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교육론] 음악을 통한 인문적 체육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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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과교육론] 음악을 통한 인문적 체육수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체육수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음악
1. 엄정화 - Festival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행복한 순간이야 Happy days
움츠린 어깨를 펴고 이 세상 속에
힘든 일 모두 지워버려
(중략)
라라라 Smile again
라라라 Happy days
커다란 하늘처럼만 더 크게 웃고
더 크게 생각하는 거야
눈물은 잊는 거야 Never cry
푸르른 햇살처럼 Sunshine days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
2. 러브홀릭스 - Butterfly (영화 국가대표 OST)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중략)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3. 달려달려 (문선)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게요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 설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달려
◈ 음악에 대한 느낀점 및 체육수업에의 활용 방안
1. 엄정화 - Festival
엄정화의 ‘Festival’이라는 노래는 2002년도에 발매된 가요로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에 와서 들어도 여전히 흥겹고, 노래 제목처럼 마치 축제의 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며 절로 몸이 들썩거려진다. 필자는 초등학교 때 실제로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체육수업 때 들려주신 적이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훌라우프를 연습할 때 이 노래를 틀어주셨다. 당시 선생님이 자주 듣던 혹은 좋아하던 애창곡이여서 틀어주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에 의해서 틀어주신 것인지는 모르나, 그 노래는 훌라우프가 땅에 떨어지지 않는 것에만 오로지 신경을 몰두한 채 단순히 계속해서 허리를 돌리기만 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던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필자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 노래를 체육수업과 접목시키고자 한다. 특히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에 준비운동을 할 때 교사의 구령이나 호루라기 소리에 의존해 몸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이 노래를 이용해 몸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 국민체조와 같은 틀에 짜여 진 동작을 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노래에 맞추어 자유롭게 간단한 동작을 몸으로 구현해냄으로써 창의성의 함양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러브홀릭스 - Butterfly (영화 국가대표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