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와 교육 종교개혁의 가지기 본적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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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틴 루터의 95개조의 반박문은 면죄부의 교리와 관행에 반대하였다. 교회 문에 논의를 위한 의견서를 게시하는 것은 당대에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후의 사건들은 학자들로 하여금 이 행위를 종교개혁의 시초로 인정하게 되었다. 루터가 처음부터 교회를 갈라놓거나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
종교개혁이라는 말은 1529년 제2차 슈파이어 국회에서의 결정에서 유래한다. 루터와 쯔빙글리의 추종자 간의 분열로 인해 가톨릭 군주는 과반수를 얻어 독일에서 루터 교회를 법적으로 인정했던 1526년 제1차 슈파이어 국회의 결정을 철회하였다. 독일 군주들은 즉각적으로 저항하였고, “프로테스탄트”라고 불리기 되었다. 이 용어가 개신교에 적용되게 되었다.
카톨릭 교도들에게 개혁의지는 단 하나의 진정한 교회에 대항한 저항이었다. 루터와 그의 추종자들은 초대 교회의 회복을 원하였지만 카톨릭교도들은 이러한 저항을 해로운 혁명으로 보았다.
종교개혁이라는 용어는 적어도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 신비주의 작가들은 교회 내의 성령의 새로운 시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였다. 이후, 인본주의 작가들은 이 용어를 교회 안팎의 개혁에 적용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용어의 의미는 “부패한 기관을 순화시킨다”는 것이었다.
마틴루터
마틴루터는 1483년 독일 작센 주의 아이스레벤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정은 중세 대부분의 다른 가정들처럼 분위기가 엄격하고 경건했다. 그들은 놀고 먹다가 개혁된 술꾼들의 후원자인 성 마틴 (Saint Martin)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루터의 아버지 한스는 가톨릭에 헌신했고 독립적인 종교사상가였고 그는 9명의 아이들을 위해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광부로 일을 했다. 루터는 그의 가계에 대해서 말했다. “나는 소작농의 아들이다. 나의 아버지, 나의 할아버지, 나의 증조부는 모두 철두철미한 소작농이었다.” 또 루터는 “나의 아버지는 가난한 광부였고, 나의 어머니는 그녀의 등에 나무를 거두어 들였다. 그들은 우리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며 기르기 위해 온몸으로 일을 하였다.”
어린 루터는 만스펠트의 사립학교에서 긴 시간 동안 초등교육을 받았다. 14세때 그는 막데부르크에서 공부를 했다. 일년 후, 그의 부모님은 그를 4년간 남아있었던 아이제나흐에 있는 세인트 조지에 보냈다.
18살과 22세에 루터는 그의 아버지가 마틴이 변호사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에어푸어트 대학에서 공부를 했다. 그 후 루터는 에어푸어트에서 그의 경험은 그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싫어하게 된 때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곳에서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대학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성서, 그가 처음으로 봤던 완전한 성서”였다. 그는 기쁨과 호기심으로 시간만 있으면 도서관에 가서 매일 그 책을 읽었고, 사무엘 부분을 감동 깊게 읽게 되었다.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을 때, 그는 아버지의 원대로 법학을 연구하기로 결정하고 1505년 여름에 연구를 시작했는데, 몇 달 후 집을 방문하기 위해 만스펠트를 다녀오다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된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대학으로 돌아오는 길에 슈토터른하임에서 그는 뇌우를 만났다. 낙뢰가 그의 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본 순간 그는 “성 안나시여, 도와주소서, 저는 수도사가 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그는 하나님이 그를 친히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명확히 느꼈다. 약속대로 루터는 시작했던 법학 공부를 중단하고 부모님의 축복이 없이 1505년에 에어푸르트에 있는 어거스틴 은둔자 수도원에 수련수사로 들어갔다. 그리고 1507년 신부로서 서품을 받았고 그가 법 공부를 떠났기 때문에 그와 의절하였던 그의 아버지는 마틴의 첫 미사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는 다시 회복되었다.
어거스틴의 수사일 때, 루터는 로마에서 시간을 보냈고, 비텐베르크의 대학에서 가르쳤다. 1512년 그는 비텐베르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때, 대학은 그를 전임 신학교수로 세웠다. 그는 평생 동안 그 지휘를 유지하였다.
수도원 탑안의 서재에서 강의 준비를 하던 가운데“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95개항의 그의 소신을 담은 두루마리를 성 교회문에 붙였으며,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그의 강의는 지지적이었으므로 이에 대하여 전체가 그를 지지하였다.
교황청관리들은 루터를 독일의 반란선동자로 간주하여 그의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루터는 그의 모든 로마주의자들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도 신의 복음을 위해서 자기가 죽어야 된다면 그 준비도 각오하였다. 루터의 수차례의 대담한 태도는 독일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루터는 많은 사람에 의해 보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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