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세계와 자연 파괴 현장 - 하나님의 창조세계,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파괴된 자연 현장들, 피조물의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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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 세계와 자연 파괴 현장 - 하나님의 창조세계,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파괴된 자연 현장들, 피조물의 신음소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창조 세계와 자연 파괴 현장”
차 례
1. 하나님의 창조세계
2.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3. 파괴된 자연 현장들
(1) 물 오염
(2) 땅 오염
(3) 공기 오염
(4) 쓰레기 오염
4. 피조물의 신음소리
5. 결론
1. 하나님의 창조세계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옛 지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시 96:11)",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시편 148:4)"와 같이 좋았더라, 기뻐하라, 찬양하라 로 표현되는 참 아름다운 지구 생태계였습니다.
시편 104편을 보면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수레를 삼으시고... 땅의 기초를 두사...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땅에서는 식물이 나게 하시고...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크고 넒은 바다가 있고... 대소 동물이 무수하나이다...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 즉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편 104편)."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기본 생태계가 하늘, 땅, 바다/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생물 종으로 충만하며, 녹색식물이 땅에서 자라 먹이 사슬을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며, 동식물의 사체는 토양 속에 있는 분해자에 의해 영양물질로 바뀌어 되돌아가며 순환하게 되는 정교하며 균형 있는 생태계의 순환 법칙이 이미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심한 창조주의 설계에 시편기자는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4)"라고 경외하였습니다.
2.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하나님이 만드셨던 세상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인간이 저지르는 행위 는 악한 것입니다. 좋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성격을 말하는 것인데, 그래서 인간의 행위가 악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깨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1:31).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아름다운 세상을 부패시키고 말았습니다 (창 6:12).
노아 시대에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을 보고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했습니다. 한탄했습니다.
창 6장 12절에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신즉…,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루하루 창조를 완성하실 때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이 하나님 보시기에 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보기에 좋았던 세상이 보기에 흉한 세상이 되었습니까?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바로 창조 질서 의 파괴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혼돈에서 질서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신 아름다움은 질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죄가 이 땅에 들어와 무질서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어떠한 존재였을까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그래서 피조된 세계를 관리할 책임을 맡았습니다(창 1:26~29). 이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임하신 곳입니다. 인간은 이 땅을 잘 관리하고 가꾸어가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보전되도록 할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인간과 땅이라는 단어가 각각 네번씩 사용되었으며, 또한 인간과 땅은 서로 연관을 갖고 나타납니다 (창 6:5~7). 이것은 인간과 땅 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창세기에서도 분명히 나타나지만, 땅에서 취한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땅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입니다(창 2:7, 3:17~19). 그리고 땅은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삶의 장입니다. 이 땅이 인간에 의해서 파괴됩니다. 인간들은 이 땅을 폭력이 난무하는 곳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인간착취와 억압, 그리고 자연파괴와 억압은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창 6장 11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