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방의선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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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번방의선물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장인물: 용구(예승이 아빠), 예승이, 소양호(건달), 최춘호(사기꾼), 강만범(간통범), 신봉식(부부 소매치기), 서노인(자해공갈범)
줄거리
지적 장애를 가진 용구 그러나 그는 딸과 함께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승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용구는 예승이(딸)을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매장에는 세일러문 가방이 매진되어 살수 없게 된다. 그런데 한 친절한 아이가 용구에게 세일러문 가방이 있는 대를 알려준다. 그러고 몇 시간 뒤 그 아이는 죽어있었고 용구는 그 아이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동네 아줌마는 용구를 살임범으로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 용구는 결국 감옥에 사형수로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은 용구에게 구타와 욕설을 내뿜는다. 하지만 용구는 자나 깨나 예승이 생각만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방의 짱(?)인 소양호가 목숨에 위협을 받게 될 때 용구가 구해준다. 감동받은 소양호는 용구의 소원을 물어본다. 용구는 예승이가 보고 싶다고 말했고 결국 예승이는 교도소에 들어와 살게 된다. 그런데 소양호는 궁금했다. 이렇게 착하고 순진한 용구가 어떻게 사형수가 되었을까? 그래서 양호는 용구에게 왜 살인을 저질렀냐고 묻고 용구는 대답하였다. 용구는 사실 살인범이 아니다. 그 아이가 빙판위에 미끄러지고 그 아이의 머리에 벽돌이 떨어져 그 아이가 죽은 것이다. 용구가 바지를 내린 이유는 응급처치를 할 때 바지를 내리라고 배웠기 때문이었다. 양호는 경찰들이 짜고 용구를 사형수로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용구를 법정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며칠 뒤 용구가 법정에 서는 날이 왔다. 그런데 죽은 아이의 아버지(경찰서장)가 용구를 폭행하며 용구에게 자수하지 않으면 예승이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 말에 겁에 질린 용구는 자신이 죽였다고 말하고 결국 사형을 면치 못하게 된다. 며칠 뒤 결국 용구는 사형을 당해 죽게 되고 예승이는 교도관 밑에서 자라게 되고 나중에 커서 변호사가 된다. 변호사가 된 예승이는 자신의 아버지(용구)의 죄가 무죄라는 것을 밝히고 이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나의 의견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나서 그냥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7번방의 선물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것을 듣고 저는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다른 것은 몰라도 장애인 복지만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7번방의 선물을 통하여 저는 마음 같아서는 경찰청장 같은 사람들을 다 잡아서 콩밥을 먹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그러한 힘이 없고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을 용서해야 하므로 그들에 대한 반감보단 사회약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사랑해 주고 보살펴 주고 그들을 지켜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 요양원이라도 가서 도와드리고 섬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