 유대감을 느끼는 것과 동료의식, 상호의존성 등의 교육을 의뢰한 기업이나 조직에서 원하고자 하는 역량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려면 오히려 1박2일이라는 시간과 군대식 체험이라는 상황적 배경은 더 함축적이고 집약적으로 팀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관점이다. 단순히 1박2일만에 너무 빠른 결과물을 바라는 것은 조직의 장기적인 목표와 발전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근시안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이 경험을 통하여 팀원들은 힘들거나 서로의 갈등이 있을 때 이 때 겪었던 훈련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이해할 수 있다면 인내할 것이며, 서로를 배려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업무에 대한 만족도와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