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_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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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홍준 _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PRESENTATION유홍준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목차서론작가를 선택한 이유작가의 삶작가의 작품세계본론작품 줄거리 요약작품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결론작품의 문학사적 가치
작가를 선택한 이유설총이규보이제현이곡임춘서거정이황유몽인김만중정약용박지원의유당 김씨유씨 부인허전이옥김진섭이상신채호현진건이효석이범선김용준김소운노천명계용묵이희승조지훈안병욱정비석이양하전혜린피천득한흑구법정 스님윤오영김태길이어령서정주유경환신영복유홍준이병기김동리함석헌이은상박연구김병종유종호김현김영무김윤식구본준신범순박목월구인환하근찬오세영이가림이상 58명정약용, 박지원 : 고전수필이라서법정 스님 :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피천득 : 나는 보자기 내고 정준범은 가위 내서따라서 유홍준 선택.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type
작가의 삶1949년 서울 출생유홍준 교수중동고등학교 졸업※ 사진과 전혀 관계없음1967년 ‘샤’대 미학과에입학…은 했으나“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학생운동으로 정학, 1980년에야 졸업이후 각종 학위 취득지금도 여전히 잘나가심
작가의 작품세계“문화재”1. 일단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너무나 유명함2. 다른 책도 있는데, 좀 묻혀서 덜 알려짐. 그리고 수필이 아님3. 그런고로 딱히 ‘작품세계’라는 게…※ 솔직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도 기행문인지 수필인지 애매함
작품 줄거리 요약※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유홍준 교수의 수필(?)집. 최근에 7권까지 출간즉, 분량이 엄청 많으므로 에피소드 하나를 발췌했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 ‘남도답사 일번지’ – 강진, 해남(1) : 아름다운 월출과 남도의 봄 국토의 최남단,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1장 제1절로 삼은 것은 결코 무작위의 선택이 아니다. 답사라면 사람들은 으레 경주, 부여, 공주, 같은 옛 왕도의 화려한 유물을 구경가는 일로 생각할 것이며, 나 또한 답사의 초심자 시절에는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내가 답사의 광이 되어 제철이면 나를 부르는 곳을 따라가고 또 가고, 그리하여 나에게 다가온 저 문화유산의 느낌을 확인하고 확대하기를 되풀이하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여덟 번을 다녀온 곳이 바로 이 강진, 해남땅이다. 강진과 해남은 우리 역사 속에서 단 한번도 무대의 전면에 부상하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일이 없었으니 그 옛날의 영화를 말해주는 대단한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을 리 만무한 곳이며, 지금도 반도의 오지로 어쩌다나 같은 답사객의 발길이나 닿는 이 조용한 시골은 그 옛날 은둔자의 낙향지이거나 유배객의 귀양지였을 따름이다. 그러나 월출산, 도갑사, 월남사지, 무위사, 다산초당, 백련사, 칠량면의 옹기마을, 사당리의 고려청자 가마터, 해남 대홍사와 일지암,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그리고 달마산 미황사와 땅 끝에 이르는 이 답사길을 나는 언제부터인가 남도답사 이번지라고 명명하였다. 사실 나의 표현에서 지역적 편애라는 혐의를 피할 수만 있다면 나는 남도답사 일번지가 아니라 남한답사 일번지라고 불렀을 답사의 진수처인 것이다.
작품 줄거리 요약 거기에는 뜻있게 살다간 사람들의 살을 베어내는 듯한 아픔과 그 아픔속에서 키워낸 진주 같은 무형의 문화유산이 있고, 저항과 항쟁과 유배의 땅에 서려 있는 역사의 체취가 살아 있으며, 이름없는 도공 이름없는 농투성 이들이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 꿋꿋한함과 애잔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향토의 흙내음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국강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산과 바다와 들판이 있기에 나는 주저 없이 일번지라는 제목을 내걸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이 글을 쓰기 전에 일번지를 멋지게 장식해볼 의욕을 갖고 지난 1992년 3월 28, 29일 1박2일 코스로 다시 한번 답사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