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적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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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적 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사상적 배경과 교육관: 스승인 플라톤은 초감각적인 이데아를 참의 실재로 보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개개의 사물에 공통적 술어가 되는 보편적 개념의 실체화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 실재하는 것은 구체적인 개개의 사물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에 가까운 감각되는 자연물을 존중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인들의 인식을 구하는 현실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사물의 생성은 일정한 형태를 실현시킬 가능태로서의 질료이며, 그 속에 포함되어있는 형태가 실현됨으로서 현 실태로 전환되는 것이다. 생물체도 각각의 영혼(형상)과 육체(질료)와의 결합체이며, 양자는 서로 상즉불리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영혼, 정신을 식물적(영양적), 동물적(감각적) 및 이성적의 3단계로 나누고, 앞의 두 가지를 파토스, 후자를 로고스라 하였으며 후자가 앞의 두 가지를 통제하는 데에 행복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성활동의 습관을 덕이라 하였다.
그러나 이 두 철학자가 대립되었다는 생각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철학에서 깊은 영향을 받아 출발하였고, 뒤에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플라톤의 철학적 범주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적 특징은 소여(所與)에서 출발하는 경험주의와 궁극적인 근거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근원성, 지식의 전부분에 걸친 종합성에 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철학이라는 개념을 집대성할 수 있었던 현존하는 사상가로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일반화된 철학의 논리적 가치들은 이미 앞서 있었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그 시대에 마치 그릇을 빗듯 또한 유약을 바르듯 철학의 개념을 논리적으로 현상화 시킨 철학적 사상으로 남는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서 체계적인 인간의 삶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관점에서 우주론을 이해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적 체계는 모든 학문의 의식적 활동으로 표현되었으며 플라톤 철학에 버금가는 이데아의 또 다른 관점적 해석으로 윤리성과 도덕성을 묻는 행복론이나 덕에 대한 지혜로운 철학적 관점을 사유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인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도시국가의 입장에서 생각하였다. 인간은 국가적 동물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인간정신의 단계에 따라서 국가생활을 관조적, 정치적, 향락적의 3단계로 나누고 관조적(로고스적)생활을 가장높이 평가하였으며 이것을 한가를 위한 생활이라 하였다. 정치적 생활과 향락적 생활은 다망(매우 바쁨)을 위한 노예적 생활로 경시하였다. 교육에 있어서 한가를 위한 교육은 자유민에게 적합한 정신적 교육으로 중시되어 다망을 위한 교육은 실용만을 위한 교육으로 경시된 것이다.
형이상학 에서는 생성관에 기초하여 교육이 인간발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수년교육, 즉 5세까지는 학습이나 작업을 피해 신체 발육을 위주로 하고 7세부터 10세까지는 음악을 중심으로 교육하며, 10세부터 21세 까지는 신체적 훈련을 위주로 제창되었는데, 고등교육에 관해서는 거의 설명하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도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귀족 정치를 이상으로 하여 국가적 견지로부터 결혼에 대한 통제를 하도록 하였는데 플라톤의 경우처럼 가정교육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적 의의는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라는 경험적 이론을 가지고 스스로의 논리학을 집대성한 철학자로 현존하는 의식체계에 세계관으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대로 논리화 시킬 수 있는 인간을 설득할 수 있는 힘들은 에토스라는 명성, 신뢰감, 호감이라는 의식의 활동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재조명할 수 있으며 파토스라는 공감, 친밀감을 통해서 서로의 인지할 수 있는 감정선의 의식을 열어갈 수 있음을 논리화 시킨 철학자이며 로고스라는 마지막 단계로 설득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로 로고스라는 의식의 활동을 통해 지혜로운 학문적 인식과 직관적 지성을 합칠 수 있음을 형이상학이라는 근본적인 철학사상에 남겨 두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적인 감각들을 통해서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실천적 사상과 인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친밀함을 통해 영어적인 해석의 개별적인 이론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스승인 플라톤과 가장 근접하는 그러나 또 다른 관념의 체계로 실천적인 덕목을 논리학이라는 철학적 사고로 이끌어낸 지혜로운 자인지도 모른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설명하고자 하는 논리적 현상들은 플라톤의 또 다른 철학적 관념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철학적 용어로써 에토스(자신의 말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서 연설가가 담화 안에서 구축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성격, 관습), 파토스, 로고스라는 논리적 가치체계를 만들었던 그의 이론을 통해서 설득의 힘이란 어떤 것인가 이해해야 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대로 인간의 삶에는 에토스가 가장 중요한 중심에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의 명성과 신뢰감, 호감을 대변하며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로 인간의 중심화 되고자 하는 삶의 의식구조에 해석을 끌어낸다. 에토스라는 철학적 용어를 통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설득의 가치란 상대방이 조건적인 명성과 신뢰감을 갖추고 있다면 이미 그것은 호감의 대상이며 설득의 가치로 큰 힘을 주는 것을 뜻한다. 또한 파토스를 통해서 감정이라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공감대로서 상대방 말을 귀 기울이며 친밀감 있게 들을 수 있는 그 의미들은 인간의 삶에서 에토스만큼 중요한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의 또 다른 인간중심의 현실적인 가치체계를 설득의 한 단면으로 표현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로고스라는 인간의 직관력을 묻듯 그 자체에 인지능력으로 깨달을 수 있는 귀납법과 연역적 방법을 표현하고자 하는 근본으로서 설득의 가치를 설명 하는데 이 이론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론이 이라 볼 수 있다.
결국 플라톤 사상이 이데아 현상계에 이룰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실체를 표현해 주었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중심이며 신을 이해할 수 있는 철학적 사상들은 현실적인 실체를 통해서 내면화 시키고자 하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대로 이데아 속에 신의 모습을 보는 것과 인간 중심에서 신을 보는 관점은 마치 세계 속의 이데아를 묻는 것인지 혹은 이데아 속의 세계관을 묻는 것인지 중심적인 철학사상으로 남아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론은 신을 넘어서는 이성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었다. 에서 “신은 정신이지만 정신을 넘어서 있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다시 말해 그것은 로고스의 한 방식으로 이성을 넘어섬을 이야기 한다.
또한 중용은 ‘진실성’이라는 가장 기본을 이해해야 논리를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입장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증명을 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방식대로 도달한 중용에 대한 실천적 지침으로서 “배를 저 물보라와 큰 파도 바깥으로 멀어지게 하라.” 라고 재창을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중용 즉 중간을 맞추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만의 이론을 표현함을 뜻한다. 그의 방식대로 실천할 수 있는 중간자의 입장은 ‘잘함’에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중용의 이론이 단편을 묻는 인간의 삶이 무절제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앞서 말한 에토스와 파토스, 로고스를 설득력 있게 논리화 시킨 한 부분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 무엇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언제나 정확한 논리와 이성을 감성의 논리적 가치로 성립시키는 것이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대로 모든 사상적 의의가 순수한 인식으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은 중간자의 입장에서 덕목을 쌓아야 할 것이며 모자라지 않은 또는 논리성을 중용이라는 철학적 관점을 통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그것이 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윤리적 사상들을 사회적 입장과 인간중심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만족도를 끌어내었다.
3)실천 사례 : 소요학파의 창시자이다. 소요학파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나무사이를 거닐며 제자들을 가르쳤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 따라서 산책 학파라 부르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걸으며 사색하는 것으로 감각적인 세계를 느끼고 관찰하는 좋은 방법임을 터득했다고 말한다. 그는 걷는 행위를 하면서 여러 철학적 사고들을 이끌어 내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철학적 사고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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