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

 1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
 2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2
 3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3
 4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4
 5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5
 6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6
 7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7
 8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8
 9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9
 10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0
 11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1
 12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2
 13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3
 14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4
 15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15.05.29
  • 15페이지 / hwp
  • 1,700원
  • 51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나는 천국을 보았다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 서 명
『나는 천국을 보았다』
Proof of Heaven
I. 도서 해제
* Eben Alexander(2013),『나는 천국을 보았다』, 고미라 역, 김영사, 251쪽, 12,000원.
II. 저자 소개
저자 Eben Alexander 듀크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다. 이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어린이전문병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그는 임사체험을 계기로 세상이 모두에게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그의 동료인 존 R. 오데트와 공동으로 비영리 공공자선단체인 Eternea Eternea(이터니아)는 영적인 체험에 대한 연구.교육.응용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일 외에도 의식의 작동원리, 의식과 물리적 현실(예컨대 물질과 에너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일을 소명으로 하며, 임사체험으로 얻은 통찰들을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작업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영적인 체험들을 보관하는 기록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과학자, 학자, 연구원, 신학자, 성직자에게도 의미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를 설립하여 지구와 지구에 사는 이들을 위한 최선의 미래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번역자 고미라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저술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III. 내용 요약
수천명의 사람들이 임사체험에 대해 보고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 저자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인 알렉산더 박사는 임사체험이 진짜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극도의 스트레스하에서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 그가 7일간의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하고 다시 살아나면서 대전환을 겪는다. 그의 체험은 인간이 뇌와 상관없이 의식을 갖고 있으며, 사실상 의식이야말로 모든 존재의 근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뇌가 무엇인지, 의식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탐구와 추리를 통해 생생히 밝히고 있다. 주류 과학자들이 물질주의적인 관점에서 부정해 왔던 영혼, 신, 사후세계 등의 비물질적인 영역을 밝히고 과학과 영성의 공존을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천국, 신, 영혼에 관한 그 어떤 이야기도 의학적인 지식과 양립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신과 영혼이 실재하며,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때만이 진정한 삶임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의사가 되었다”
본서는 이러한 ‘뇌사경험’을 한 세계적 뇌과학자인 저자가 갑작스런 발병과정에서 병원 입원과정, 입원 후에 미국 뇌신경 의학계가 그에게 처방했던 최첨단의 의학적 조처와 실험조사 영상기록, 뇌사상태에서 느끼고 체험했던 또렷한 기억들, 회복 이후 기억을 되살려 그가 새롭게 깨달은 실재, 영혼. 신. 초월세계, 그리고 초월계와 현실계의 상호관계성 등에 대한 증언적 서술을 총 35장에 걸쳐 말하고 있다.
Prologue: 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 있다
저자는 20년 넘게 신경외과 학자로서 뇌를 연구하고 그것의 작동방식을 관찰하고 수술을 하면서 뇌의 작동에 대한 의문과 숙고할 기회를 통해 뇌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장치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이 주제와 관련해 세계관이 완전한 지각변동을 겪어야만 했던 그 의식에 변화를 일으킨 사건들을 본서에서 다룬다. 그는 이 사건(스포츠 패러슈팅: 스카이 다이빙)을 통해 뇌가 제 아무리 훌륭한 장치일지라도 그날 자신의 생명을 구한 것은 결코 뇌가 아니었다고 확신하게 된다.
요컨대 저자는 과학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으며, 현대의학의 도구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돕고 치료하며, 인체와 두뇌의 작동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일이 소명이었고, 그런 소명을 발견한 것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일과 결혼했다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더 중요하게는 내 곁에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있었고, 가족을 자신의 삶의 축복으로 여겼다. 여러 면에서 나는 운이 좋은 남자였고,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p.18)
그런데 2008년 11월 10일, 54세의 나이에 저자는 자신의 행운이 끝난 듯 했다고 증언한다. 그는 희귀한 질병에 걸려 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때 대뇌 신피질 즉 인간이게끔 해주는 뇌의 겉 표면이 기능을 멈춰 사실상의 뇌가 부재하는 상태였다. 뇌가 부재하면 인간 자신도 부재하는 것이었지만, 뇌가 꺼지는 일을 직접 당해보기 전까지는 뇌가 작동하지 않으면 그것을 의식할 수가 없다. 아마도 이것이 내가 경험한 임사체험 근사체험이란 임상적으로 죽었다고 판단되었지만 후에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겪은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