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개인연구과제)
주제 : 다다이즘
내용 : 서론
본론 (다다이즘의 정의
다다이즘의 특징
다다이즘의 전개
다다이즘의 작가들
다다이즘이 현대 미술에 끼친 영향
다다이즘의 의의 및 평가)
결론
Ⅰ 서 론
1914년을 큰 영향을 끼친 중대한 사건은 전쟁이었다. 사람들은 스스로 군대에 들어갔으며 부모나 부인들도 기꺼이 그들을 전쟁터로 보냈다. 전쟁이 힘을 내도록 용기를 주며 확신에 찬 애국적 경험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의심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며, 꼴을 붉히는 죽임. 그 시기가 매서울 정도로 나쁘게 말하기 시작함에 따라 죽음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자본주의를 이루는 통일적인 관계와 이에 바탕이 된 정부와 사회구조가 실패하였다는 것을 밝히게 하는 사건으로 여기는 사람들 숫자도 늘어났다.
전쟁은 인간에 근본적인 생각을 크게 변화시켰다. 인간 문명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 수레바퀴를 돌리며 더욱 편하고 아름답고 귀한 위치로 나아가 왔지만 전쟁은 이 모든 것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파괴해 버렸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이 갑자기 일어난 1914년 이후 이 전쟁에 소용돌이에 시달렸던 지구촌 곳곳의 예술세계는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아야만 했다.
다다는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에 이끌려온 유럽을 빠르게 옮아서 물들였고 현대미술에 흐름까지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인류 문명을 파괴하는 문화는 그것이 어떤 이유에서 시작 되었건간에 전쟁을 일으키는 보조가 되는 값어치를 지녔음으로 아주 나쁜 문명이라고 말하였고 이는 당연히 물리쳐야 한다는 이유를 가졌다.
1914년에서 시작하여 1918년까지 계속되는 전쟁을 지켜본 사람들에게 지적, 문화적, 사회적 체계를 허무는 충격을 안겨 주었다. 다다는 세계대전에 불안감이 인류 심리를 다스리면서 그 이전의 문명과 사회체제를 인정하지 않으며 시작되었다. 빠르게 커나간 산업과 기계기술이 빠르게 커져감에 따라 현대 문명이 약속 했던 모든 낙관주의는 바로 그 기계에 의해 파괴되어졌다. 세계 제1차 대전 끝마무리가 예술 말에 성격을 변화 시킨 정도는 상상을 넘어선 것이었다.
종교, 합리적인 생각, 그리고 사람다운 가치들은 유럽 문명국들이 앞장선 수많은 사람들에 죽임에 의해 절대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정치가와 군인뿐만 아니라 선비들과 예술가 까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사실에 대해 느낌이 무뎌지게 되었다. 이 배경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과 전통을 거부하는 다다가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다다운동가들과 당시 예술가들 눈에는 전통스러운 바른생각이 이미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미술과 문학, 과학, 정치, 모든 것이 이제는 다른 바탕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는 것으로 비쳐졌다. 이해되지 않는 기존 통념과 질서를 파괴하기 위해 다다는 결정론에 그르치는 결정론을 벗어난, 범주에 그르치는 범주를 벗어난, 예술에 대한 벗어난 예술을 내세웠던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당시 상황 속에서 맞아 떨어 졌으며 전통 문명에 대하여 정식으로 등지고 나서며 예술에 있어서 놀라울만한 일이였다.
Ⅱ 본 론
1. 다다이즘의 정의
다다는 루마니아말로 ‘예, 예’이고, 프랑스말로는 ‘흔들 목마’이며, 독일말로는 바보 같은 ‘소박함’ 아이를 낳은 기쁨이나 어린 아이를 태워서 밀거나 끌고 다니게 만든 자그만한 차에 정신이 팔리는 것 따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다다는 초현실주의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에 대한 서구의 확신을 비웃으며 놀렸고, 현대 삶의 복합성을 중성화하고 안이하게 해 버리는 분류와 범주화를 나쁘게 말했다. 다다 예술가들은 모든 것이 끊임없이 처음 만들어낸 흐름 속에 살아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예술운동 보다는 정신적인 태도에 더 눈길을 쏟았다. 처음 만들어낸 것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밝히어 정하고자 힘쓰는 가운데, 그들에 움직임은 그로 인해 남는 결과물만큼이나 중요했다.
그리고 다다는 미래주의와 함께 20세기 초반 가장 강력한 문예 운동이었다. 전통을 거부하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미래주의가 산업혁명에 따른 과학과 과학기술을 높이 사는 것과는 틀리게 이에 부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미래주의가 전쟁을 긍정한 반면 다다는 전쟁을 감정에 치우치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가 아닌 모양새라고 하며 몹시 반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