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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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청년기의 교회교육은 소년기와 중, 장년기의 기독교교육의 중간 역할을 하며 너무나도 중요한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기의 교회교육이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정작 이나라의 미래이며 일꾼으로서 가장 근접해 있는 청년기에 교회교육이 너무나도 약한 실정이다. 오히려 유아기에서 소년기 그리고 중, 장년기의 교회교육은 너무나도 많다. 청년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위치 때문에 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향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배워야 할 것과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 할지 모르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갈수록 타락해가고 교회보다는 세상적인 문화에 익숙해져 있으며 어느 날 부터인가 청년만의 열정이 사라지며 미지근한 신앙생활이 교회안에서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아는 교회는 얼마 없다. 그저 회가 추구하는 교육만을 가지고 한해를 버티고자 하는 안이한 자세와 그런 문제점을 보면서도 노력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추려고 하는 이 시대의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교회도 있지만, 그런 교회를 다른 교회들도 본받아서 청년교육이 활성화 되고 청년들의 물결이 교회에서 넘쳐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본 보고서는 청년기와 기독교교육에 포함된 고신교단에서의 청년 기독교교육의 상황과 고신교단만이 가지고 있는 청년 기독교교육의 특수성과 문제점을 짚어 보면서 한국교회의 많은 교단의 추구하는 기독교교육의 실태를 알아보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과 그 안에서의 청년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자 한다.
본론
1) 고신교단에 대해
고신 교단의 역사는 고려신학교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초기 지도자들은 1946년 6월 진해에 하기 신학강좌를 개설하고, 이어 고려신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이후, 복음병원을 설립하고 얼마 뒤 고려신학대학으로 인가받았으며, 다시 부산광역시 송도의 고신대학교와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으로 발전하였다. 이렇게 발전한 교신 교단에서는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부르짖으며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믿고 있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교리 표준서를 신조로 삼아 칼뱅주의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신학을 견지하면서 한국 교계의 바른 길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 교육의 내용(특징)
*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 성경론, 주의 제자의 삶 등에 대한 말씀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강조된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에 대한 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① 엄격하고 권위주의적인 교육의식 : 고신교단이 신앙공동체의 교육적 사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신성하신 명령에 근거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신앙인의 교육적 사명이 특별하게 강조되어 있다. 신명기 6장 4-9절에 다음과 같은 교육명령이 나온다. 이 교육명령은 하나님이 범죄한 인간을 위해서 작정하신 구원계획을 알리시기 위해서 교육이라는 수단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계심을 보여 준다. 율법서와 역사서, 그리고 시편은 물론 예언서에서도 교육에 관한 많은 요청과 명령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자녀들에 대한 신앙교육을 강조하면서 교육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래서 민족의 축제인 절기까지도 언약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시며, 역사 속에서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상기시켜 주는 교육의 기회로 삼았다. 교신교단도 이러한 전통에 따르는 교육법에 무게를 둔다.
② 지상명령으로서의 전도에 대한 강조 : 예수님은 승천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고 하셨다. 예수님의 이 마지막 명령은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예수님게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서 그것을 지키게 하라는 명령이다. 이 명령을 따라 사도들 역시 가르치는 사역을 강조하면서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사도들의 활동은 한결같이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사역이었다. 사도바울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딤후 3:16)고 권고 하였다. 이처럼 교육은 하나님의 신성하신 명령이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며 사도들이 몸소 실천한 거룩한 부르심이다.
3) 교육의 현황 - 부산서면교회(예장고신)를 중심으로
부산서면교회 청년대학부는 ‘마테타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마테타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제자들’이라는 뜻이다. 즉, 청년대학부는 예수님의 제자들, 곧 제자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그의 인격과 그의 정신)과 사역을 전수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들은 이들 자신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가치관과 그의 계명을 따라 제자로 살며, 예수님께서 주신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사명을 성취하는데 삶의 우선순위를 둔다. 신조(신앙고백)는 이들 공동체의 모태가 되는 부산서면교회의 신학과 신앙고백을 그대로 따른다. 따라서 이들 교회가 가진 신앙고백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 소요리 교리문답이 이들의 신조이다.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이들 공동체의 대전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 주로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인격적인 만남 없이 제자의 삶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들의 정체성과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신앙운동을 전개 한다.
① 주일 오전, 오후 예배에 사활을 걸고 예배자에 합당한 삶을 살라! : 새벽기도회 참여, 수요기도회 참석, 주일 말씀 제대로 듣고, 주중에 적용, 졸업하기 전에 성경 5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