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문학의 이해] - 외암 민속마을을 탐방하고 관련 자료 조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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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속문학의 이해] - 외암 민속마을을 탐방하고 관련 자료 조사 활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민속문학의 이해]
외암 민속마을을 탐방하고 관련 자료 조사 활동
◇ 마을의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 누리집 : www. oeaumaul.co.kr
◇ 목 차 ◇
◇ 방문 느낌
◇ 외암마을이 생긴 이유와 현재 모습 스케치
◇ 외암마을 이름유래
◇ 외암마을 지세
◇ 외암마을의 변천사
◇ 외암마을의 풍경 스케치
◇ 외암마을의 문화유산
◇ 외암마을 방문사진
◇ 방문 느낌
처음 마을 들어가면서, 안내도를 보면서 느낌은 꽤 큰 마을이 민속마을로 보존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맨 뒤, 맨 위부터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하나 하나 둘러봐야지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나오지 않는 풍덕댁으로부터 시작하여, 맨 끝의 마을 입구에 신도비까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는 무덥고 땀이 나서 약간 짜증도 났지만, 숙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참고 견디었다. 다 보고 난 뒤에는 아! 충남 아산시에서는 옛날부터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지금도 마을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을 그대로 생활하게 하면서 전문 건축가를 활용해서 보수작업도 병행해 나가는 것이 참으로 보기 좋았으며, 오래된 느티나무, 돌로 된 담장, 개발을 하지 않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
◇ 외암마을이 생긴 이유와 현재 모습 스케치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만속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옥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종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속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다.
◇ 외암마을 이름유래
설화산 남서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외암마을은 외암이라고 불리웠을까? 외암이라는 마을명칭은 외암리의 서쪽에 있는 역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 역말에는 조선초기부터 이미 시흥역이 있었고, 외암마을은 이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라서, 오양골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이 오양에서 외암이라는 마을명이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 외암마을 지세
온양 고을의 안산(案山)인 설화산은 금북정맥(錦北正脈)에 속하는 산악으로 광덕산에서 갈라진 지맥이다. 다섯 봉우리가 솟아서 오봉산이라고 한다. 이 설화산 반대편 자락에는 조선초기 청백리(淸白吏)로 유명한 고불(古佛)맹사성(孟思誠)선생이 살았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고려말) 살림집으로 맹씨행당(孟氏杏壇)이 남아있다.
설화산의 서쪽에는 충청도 양반 마을을 대표할 만한 마을이 있으니, 곧 외암민속마을이다. 본래 이웃역말[시흥역]이 있어서 말을 먹이던 곳이라 하여 오양골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