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에서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사랑 -성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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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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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 우주에서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 사랑
-성과 사랑-
1. 사랑에 관하여_들어가는 말을 대신하며.
원래 인간은 두 인간이 결합된 원형의 존재였다고 한다. 두 개의 얼굴과 하나의 둥근 몸통, 네 개의 팔다리가 달린 존재였다. 이 원형 인간은 엄청나게 빠르고 힘이 셌으며 아주 거만했다. 그래서 신들에게 반항을 했다. 화가 난 제우스는 벌로 인간을 두 동강으로 잘라버렸다. 그 때부터 인간은 다른 반쪽을 향한 끝없는 그리움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하릴없이 자꾸만 말라갔다. 그 모습을 본 제우스는 동정심을 느껴 반으로 잘리면서 몸 뒤쪽으로 가게 된 성기를 앞쪽으로 옮겨 다른 반쪽과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 때부터 인간은 동성이건 이성이건 나머지 반쪽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그리움의 고통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결국 인간이 남과 여라는 두 가지의 성으로 갈리었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사랑’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물론 궁극적인 삶의 근원은 자기애에 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기와 손을 잡고 나란히 길을 걸어가며 대화를 나눌 상대를 찾는다. 자기애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는 그리움이 타인의 따뜻한 시선과 온기가 담긴 사랑으로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언제든지 자신과 함께 길을 걸어오던 이의 손을 놓아 버릴 수도 있다. 이런 자유로 인해 인간의 성과 사랑은 동물의 본능적인 행동과 구분된다. 동물은 순간적으로 서로에게 달려들지만 인간은 자극을 받아도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인간에게는 반응을 보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은 사랑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인가? 나는 사랑에 관심이 많다. 종교적인 신념에만 국한되는 관심은 아니다. 그냥 평범한 여대생이 가지는 사랑에 관한 궁금증과 관심 정도라고 해야 더 적절할 것 같다. 누구나 가질법한 궁금증을 나 역시 가지는 것뿐이다.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동화 속의 공주님들처럼 세상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걸까? 진지하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괜스레 나는 또 얼굴이 붉어진다. ‘대체 몇 살인데 아직까지 이런 유치한 상상을 하고 있는 거니?’ 하고 되물으면서도, 나는 또다시 백마 탄 왕자님을 상상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 과제의 주제도 주저 없이 성과 사랑으로 잡았다. 하지만 내가 늘 가볍게만 생각해 오던 사랑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뤄보고, 나와 친구들의 사례를 적용해보자니 너무 막막했다. 그래서 철학적 인간학 시간에 배운 이론가들이 말한 ‘사랑’에 관한 정의를 살펴보고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적용해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위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고 얻은 결론은 너무나 아이러니하다. 사랑은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모르겠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신이 사람에게 주신 ‘사랑’이라는 선물의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사랑이라는 것이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었다면, 우리는 서로를 정말 사랑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제와 오늘, 내일도 매일 되풀이 되는 물음 속에서도 결코 사랑에 관한 답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확실하다. 사람들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다.
2. 사랑에 관한 경험담_그녀들의 Love Story
그녀는 수줍음이 많은 모범생이다. 고등학교 때 까지 한 번도 연애경험이 없는 그야말로 천연기념물이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남자아이가 그녀에게 고백을 하였다. 그는 그녀보다 키가 조금 작았지만 공부도 잘하고 유머러스하여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얼굴이 좀 못생긴 것이었다. 그녀는 그의 외모 때문에 처음에는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인 나의 설득으로 그녀는 마지못해 연애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그녀는 그에게 푹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와 그녀는 사귄지 100일이 넘었어도 손만 잡고 걸어갔다. 둘의 진도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진도보다 훨씬 뒤쳐져 있었던 것이다. 현재는 둘 다 대학생이니 어떻게 됐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수줍음 많은 그녀가 스킨십에 대한 부분에서는 나에게도 숨기기 때문이다. 어쨌든 현재 그는 군복무를 하고 있는 상태고 그녀는 아직도 조신하게 그를 기다리고 있다.
혜리‘s Love Story
①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계기 :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친구에게서 생일 날 프로포즈를 받았다. 그래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②만난 일수 : 987일
③만나면서 가장 기뻤던 일 : 자신은 이화여자대학교로, 남자친구는 연세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면서 대학에 가서도 계속 사귈 수 있었던 것
④만나면서 가장 슬펐던 일 : 남자친구 주변에 성별이 여자인 친구가 신경 쓰이는 것
⑤스킨십 정도 : 넘지 말아야 할선은 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