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고익기(Hight Wing)
ⅱ. 저익기(Low Wing)
ⅲ. 중익기(Mid Wing)
Ⅱ. 날개의 모양에 의한 분류
ⅰ. 직사각형 날개
ⅱ. 타원형 날개
ⅲ. 테이퍼형 날개
ⅳ. 뒤젖힘형 날개(후퇴익)
ⅴ. 앞젖힘형 날개(전진익)
ⅵ. 삼각형 날개(델타익)
ⅶ. 가변형 날개
항공기의 날개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는 항공기에 대한 지식을 쌓기 전에는 대부분 이런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을 것이다. 나 또한 학업 전에 항공기 날개의 모양을 떠올리라고 했다면 막연한 타원형의 날개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르게 항공기의 날개 종류는 상당히 많으며, 그 날개의 분류기준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는 날개의 분류 기준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 기준에 따른 날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동체에 대한 날개의 수직 위치에 따른 분류로는 크게 고익(High Wing), 저익(Low Wing), 중익(Mid Wing) 그리고 초경량 항공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체로부터 날개가 멀리 떨어진 파라솔형의 네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세부 특성은 아래와 같다.
(파라솔형은 일반적으로 초경량항공기에 사용되므로 이번 탐구 주제에서는 제외한다.)
Ⅰ. 날개의 장착 위치에 따른 분류
ⅰ. 고익기(Hight Wing)
날개가 동체 위쪽에 붙어 있는 형태를 가진 비행기를 “고익기”라고 한다.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가 비행기의 무게중심을 이루는 동체보다 윗부분에 있어서, 안정성이 좋고 양력의 효율이 높다. 기동성보다는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수송기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날개의 형태이다.
ⅱ. 저익기(Low Wing)
날개가 동체 아래쪽에 붙어 있는 형태를 가진 비행기를 “저익기”라고 한다. 저익기는 전투기에 필요한 기동성이 우수하지만, 양력과 안정성 측면에서 고익기보다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저익기의 경우 날개가 바깥으로 가면서 위로 들려지는 형태(상반각 날개)로 설계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2.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VRr&fldid=8KR1&datanum=235
3.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4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