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회와 문화 이라크의 경제금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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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동 사회와 문화 이라크의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이라크의 경제는 얼마나 흔들리고 있을까? 미국발 금융위기에 이어 유럽권의 많은 국가들이 금융위기에 힘들어하고 중동의 근처 국가들 그리스나 터키 역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심각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이라크는 오히려 이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 회복력과 경제발전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중동의 자그만한 국가 이라크의 경제는 바로 세계의 경제보다는 원유의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라크의 경제지수는 배럴당원유의 가격에 따라 움직인다. 원유가격이 높고 글로벌 경제가 좋지 않아 원자재 등의 값이 낮은 지금을 바로 이라크에서는 경제성장을 내다볼 수 있는 그러한 시기이다. 이라크의 경제에서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달러수입의 95% GDP의 75%라고 말한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문자 그대로 기름이 먹여살리는 국가가 바로 이라크인 것이다. 이라크는 전쟁을 겪고 그로 인해 신음해왔고 지금은 이러한 원유수출을 통해 국가의 경제기반을 바로 잡고 있다. 이러한 전후 이라크의 경제정책들을 살펴보자면
1. 사회주의 경제 -> 자유주의 경제로의 변화
30년간 사담후세인 정권이 집권할 당시 유지하고 있던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2003년 부터 자유주의 경제체제로 변경 대부분의 수입규제를 철폐하고 수입품목에 대한 일괄적인 관세 5%를 적용하고 있다.
2. 무역자유화
자유주의 경제체제로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변환점으로 수입규제를 철폐하고 일괄관세 5%를 적용한것이 무역자유화적 정책이다.
3. 외국인 투자법
자국인의 투자보다 외국인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외국인의 차별을 줄이고 외국인들의 이라크 투자를 촉진시켰다.
4. 석유 전기 제도
석유와 전기의 경우 국가에서 많은 부분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정유제품들은 아주낮은 가격으로 측정되어 있고 국가에서도 최저가의 시세를 유지해주며 전기 수도 역시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위해 상당부분 투자한다.
이처럼 이라크의 경제제도는 자국의 GDP나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정유제품에 귀속되어있는데 이라크에서는 원유로 인한 수익말고 비원유제품으로 인한 수익을 늘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원유로 오는 수익만으로도 국가의 유지가 될만큼 많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비원유 부분사업에는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만큼 이라크에서는 금융권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졌으나 이라크 중앙은행과 AL rasheed 두개의 메이저 은행이 80%이상의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을만큼 소수의 은행들에 주도 되고 있고, 나머지 외국계 금융권에서 진출하고 있다. 외국계은행들은 이라크의 진출권은 획득하였으나 치안상의 이유 때문에 아직 진출을 머뭇거리고 있으나 HSBC나 NBK는 이라크 지역은행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법 등으로 이라크의 금융권에 진출하고 있다. 사실 이처럼 이라크라는 지역은 금융권 혹은 금융제도라는 것이 정확하게 규정되고 발달되어있는 금융강국은 아니다. 소수의 부자들이 저금 혹은 투자를 위해서 은행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그로 인해 금융제도라는 것도 굉장히 부족하다.
이처럼 부족하나마 이라크의 금융제도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한가지의 특징과 한가지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1.이라크의 금융제도 - 이자율자율화
이라크의 중앙은행은 2003년 이후 은행별로 이자율을 자율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