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영화 패치 아담스 감상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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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관련 영화 패치 아담스 감상문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복지에 관련된 영화감상문
패치아담스
영화 선정 이유
예전에 한 번 본적이 있었다. 그땐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그냥 봤다. 그런데 이번 과제를 계기로 사회복지에 관련된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패치아담스라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내용인데 의료사회복지와 연관이 있을 것 같아 선정했다.
줄거리
처음에 헌터 도허티 아담스 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에 걸린 그는 정신병동에 스스로 들어가 자기보다 불쌍한 정신병자들을 보게 된다. 처음엔 같은 병동에 있는 병자들의 말을 믿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다가 점점 그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마음이 바뀐다. 의사가 되어 진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정하며 이름을 ‘고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패치로 바꾼다. 그리고 2학년이 된 패치는 3학년만이 환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어기고 환자들을 만나러 다닌다. 그런 패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학장과 패치는 싸운다. 그러다 학교교수의 도움을 얻어 집을 장만하고 그 곳에서 카렌이라는 애인과 오순도순 무의탁 환자들을 돌본다. 나중에 자신의 우울증 환자 로리가 카렌을 살해한다. 카렌과 연인 사이였던 패치는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찰나에 나비가 되어 나타난 카렌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다시 활력을 찾고 의료사회복지를 계속해서 한다. 한 번은 퇴학 처리될 뻔 했는데 무사히 법정에서 무죄처리를 받는다. 그러한 고된 어려움 끝에 졸업을 하며 마치는 장면으로 끝난다.
나의 의견
이 영화를 보면 카렌은 무의탁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두렵고 무섭다고 표현한다. 정식 코스를 밟고 졸업을 한 후에 의사가 되고 하얀 가운을 입고 평범한 의사의 삶을 그녀는 원했다. 그러나 패치 아담스는 그런 환경에 상관하지 않고 비인가 시설에 지역공동체를 이루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 패치는 거준타이트 라는 병원을 지으며 실질적인 의료사회복지의 실천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