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창제]훈민정음의 제자원리 및 사상적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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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창제]훈민정음의 제자원리 및 사상적배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① 훈민정음 해례본이란?
②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타난 음양오행설
③ 자음에 나타난 오행
④ 모음에 나타난 음양
본문내용
① 훈민정음 해례본이란?


전해오는 훈민정음의 판본에는 例義本(예의본)과 解例本(해례본)이 있다. 세종 25년(1443)에 창제 완료되어 발표한 훈민정음의 例義(글자의 뜻을 예를 들어 설명함)를 적은 것을 例義本이라 하고, 이 例義의 해설서로서 세종 28년(1446)에 반포된 것을 解例本이라 한다. 그런데 이 중 解例本은 漢文本이고, 例義本은 漢文本과 국역본으로 나뉜다. 例義本은 전해오는 판본이 많아 일찍부터 訓民正音을 창제하신 분이 세종대왕이심을 알았으나(例義本은 실록에도 전한다) 解例本의 발견이 늦어 그 창제 원리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글의 위상을 깎아내리는데 혈안을 올리기도 했다.

다행히 1940년 경북 안동군(安東郡) 이씨(李氏) 집안에서 발견되어 전형필(全鎣弼)씨의 수중에 들어감으로 비로소 세상에 알려진 유일본이다. 이 판본은 발견 당시 표지부터 첫머리 두장이 훼손되어 없어졌으므로 보사(補寫)되었는데, 그 보사 중 서문의 말미가 되는 [便於日用耳]를 [便於日用矣]라 하여 [耳]를 [矣]로 오사(誤寫)된 것이 흠이긴 하나(이 부분은 例義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실록에 근거에 '耳'로 수정하여 해독한다) 판식(版式)이나 자체(字體 ; 글자체, '안평대군'의 서체로 판명됨)로 보아 세종 28년의 원간본(原刊本)으로 추정되는 귀중본이다.
참고문헌
1. [훈민정음신연구], 이근수, 보고사, 1995
2. 譯解 [訓民正音], 朴炳采, 박영문고 권 150. 1991
3. [국어발달사], 박병채, 세영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