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월 스트리트
차 례
1. 영화 줄거리
2. 주연급 경영학 요소
3. 인물 중심의 경영학 요소
4. 영화 속 주요 거래들
5. 조연급 경영학 요소
1. 영화 줄거리
뉴욕 맨하탄의 남쪽 끝에 자리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는 주인공 버드가 근무하는 회사가 있는 곳이다. 몇 해나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웠으나, 돈을 벌기는 커녕, 갚아야 할 학자융자금과 함께 수탁자의 손해부분도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또 일생을 증권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그리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걸 보면서, 야망에 불타는 버드는 지름길을 가기로 결심을 한다. 아버지가 일하는 블루스타 항공사의 정보를 가지고 월 스트리트에서 큰손으로 악명 높은 게코를 찾아가 일종의 거래를 한 뒤 블루스타로부터 이익을 챙겨줘 게코의 환심을 사게 되고 그의 주식을 맡게 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하고 손해를 보게 된다.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달라는 버드의 말에 게코는 자신의 방식으로 현실적이고 수익적인 길을 가르치면서 버드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든다. 버드도 처음에는 꺼려했지만, 위험하고 잘못된 것 인줄을 알면서도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점차 게코의 방식에 물들어 간다. 많은 돈과 미녀를 거르리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던 버드였지만 자기 아버지가 근무하는 블루스타 항공사를 경영난에서 구해보려는 의도로 게코에게 블루스타의 인수를 제안한다. 게코도 이에 응했으나 블루스타 인수 후에 이익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장인 버드와 상의없이 블루스타를 해체할 음모를 꾸민다. 이런 음모를 알아낸 버드는 게코를 배신해 게코의 천천지 원수인 와일드맨경에게 달려가 모든 대가를 지불할 테니 블루스타를 구해달라 애원한다. 게코를 파멸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 와일드맨경은 버드를 앞세워 주가를 조작해서 게코에게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히고 블루스타를 구한다. 그러나 다음날 버드는 주식거래법 위반으로 체포되고 게코의 뒤통수를 쳤다는 이유로 게코에게 열라 뺨을 맞고 게코를 함께 교도소로 끌고 들어간다. 교도소에 들어가는 아들을 전송하면서 아버지는 땀흘려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 옳다고 말하며 큰집에서 나오면 블루스타에 일자를 마련해 주기로 약속과 함께, 꾹 참고 죄값을 치르고 나오라고 격려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2. 주연급 경영학 요소
1985년의 월스트리트를 배경
주식회사의 주식과 그 주식의 매매로 생기는 차액인 이익과 손실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유와 경영이 완전 분리된 주식회사
차별적 성과급제를 바탕으로 한 실적주의
환경에 아주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 개방적 시스템 - 대표적으로 게코의 조직
한 기업을 처분할 때도 게코의 밑에 법률, 금융 및 각 분야별로 관련 된 전문가들을 두어 일사분란하
게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들을 그 조직의 하위시스템으로 불수 있고, 이들은 조직 외의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