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의 만분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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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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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위의 만분가
물론 이작품은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당연히 그외의 작품들도 처음 보는 것이 많았습니다.처음 고를 때에는 ‘조위의’라는 말을 한자로 착각하고 이름이 특이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여 이 작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사실 ‘조위의’ 에서 조위는 작가의 이름이었습니다.)선택 동기
만분가는 조선 연산군 때 조위가 지은 유배가사입니다.萬 = 일만 만, 매우 만憤 = 분할 분歌 = 노래 가유배 생활로 인한 매우 분한 마음을 노래한 가사라 할 수 있습니다. 만분가 = 萬憤歌
조선 시대에, 중국 대명률에 의거하여 죄인을 처벌하던 다섯 가지 형벌 중 하나로써 오형(五刑) 가운데 죄인을 귀양 보내던 일입니다.유배란?
조위 曺偉 (1454~1503)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였으며, 도승지, 충청도관찰사, 중추부동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성리학의 대가로서 당시 사림 간에 대학자로 추앙되었고, 김종직과 함께 신진사류의 기수였으며, 글씨도 잘 썼습니다.조위는 누구? 왜 유배를 갔는가?
조위 曺偉 (1454~1503)  1498년(연산군 4) 황제·황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명나라에 다녀오던 중, 무오사화가 일어났고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쓴 장본인이라 하여 오랫동안 의주에 유배되었습니다. 이후 순천으로 옮겨진 뒤, 우리나라 유배가사의 효시라고 일컬어지는 만분가를 지었으며, 그곳에서 죽었습니다.조위는 누구? 왜 유배를 갔는가?
天上 白玉京 十二樓 어듸매오 五色雲 깁픈 곳의 紫淸殿(자청전)이려시니 天門 九萬里를 이라도 갈동말동 라리 싀여지여 億萬 번 變化여 南山 늦즌 봄의 杜鵑(두견)의 넉시 되여 梨花 가디 우희 밤낫즐 못 울거든 三淸洞裡의 졈은 한 녈구름 되여 람의 흘리라 紫微宮의라 올라 玉皇 香案前의 咫尺(지척)의 나아 안자 胸中의 싸힌 말쓸커시로리라 어와, 이 내 몸이 天地間의 느저 나니 黃河水다만 楚客의 後身인가 傷心도 이 업고 賈太傳(가태전)의 넉시런가 한숨은 무스 일고 荊江(형강)은 故鄕이라 十年을 流落?榻? 白鷗(백구)와 버디 되여 놀자 엿더니 어루듯 괴듯 의 업슨 님을 만나 金華省 白玉堂의 이죠차 향긔롭다 五色 실 니옴 졀너 님의 옷슬 못 야도 바다튼 님의 恩을 秋毫(추호)나 갑프리라 白玉튼 이 내음 님 위?殆? 직희더니 長安 어제 밤의 무서리 섯거 치니 日暮修竹의 翠袖도 冷薄샤 幽蘭을 것거 쥐고 님 겨신 라보니 弱水리진듸 구름 길이 머흐러라 다 서근긔 얼굴 첫맛도 채 몰나셔 憔悴(초췌)이 얼굴이 님 그려 이러컨쟈 千層浪 가온대 百尺竿의 올나더니 無端?? 羊角風이 宦海中의 나리나니 億萬丈 소희 져 하 흘 모 노다 魯나라 흐린 술희 邯鄲이 무슴 罪며 만분가 원본秦人이 취잔의 越人이 우음 탓고 城門 모딘 블의 玉石이니 압희 심은 蘭이 半이나 이우레라 梧桐(오동) 졈은 비의 외기럭이 우러 녤 제 關山萬里 길이 눈의 암암피  듯 靑蓮詩 고쳐 읇고 팔도 한을 슷쳐 보니 華山의 우 새야 離別(이별)도 괴로왜라 望夫山前의 夕陽이 거의로다 기도로고라다가 眼力(안력)이 盡톳던가 落花 말이 업고 碧窓(벽창)이 어두으니 입 노른 삿기 새들 어이도 그리 건쟈 八月秋風이 집을 거두우니 븬 긴의 인 알히 水火  못 면토다 生離死別을 몸의 혼자 맛다 三千丈 白髮(백발)이 一夜의 기도 길샤 風波의 헌고 노던 져 뉴덜아 江天 지의 舟집이나 無恙?彭? 밀거니 혀거니 염여堆겨요 디나 萬里鵬程을 멀니곰 견주더니 람의 다 브치여 黑龍江의 러진   天地이 업고 魚雁이 無情?榻? 玉 面目을 그리다가 말년지고 梅花나 보내고져 驛路라보니 玉樑明月을 녀 보던 비친   陽春을 언제 볼고 눈비 혼자 마자 碧海 너븐의 넉시조차 흣터지니 내의 긴 소매 눌위여 적시 고 太上 칠위분이 玉眞君子 命이시니 天上 南樓의 笙笛을 울니시며 地下 北風의 死命을 벗기실가 죽기도 命이요 살기도 하리니 陳蔡之厄을 聖人도 못 면?糖? 유예非罪 君子인들 어이리 五月飛霜(오월비상)이 눈물로 어릐듯 三年大旱도 寃氣로 니뢰도다 楚囚南冠(초인남관)이 古今의 ?便記見? 白髮黃裳(백발황상)의 셔룬 일도 하고 만타 乾坤이 病이 드러 混沌이 죽은 後의 하 이 沈吟 듯 貫索星이 비취  듯 孤情依國의 寃憤(원분)만 싸혓시니라리   馬치 눈고 지내고져 蒼蒼漠漠?態? 못 미들 造化일다 이러나 저러나 하을 원망 가 盜도 셩히 놀고 伯夷도 餓死니 東陵이 놉픈 작가 首陽이즌 작가 南華 三十篇의 議論도 하도 할샤 南柯의 디난을 각거든 슬므어라 故國松楸를 의 가져 보고 先人 丘墓를 後의 각니 九曲肝腸이 굽의굽의 그쳐셰라 海陰雲의 白晝의 흣터디니 湖南 어늬 고디 鬼 (귀역)의 淵藪(연수)런디 魅이 쓸커디 저즌의 白玉은 므스 일로 靑蠅의 깃시 되고 北風의 혼자 셔셔 업시 우을 하튼 우리 님이 젼혀 아니 피시니 木蘭秋菊에 香氣로운 타시런가 如 昭君이 薄命?? 몸이런가 君恩이 믈이 되여 흘러가도 자최 업고 玉顔이 이로되 눈믈려 못 볼로다 이 몸이 녹아져도 玉皇上帝 處分이요 이 몸이 싀여져도 玉皇上帝 處分이라 노가디고 싀어지여 魂魄(혼백)조차 흣터지고 空山치 님자 업시 구니다가 崑崙山(곤륜산) 第一峯의 萬丈松이 되여 이셔 람비 린 소의 귀예 들니기나 람비 린 소의 귀예 들니기나 輪回 萬劫?殆? 金剛山 鶴이 되여 一萬二千峯의 음 소사 올나 을근 밤의 두어 소 슬피 우러 님의 귀의 들리기도 玉皇上帝 處分일다 恨이 희되고 눈물로 가디 삼아 님의 집 창 밧긔 외나모 梅花되여 雪中의 혼자 픠여 枕邊(침변)의 이위  듯 月中疎影이 님의 옷의 빗취어든 어엿븐 이 얼굴을 네로다 반기실가 東風이 有情?殆? 暗香을 블어 올려 高潔(고결)이 내계 竹林의나 부치고져 빈 낙대 빗기 들고 뷘 혼자워 白溝 건네 저어 乾德宮(건덕궁)의 가고지고 그려도 음은 魏闕(위궐)의 달녀 이셔 무든 누역 속의 님 향을여 一片 長安을 日下의 라보고 외오 굿겨 올히 굿겨 이 몸의 타실넌가 이 몸이 젼혀 몰라 天道 漠漠(막막)?榻? 물을 길이 젼혀 업다 伏羲氏(복희씨) 六十四卦 天地萬物 상긴을 周公을 꿈의 뵈와 시이 뭇고져 하이 놉고 놉하 말업시 놉흔을 구룸 우희 새야 네 아니 아돗더냐 어와 이 내 가  山이 되고 돌이 되여 어듸 어듸 사혀시며 비 되고 믈이 되여 어듸 어듸 우러 녤고 아모나 이 내 알 니 곳 이시면 百歲交遊 萬世相感?糖?라
상당히 긴 관계로 한글파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만분가 현대어
●핵심정리▶연대 : 조선 연산군 때  ▶작자 : 매계(梅溪) 조위(曺偉) ▶갈래 : 유배가사 ▶형식 :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27구의 유배가사 ▶성격 : 충신연군지사 정리
●핵심정리▶특징 ① 우리 나라 최초의 유배 가사이자 충신연군지사이다. ② 임을 잃은 여성을 화자로 설정하여 호소력을 높였다. ③ 화자 자신을 천상에서 하계로 추방된 신선에, 임금(성종)을 옥황상제에 비유했다. ④ ‘두견, 구름, ‘천층랑(험한 물결)’, ‘뜰 앞에 심은 난’, ‘외기러기’, ‘강천에 지는 해’ ‘명월’ 등의 다양한 자연물을 통해 유배지에서의 화자의 정서를 형상화하고 있다. 정리
주제 : 누구에게도 호소할 길 없는 슬픔과 원통함을 선왕(先王:성종)에게 하소연하는 심정을 노래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유배당한 현실에 대한 원망과 연군의 정을 나타냅니다.▶의의 : 유배가사의 최초 ▶발표 : 1498년(연산군4)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