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David Hume)의 공감 - 공감의 힘(power)에 대한 보고서 도덕과 교육이론, 도덕 심리학이나 윤리학 이론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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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흄(David Hume)의 공감 - 공감의 힘(power)에 대한 보고서 도덕과 교육이론, 도덕 심리학이나 윤리학 이론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덕과교육이론, 도덕 심리학이나 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흄(David Hume)의 공감
- 공감의 힘(power)에 대한 보고서
- 목차 -
1. 내가 ‘공감’에 이끌렸던 이유
2. 흄(David Hume) 그는 누구인가? 2. 흄(David Hume) 그는 누구인가?
3. 흄의 저서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3 - 도덕에 관하여에서 찾아본 공감의 의미
4. 내가 경험했던 사례
5. ‘공감’이론을 적용한 사례분석
6. ‘공감’이론을 적용한 초등도덕교육
7. 결론 - 공감의 힘(power)
1. 내가 ‘공감’에 이끌렸던 이유 - ‘세계윤리’의 바탕인 공감 1
현재 우리 세계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지역 간, 나라 간, 인종 간의 경계가 많이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세계화가 대세가 된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 윤리는 무엇일까 생각했다. 그것은 ‘세계 윤리’, 즉 현재 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세대까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고, 더 나아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생태계 전체를 보전해야 할 책임을 일깨우고 있는 윤리이다.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육인적자원부, 2003.
현재 중국은 수 십 억에 달하는 많은 인구를 지탱하기 위해 공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산성비로 인해 토양오염이 가중되어 식량생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의 환경문제는 중국의 문제로만 그치지 않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중국의 공업화는 인접국인 한국, 북한, 일본, 러시아의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넓게는 지구 생태계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 쑹화강 유역의 환경문제가 더 이상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문제임을 보여준다. 하얼빈에서 약 700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는 이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수질 오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자칫 북만주 뿐 아니라 연해주 일대의 생태계에 커다란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협력이 필요한 문제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자원의 남용과 생물종의 멸종 등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전 지구적 위기에 대한 문제는 온 세계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해결해야할 문제다. 한국가의 국민으로서가 아니라 세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 즉 ‘세계윤리’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여기다.
어째서 나는 ‘세계윤리’의 바탕이 공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피터싱어라는 학자는 『세계화의 윤리』를 통해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여러 난제들의 해결책은 오직 ‘공동체적 세계 윤리’뿐이라고 역설하였다. 『동물해방』도 세계 윤리의 차원에서 집필된 책이다. 이 책은 동물 학대에 대한 책인데 이 책에서 고발하고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른바 ‘인간중심주의’이다.
‘인간중심주의’는 자연을 한낱 도구로 보는 세계관이다. 사물을 자신의 욕망 충족의 수단으로 보는 인간중심주의와 사물의 질서를 오직 차가운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서밖에 파악하지 않는 과학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몰고 왔는가.
그러나 예전 사람들은 자연을 한낱 도구나 사물로 보지 않았다. 사물에는 반드시 어떤 정신성, 영성이 깃들어 있었다고 믿었다. 동네 어귀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함부로 자르지 않았던 것도 나무에 깃들여 있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해치면 마을에 ‘동티(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잘못 건드려서 생기는 불행)’가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또 17세기에 데카르트는 동물기계론을 제창하여, 동물체를 태엽을 감은 기계와 같이 생각한 바 있다. 그는 동물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보았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긴 데카르트는 사유 능력이 없는 동물은 살아 있기는 하지만 기계나 마찬가지의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물을 상대로 실험을 하거나 도축할 때 동물이 내는 비명은 기계에서 나는 삐걱거림이나 다를 바 없다고 했다.
그러나 『동물해방』의 저자 피터 싱어는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고 말한다. 가령 동물들은 아픔을 느낄 때 몸을 뒤튼다든가 안면이 일그러지며 이들이 고통을 못 견뎌 내는 고함소리나 신음소리 등은 인간에서도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모습들이다. 또 동물과 인간은 신경체계가 유사하므로 동물들도 일정한 자극에 대하여 인간과 유사한 신경학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가령 동물들은 긴장상태에서 혈압이 올라가고, 동공이 팽창하며, 땀을 흘리고, 맥락이 빨라 뛴다. 그런데 이처럼 인간과 유사한 반응을 일으키는 신경체계가 주관적으로는 동물들에게 상이한 느낌을 산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합리적이지 못하다.
동물도 인간과 같이 고통을 느끼는 존재이므로 동물의 이익을 인간의 이익처럼 고려해야 한다고 피어싱어는 주장한다. 동물의 이익이 윤리적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이유는 그들이 이성적으로 사고할 능력이 있는가, 대화를 할 능력이 있는가에 있지 않고 고통을 느낄 수 있는지의 유무에 달려 있다는 공리주의자 벤담의 말을 인용하면서, 동물들이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나 공동체를 구성할 능력이 없다는 것은 그들의 이익이 고려되지 않아야 할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피터싱어는 말한다. 피터 싱어는, 인간이 평등하다는 기본적 원리가 인간의 지성과 능력이 동등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익에 대한 동등한 배려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고통과 쾌락을 감지할 능력이 있는 존재라면 마땅히 그들의 이익이 고려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피어 싱어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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