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 이론에 대한 반발과 새로운 경제학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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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이론에 대한 반발과 새로운 경제학의 등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20년대 후기 미국 경제에 일대 혼란을 빚은 대공황은 정부의 과감한 개입을 통해서 극복하였다. 일단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당시의 경제침체를 극복할 수 있었으나 1970년대 이후 경제현상은 스태그플래이션의 현상으로 더 이상 케인즈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었다. 정부에서 인플레이션 규제정책을 쓰면 불경기가 심화되고 반대로 불경기를 해결하려면 인플레이션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점점 케인즈의 이론에 대한 비판이 일게 되었다. 이러한 경기침체는 정부의 지나친 개입 때문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다시 고전학파이론의 시장중심 경제학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통화주의학파, 합리적 기대가설, 그리고 공급중시 경제학이다. 이 들은 새고전학파로 불리면서 지금의 경제학을 이끌고 있는 주류 경제학들이다.
1. 통화주의 학파 1. 통화주의 학파
-오직 화폐공급량의 변화가 경제변수의 변화의 주요원인이다.
케인즈 정책을 유일한 정책기조로 하여 총수요관리정책을 실행해 오던중 1960년대 후반부터 주요국가에서 격렬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어 경제적 불안이 심화되어 가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초미의 경제문제로 부상하게 되었고, 정책 논의는 실업문제로부터 인플레이션 문제로 그 초점이 바뀌게 되었다.
이 때 1956년에 화폐 수량설-재설(The Quantity Theory of Money-A Restatement)이라는 논문에서 현대판 화폐 수량설을 재구축하고 인플레이션 문제에 관해 많은 업적을 쌓아 올린 프리드만(M. Friedman)을 비롯한 시카고학파가 중심이 된 통화주의이론이 대두되었다.
이 통화주의자들은 반 케인즈 주의적 비전에서 화폐만이 중요하다는 기본명제 아래 새로운 경제세계관, 이론모델, 분석방법, 인플레이션의 해명 등 새로운 이론적 기본 구조를 구축하여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2. 합리적 기대가설 2. 합리적 기대가설
- 미래에 대한 예측은 경제주체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70년대에 이르러 주요 선진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의 격렬한 진행과 더불어 실업률의 증대라는 스태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져들어 갔다. 전통적인 경제현상인 필립스 곡선적 세계는 붕괴되고만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인즈학파의 이론적 기본 골격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특히 그의 정책논리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통화주의 학파보다 훨씬 강력한 새로운 거시경제학적 사고가 탄생하게 된다.
합리적 기대가설은 1950년대 이후 시몬스(H. Simons), 무스(John. F. Muth) 등에 의해 주장되었으나 1960년대 후반 이후 경제여건의 악화로 스태그플래이션이 심화되자 케인즈 이론의 한계를 인식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회의가 점차 대두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경제주체의 합리적 사고에 근거한 합리적 기대가설이 경제이론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연 실업률 가설과 경기안정화정책의 유효성을 논하는데 있어서 합리적 기대가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무스가 처음으로 합리적 기대(rationnal expect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정의 하기를 “기대라는 것은 미래의 사건에 대한 예측의 정보를 얻게 되므로 이와 관련된 예측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이런 종류의 기대를 합리적이라고 한다.” 라고 했다.
무스의 중요한 기여는 투자자들이 예측된 변수를 발생시키는 경제정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동기를 갖는 다는 것을 인식한데 있다. 그러나 무스의 획기적인 발견이 많은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전통적인 거시모형을 포기할 정도로 확신을 주지는 못했다. 이것은 1970년대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루카스, 사전트 윌리스 등의 일군의 새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케인지 안의 거시모형에 맹렬한 비판을 가함으로써 합리적 기대모형이 각광을 받게된다. 이러한 합리적 기대가설의 개념은 화폐의 중립성을 논한 루카스(1972)의 논문을 시발로 하여 사전트-윌리스(1975), 바로(1976), 사전트(1976), 맥컬럼(1980)등에 의하여 합리적 기대이론은 현대거시경제학의 총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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