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국제이주와 다문화주의
분야
hwp1.국제이주
1) 근대 이전의 국제이주
대만 화교가 해외로 이주한 역사는 20세기 초로 이동 경로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영역 안에 제한되어 있었으나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일본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49년에 중국 공산당 세력이 승리를 거두고 외국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중국 국적이 박탈될 위기에 놓이자 해외 화교들이 대만 국적을 획득했다.
70년대부터는 미국, 캐나다. 호주등 영어권 국가들로 해외 이민이 증가한 원인은 출국통제의 완화와 개인의 경제수준 향상에서 찾아볼 수 있고 점차 증가하다가 88년부터 점차로 감소되어 현재는 3~4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현대의 국제이주
현대의 대만의 국제이주는 80년대에 시작되고 이민 송출국에서 이민 수용국으로 변모했다.
거부기: 86년 이전 시기, 소수의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만 정주
도입기: 86년부터 전문인력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제한적으로 도입 허용, 고용할 수 있는 노동자 수가 5,000명 이내로 한정 정해진 14개의 부 제도기: 89년 10월에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을 허가,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일할 외 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입국. 92년에는 가사노동과 개인간호로 확장되면서 여성 이주노동자들이 대거 입국, 96년에는 20만 명을 넘는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노동자가 대만으로 입국
2.소수자집단의 실태
1) 원주민
대만원주민은 14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에서 타이야족, 파이완족, 아메이족이 가장 큰 부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