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적 PBL - 상황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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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성주의적 PBL상황학습 방법
1. 교육과 구성주의
구성주의는 이른바 세계화 정보화 사회를 특징으로 하는 현 시대정신의 반영이다. 현대의 다변화 현상을 제대로 해석하는데 적절한 새 안목으로 차츰 인정 받아오기 시작하고 있다. 구성주의는 이론 추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며 한갓 현실을 해체하는 작업으로만 그치는 인문학과는 달리 우리 교육현장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진지하게 강구하는데 까지 나아가고 있다. 구성주의 - 소그룹 학습활동, 학습자 주도적 학습, 문제 중심적 학습 환경을 조성 - 교사의 역할이 학습안내자 중개자 , 동료 학습자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구성주의 교수학습에서 실천적인 모형과 방식에만 치중되고 상대적으로 구성주의에 대한 인식론에 대한 깊이 있는 방법은 아직 미약하다. 인식의 주체로서 사람이 자신의 경험세계에서 인지적 활동을 하면서 구성하는 나름의 현실을 지식이라 보는데. 구성주의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진리라는 말 대신 적합성, 생존성, 유용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구성주의 교육을 그저 학습의 능동성이나 보장해 주는 정도로 , 학습흥미를 강조하고 문제 해결학습이나 강조하는 정도로 이해해서는 그것이 동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구성주의 교육의 근본과제가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일이라 볼 수 있듯이, 교육론은 무엇보다 우리에게 교육에 관한 사고방식을 바꾸는 일이라 볼 수 있다. 사고방식을 바꾸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또 학습이나 삶이 필연적으로 사회적인 것으로 그것이 이상적 사회관계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마음 깊숙이 받아 들여야 한다. 지식습득을 주목적으로 하는 대화학습보다 , 정답은 하나밖에 없고 불변하는 것이라고 믿게 하는 건 구성주의가 아니다. 참구과정 자체에서 의미를 찾을 때 다른 아이들과 더불어 탐구에 종사할 때 지식이 잠정적이고 일리 적인 가치를 지닐 뿐이라는 태도로 탐구와 대인관계에 임할 때 구성주의라 할 수 있다.
학습을 위해서 자기조정과 성찰적 사고가 개념적 구조의 수립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이 기계적으로 학습한 정답이 아닌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나 자신의 문제로 간주하는 것이다.
2. 전통적 교수학습과 구성주의 교수학습 비교
전통적 교수 학습관은 근본적으로 객관주의 인식론에 근거하고 있다. 객관주의가 진리 또는 지식을 활용하는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고정된 실체로 보고,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절대적 진리와 지식을 추구하는 것에 목표를 설정해 두고 있다. 전통적 교수학습의 핵심인 행동주의와 인지주의를 살펴보자.
행동주의는 학습을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적 행동의 변화로 보고, 학습자를 단순히 외부의 환경적 자극에 따라 반응하는 수동적 학습을 택하고 있다. 교수 학습목표를 학습자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정 진술한 다음 목표 성취에 필요한 자극과 이에 따른 반응 그리고 반응의 결과에 대해 강화를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배열한다. 따라서 교수 학습의 주도권이 교사에게 주어지고 수업이 사전데 목표에 명시한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데 초점을 둔다. 교사는 지식과 정보의 일방적 전달자 학습의 배타적 관리자로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을 동원한다. 수업설계에 있어서도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관찰 가능한 구체적인 행동목표를 설정해 두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계획을 꾸려가게 된다. 목표 성취에 필요한 하위과제분석을 통해 수업내용 계열화와 학습자의 출발점 행동진단을 위한 학습자 특성 분석도 강조된다.
한편 인지주의는 마음이라는 요인을 학습 방정식에 대입하고 학습을 학습자의 인지구조의 변화 즉 학습자가 외부에서 주어지는 정보를 내적인 정보처리 과정을 통하여 인지구조를 변화시킨다. 지식을 학습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외부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학습자에게 전이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목적은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인지구조에 잘 흡수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수업설RP와 관련하여 인지 과제 분석 기법과 정보처리 활동 촉진을 위한 정보의 구조화와 계열화를 강조하고 이미 학습된 내용을 일반화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객관주의에서는 지식을 독립된 실체로 보고 학습을 외부로부터의 지식을 학습자 내부로 전이시키는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사전에 목표를 설정해 두고, 주어진 조건의 특성을 분석하여 이를 성취하기 위한 체계적 노력과 목표의 성취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준거 지향 평가라는 설계의 틀 속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 전개된다.
구성주의 교수학습에서는 주관주의 인식론에 근거하여 학습자들이 자신이 위치한 맥락에서 능동적 경험을 통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지식을 구성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재는 구성된 것이며 실재의 구성이 문화와 전통을 통해 형성된 의미 구성의 산물이다. 이런 의미에서 교육이 학습자들로 하여금 맥락에 적합한 의미를 구성하고 실재를 구성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도와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보다 잘 적응하고 필요에 따라 세상을 의도한대로 변화 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학습은 학습자들이 자신이 위치한 물리적 사회적 세계와 상호작용 하는 해석적, 순환적, 구성적인 의미 만들기의 과정이다. 학습이 지식의 단순한 획득과 재생산 과정이 아니라 능동적인 구성적 과정이고 인지적 과정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과정이다. 주어진 상황에서의 개인의 주관적 경험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의미 구성주의 학습이다. 지식의 구성이 반드시 외부 세계와 대응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직접 외부 세계에 대한 의미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택하고 있다. 학습자들은 마치 빈 그릇과 같아서 그 속에 무언가를 담아 채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맥락에 적합한 의미를 탐색하고 추구하는 능동적인 유기체이다. 따라서 교수학습의 중심의 주체는 학습자에게 있고 무게중심만 학습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재량이 학습자에게 주어진다. 공부 내지 학습하는 삶의 주체가 바로 학습자들인 것이다. 무엇을 학습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교사가 아니라 학생 자신의 목적과 기대에 달려 있으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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