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루카스 RobertEmersonLucasJr경제학자 루커스에게 영향을 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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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카스 RobertEmersonLucasJr경제학자 루커스에게 영향을 준인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루커스는 1937년 9월 15일 워싱턴 주 얘키모에서 태어났다. 그는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학위(1959)와 경제학 박사학위(1964)를 받았는데 1976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제자였다.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친(1963~74) 뒤 시카고대학교의 경제학부 교수가 되었다. 1995년에는 “합리적 기대가설의 개발 및 응용으로 거시경제 분석의 틀을 바꾸고 경제정책의 이해를 심화시킨 공로”로 1995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1.루커스에게 영향을 준 인물
*밀턴프리드먼(1912.7.31~2006.11.16)
자유방임주의와 시장제도를 통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주장한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시카고대학교·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1948∼1976년 시카고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루커스를 가르쳤고, 그 후 스탠퍼드대학교의 후버연구소로 옮겼다. 신화폐수량설(新貨幣數量說)로 통화정책의 중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케인스학파의 재정 중시책에 반대하였다. 자유방임주의와 시장제도를 통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주장하였으며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저서에 《소비의 경제이론-소비함수(消費函數)》(1957), 《미국과 영국의 통화추세 Monetary Trends of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1981) 등이 있다.
*우자와
루커스가 떠난 다음해에 시카고 대학 교수가 된 우자와는 루커스를 가르친 교수는 아니지만 우자와와 데이비드 카스가 주관했고 시카고 대학과 예일대학에서 열렸던 동태이론에 관한 두 개의 여름학회에 참석하였다. 이 학회를 통해서 루커스는 경제학계의 유능한 젊은 이론가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고 우자와와 카스가 설정한 논리의 이상주의적 경향과 심각함을 좋아했다. 루커스는 이러한 여러 학자들의 모임에 포함된 것이 자랑스러웠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존무스
존 무스(J.muth)의 1961년 논문에서 합리적 기대이론이 탄생하였다. 합리적 기대이론은 시장이 언제나 수급균형을 이룬다. 또한 사람들은 언제나 가능한 모든 정보의 분석에 기초하여 경제적 결정을 내릴 뿐 아니라 꾸준히 자신들의 모형을 경제예측에 맞추어 최신의 것으로 개량한다는 것이다. 무스의 논문을 보면 무스가 행동경제학에 대한 허버트 사이먼의 연구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영향이 어떻게 그를 합리적 기대라는 극단적으로 비행동적인 가설로 이끌었는지 알 수 있다고 루커스는 말했다. 무스는 홀트, 모딜리아니, 사이먼이 공동으로 펴낸 "계획생산, 재고, 그리고 노동력"이라는 모노 그래프의 공동저자였다. 이 책은 경영자들이 매출액과 같은 미래 변수들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의시결정을 하는 방법에 관한 규범적 연구(operation research)이다. 이 연구를 통해 무스는 자료와 맞아 떨어지는 회귀분석모형을 얻는 것보다 기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199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1930년대의 대공황 이래 미국 정부는 경제의 방향을 수정하고 싶을 때마다 세율이나 금리를 조정해왔다. 그러나 1970년대의 불경기 때 금리를 낮추고 산업투자를 늘린 것은, 실업률과 지나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는커녕 오히려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루커스는 간단한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예기치 못한 결과가 빚어진 까닭을 설명했다. 상업과 산업, 노동자와 소비자들이 워낙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몇 번이고 거듭해서 조종당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부의 경제운용정책을 미리 예측할 줄 알게 되고, 그 합리적 기대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방침을 조정하게 된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세율이 내려가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 기업들은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해 더 높은 임금을 주었기 때문에, 불경기 때 정부는 세율을 낮추었다. 정부의 경제관리들은 이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는 정부의 전략이 빗나갔다. 노동자들은 올라가는 물가를 상쇄하기 위해 훨씬 높은 임금을 요구했고, 이것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급상승시키는 원인이 된 것이다.
정부의 경제관리들은 〈합리적 기대와 계량경제학의 실제 Rational Expectations and Econometric Practice〉(1981;동료 교수인 토머스 사전트와 공저)와 〈경기순환이론 연구 Studies in Business-Cycle Theory〉(1981) 같은 루커스의 저서에 관심을 가지긴 했으나 1980년대에도 여전히 낡은 모델을 적용하려고 애썼다.
스웨덴왕립과학아카데미는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1995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루커스가 합리적 기대 가설을 발전시키고 적용함으로써 "거시경제학적 분석을 변화시키고 경제정책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깊게 했다"고 그의 업적을 평가했다(거시경제학은 경제의 여러 부문이 어떤 상호관계를 맺고 있는가와 관련해 하나의 경제체제를 전체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스웨덴왕립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합리적 기대는 "거시경제학의 연장 상자 속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표준부품"이었다. 루커스의 이론은 전 세계 정부의 정책입안자들이 경제 전략을 논의하고 개발하는 방식을 바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