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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형조선사 "크루즈선 선점하라" 
[2008년 05월 06일 (화)]
최근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크루즈선(호화 유람선) 시장 진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2012년에는 대형 조선사들 중 한 곳은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크루즈선을 수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연내 수주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크루즈선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STX 조선 등은 이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끼면서도 차근차근 가시적인 계획을 밟아 가는 모습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와 '크루즈 기술개발 산·학 협약식'을 체결했고 삼성중공업은 이보다 앞서 국내 인테리어 업체들과 'inTEC'라는 기술협력위원회를 결성해 인테리어 시공 기술 향상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TX 조선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크루즈 건조사 중 하나인 아커야즈(노르웨이)의 지분 39.2%를 확보해 최대 주주 자리에 올라 경영권 인수 여부가 판가름나게 될 EU의 '반독점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모두투어, 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여행
[2008/05/09 10:29]
지난해 해외 출국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제 동남아 한번 안 다녀온 여행객을 찾기가 드물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지역을 돌며, 똑같은 사진을 담아오는 것이 지겨운 개성파 여행객이라면 올 여름에는 동양에서 가장 가까운 서양,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멋으로 개성파 여행자를 안내할 러시아행 크루즈, 동춘페리가 기다리고 있다.
◆ 부담을 덜어낸 크루즈- 동춘페리
알뜰형 러시아행 크루즈 동춘페리는 드레스를 입고 선상파티를 벌일만한 호화 크루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고 쓰러져가는 배도 아니다. 600명의 여행객을 탑승시킬 수 있으며 면세점, 편의점, 목욕탕 등의 승객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속초에서 출발, 자루비노를 거쳐 블라디보스톡까지 총 19시간이 걸리지만 사람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도 하고 침대에서 한숨 거하게 자고 나면 어느새 낯선 이국 땅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좁은 의자에 앉아 졸다 깨다를 반복하는 비행이 힘들었다면 이번 기회에 사람냄새 나는 진짜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 혁명이 지나간 자리- 블라디보스톡
동춘페리와 함께 도착한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 땅이지만 오히려 극동의 아시아와 가깝고, 산업과 군사, 경제적인 면에서 우리나라와 의외로 친밀한 곳이다. 전쟁과 혁명이 지나간 그 자리에서 쓸쓸히 옛 영광을 간직한 체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게 요동치는 그들의 젊음을 느끼는 것도 러시아 여행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는 동남아에서의 한류 못지않게 대한민국의 힘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 재미있는 것이 블라디보스톡의 최고 호텔 중 하나가 현대호텔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현대그룹 본사 계동 사옥과 똑같은 외관으로 건축됐으며 1층에는 기념품점과 카지노가 있고 두 개의 빌딩에 350여 개의 객실을 갖추었다.
◆ 알뜰형에서 럭셔리까지- 러시아 여행상품
자격 있는 여행전문가 모두투어는 2008년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적극적인 러시아 상품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실속파 여행객이라면 동춘페리를 이용해 러시아로 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5일' 상품을 주목해보자. 저렴하게 나온 상품답게 군더더기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면 옵션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6인 1조를 이루어 러시아 현지가이드와 함께하면서도 구속 받지 않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팔라산을 오르는 등산 트레킹과 선상낚시를 즐기는 루스키섬 체험도 매력적이다. 유류할증료 포함해 49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며 6월15일부터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