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와 비즈니스 - 한.중 관계의 우호적인 발전방향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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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와 비즈니스 - 한.중 관계의 우호적인 발전방향의 모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한·중관계의 우호적인 발전방향의 모색
목 차
Ⅰ.들어가는 말
Ⅱ.중국인의 역사인식
Ⅲ.중국인의 문화인식
Ⅳ.중국인의 협상인식
Ⅴ.중국인의 한국인식
Ⅵ.나오면서
본문내용

Ⅰ.들어가는 말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의 미래 발전과 영향력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경제학자들로부터 시작해서 중국을 직접 경험한 비즈니스맨들까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중 공통적인 의견이 지금 중국은 세계의 공장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기 때문에 중국에 더 투자해야 하고 심지어 제 2의 본사를 중국에다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는 의견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중국은 한국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는 점이다. 싫든 좋든 중국의 발전은 한국에게 있어서 기회이며, 그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에게 있어서 중국은 거대한 시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선진국 도약을 꿈꾸는 한국 경제에 있어서 중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다. 또,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효과적인 역량 발휘를 위해서도 중국은 한국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중국 역시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필요하다. 특히 중국은 경제 통상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제반 여건이 비슷해 한국의 경험 전수가 중국에게는 절실하다. 또한,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미국과 일본의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을 ‘경제적 외교의 접점’으로 삼을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한국과 중국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순망치한의 관계이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과의 우호적인 발전을 모색하려면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중국’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번 과제에서 중국에 대한 4가지 분야를 알아보았다. 중국인의 역사, 문화, 협상, 한국인식을 배움으로서, 우리가 조금 더 중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Ⅱ.중국인의 역사인식
1. 왜 중국은 지나간 역사를 바꾸려하는가?
역사란 지금의 우리가 있고 미래의 누군가가 있기 위해 과거의 누군가가 이룩해 놓은 발자취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역사 속에 담겨있다는 이야기다. 중국의 역사왜곡과 관련한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우리가 우리 역사에 대해 방관하고,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
역사는 비단 지나간 과거만이 아닌 그 나라의 정체성과 연결되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외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이미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분노를 느껴야 했고,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보아왔다. 일제 강점기 때 많은 수난을 겪어온 것으로 그치지 않고, 역사의 진실을 빼앗김으로서 우리는 제2의 수난을 겪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의 역사왜곡에 발맞추어 중국역시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우리나라 역사상 우리의 자부심을 가장 드높였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닌 ‘고구려’를 중국역사에 편입시키려는 것이다.
역사가 한번 뒤틀리기 시작하면 현재도, 미래도 함께 뒤틀리게 된다.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위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가 그래서 위험하다.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에서 제외되면 ‘고조선-고구려 및 삼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조선’으로 연결되는 한국사의 근본 체계가 흔들리게 된다. 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 상실로 이어질 수 있고 민족의 존립 자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언론과 시민단체, 일반 국민들까지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연일 시위가 끊이질 않았고, 언론들은 앞 다투어 고구려사와 관련한 특집을 내보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사라져가고 이제 역사 왜곡 문제는 몇몇 의식 있는 국민들의 몫이 되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의 관심 밖으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사기 중국은 자신들의 계획대로 은밀하고 치밀한 ‘역사왜곡 잡업’을 진행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