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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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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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인터넷에서 가장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재화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거나 혹은 중간에서 중개 역할을 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형식이었습니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래 이런 방식은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진입장벽을 높게 세워 놓아 새로운 시장 진입자에게 첫 발을 내딛기 힘든 레드오션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하여 수익을 추구한다면 시장 진입자에게는 블루오션 전략이 될 것이며 시장 점유자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1. 네이버 웹툰이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 PPS
네이버 웹툰은 이용자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유료 구매를 이끌어 냈습니다. 요일별로 연재되는 웹툰 작품은 무료로 볼 수 있지만 미리 앞당겨 보거나 완결된 작품을 다시 보려면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방식이 그것입니다. 미리보기나 완결보기에 대한 구매의사가 충분한 사람에게는 돈을 받고 콘텐츠를 판매하며 광고 또한 노출시킬 수 있고,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범위의 웸툰 만을 제공하여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PPS 모델을 실현하기 위하여 NHN은 여러 명의 작가들을 참여시켰고, 5월 한 달 동안 4874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의 70%인 3411만원이 작가들에게 돌아갔습니다. NHN이 새롭게 내건 이 PPS 프로그램은 광고와 콘텐츠 판매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 2013년 4월 30일 네이버 웹툰에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인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어울리거나 제작 방식이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선택 적용하여 5월 31일까지 약 한 달 간 평균 255만 원의 고료 외 부가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모델 별 1개월 간 총 수익금은 텍스트형 광고 2억 1909만원, 이미지형 광고 7380만 원, 미리보기와 완결보기를 포함한 콘텐츠 유료 판매는 3411만 원으로 계산되었습니다.
2. 싸이월드의 비즈니스 모델 - SNS 3.0
싸이월드는 개인 중심의 감성적 SNS와 정보 중심의 개방형 SNS를 넘어, 개인공간과 소통공간을 적절히 조화한 새로운 SNS를 출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명 ‘SNS 3.0’ 시대로 회자되고 있는 싸이월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사실 싸이월드는 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조 SNS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싸이월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SNS로, 2000년대 초반의 인기는 지금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와 견줄 만 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 SNS분야의 후발주자였는데 이를 단숨에 ‘포털 빅3’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도 바로 싸이월드였습니다. SK컴즈가 2003년 8월 인수한 싸이월드는 인수 이듬해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SNS 시대를 열었습니다. 싸이월드는 공개 혹은 비밀 다이어리를 쓰거나 사진을 게시하고 미니홈피를 꾸미는 등, 웹 상에 사용자 개인의 공간을 만들어 이를 매개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아바타나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서는 싸이월드에서 사용하는 사이버머니 `도토리를 현금으로 충전해야했습니다. 도토리는 지금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인터넷 수익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공간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에게 노출된 공간에서 공유하는 개방형 SNS의 등장으로 싸이월드의 영향력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라이프사이클이 유독 짧은 인터넷 서비스의 태생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싸이월드는 특히 현재의 개방형 SNS 트렌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기존 싸이월드의 강점인 감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SNS로 새로운 SNS 3.0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방형 네트워크와 간편함으로 현재 모바일 SNS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넘어서야 합니다. 이에 맞서 싸이월드는 그동안 누적된 120억장의 사진과 5억5000만곡의 배경음악을 기반으로 음악, 글을 분류해 스토리로 재가공하는 ‘감성 SNS’로 어필한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컴즈는 새로운 싸이월드에 위치, 사람, 음악, 기분 등 다양한 체크인 기능으로 실시간 기능을 강화하고 프로필, BGM, 커버스킨을 이용해 개인 공간도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또 일상의 기록을 다양한 방법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나우스토리로 싸이월드만이 가능한 라이프로그 기능을 제공합니다. 회원이 가진 사진과 음악 등의 기록들을 스토리로 연결해서 보여주는 나우스토리는 새로운 SNS 3.0 시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진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수익모델과 모바일에 적합한 새로운 광고모델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니팡의 성공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게임 시장도 통합하여 하나의 SNS에서 통합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며 이곳에서 광고 수익을 올리고 도토리와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여 그동안 유선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무선 중심으로 전격 개편하고 새로 출시된 싸이월드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3. 리빙OK의 비즈니스 모델 - 음성포탈시스템
키오스크
최근 닷컴(.com)기업의 빈약한 수익모델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속에 SK(주) 리빙OK는 인터넷 컨텐츠를 다양한 툴에 연결, 수익창출을 위한 수익모델 다변화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SK의 초대형 생활정보 포털사이트 리빙OK는 음성인식기술 전문업체인 L&H와 기술제휴를 맺고 음성포털화를 실현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음성포털 이란 컴퓨터 대신 일반 전화나 이동통신을 통해 음성으로 명령을 내린 뒤 다시 음성으로 인터넷 정보를 듣는 새로운 서비스 개념입니다. 음성인식 기술에 있어서 장문 음성변조의 명료도 및 자연성 부족, 한국어 음성확장표시언어 표준화 미달 등으로 음성포탈의 핵심인 음성 인식률이 낮아 국내 음성포털 시장은 사실상 초기 단계인 실정입니다. 광고료 및 회원 가입비, 상품 매출 정도가 수익의 대부분이던 기존의 획일적인 인터넷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리빙OK는 연예정보, 부동산 정보 등과 같은 전문 정보를 ARS서비스, 무선 인터넷 ,무인단말기인 키오스크 등에 제공하여 각각에서 60억, 30억, 10억 등 올 하반기에만 총 매출액을 100억원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리빙OK는 연예, 부동산 정보 인프라 구축 등에 120억을 투자했으며, L&H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 합동으로 총200억을 추가로 투자, 리빙 OK 내 주요 컨텐츠를 음성포털 서비스할 계획에 있습니다. 리빙OK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연예 정보 등에 대한 ARS서비스를 시험 실시하고, 인프라스트럭처 구성을 위해 보이스 웹브라우져 100만개를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문업체들의 원천기술이 리빙OK의 컨텐츠 및 오프라인 망과 결합, 부동산 내에서 분양정보, 감정평가, 거래망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만들어 이용자는 여러 사이트로 이동할 필요 없이 부동산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거래망으로의 연결까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개업과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기존과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많은 수익창출을 이뤄낸 예로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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