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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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
    교육심리학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 주위에는 쉽게 돈을 벌수 있는 특이한 아르바이트가 몇 개 있다. 그 중 하나의 아르바이트는 아직 시판되지 않은 약을 먹는 임상 실험이라든지, 병원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실험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수면 상태를 알아보는 수면 클리릭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닌 동물들을 이용한 실험들도 있다. 이렇게 의학에서는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빈번히 일어난다. 심리학은 인문학으로 분류되지만 알고 보면 의학과 연관된 부분이 참 많은 학문이다. 인간의 심리라는 게 결국 우리 뇌 속의 화학 작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도 동물 실험과 인체 실험을 한다. 그렇다고 의학 실험과 아주 똑같다고는 말 할 수 없다.
    는 바로 이런 실험들을 다룬 책이다.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 실험 10장면이라는 부제대로 여기 실린 열 가지 심리 실험은 인간의 심리에 대해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 준 것들이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책에 있는 10가지의 심리 실험들의 결과가 모여 지금의 심리학을 이루었다고 해도 아주 많이 과장한 말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우리가 심리학 하면 떠올리는 사람은 프로이드로 대표되는 정신 분석학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심리학의 범위는 그 보다 훨씬 넓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심리 실험 중에는 이미 다른 심리학책에서 있어서 익숙한 것도 몇 가지 있었고 몇 가지 새로운 실험도 있었다. 그럼 심리 실험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 좌우됨을 최초로 증명한 B.F. 스키너의 상자실험
    스키너의 상자 실험은 B.F.스키너가 고안하였으나, 그 자신은‘실험공간이라고 불렀다. 상자에 쥐를 넣고 상자 안쪽 벽에 지렛대가 있어 그것을 누르면 밑에 있는 먹이통에서 보수로서 먹이가 나온다. 이 보수를 얻는 것이 강화(强化)되어 쥐는 지렛대 누르기를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비둘기를 쓸 때는 지렛대 대신 표적을 만들어서 이것을 쪼으면 먹이가 나오게 만들었다. 이 본체와는 따로 급이장치가 있어서 지렛대(또는 표적)를 조작하면 작동한다. 더욱 발전된 제품에서는 프로그램용 부속장치를 연결시켜 여러가지 강화 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발적 반응과 강화의 유무는 기록장치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누적 기록된다. 같은 원리로 원숭이나 어린이들의 행동분석에도 쓰였다. 스키너의 실험을 보면 그의 이 실험이 위대하다고 하는 사람과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 까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스키너는 자신의 딸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인간의 행동을 연구 했다고도 하는데, 책에서는 스키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과 같이 미치광이가 아닌 따뜻한 사람이라고 적혀 있다.
    2. 사람이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 이유를 밝혀낸 스탠리 밀그램의 전기 충격기계 실험
    1960년대 예일대학의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교수는 징벌에 의한 학습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했다. 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우선 자원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선생님의 역할을, 다른 그룹에게는 학생의 역할을 맡긴다. 그리고 선생 역할 1명과, 학생 역할 1명씩 짝을 짓도록 한 다음, 학생역할 분담자들을 가죽끈으로 의자에 묶고 그들의 양쪽 손목에 전기충격장치를 연결했다. 그 후 학생 역할 분담자에게는 암기해야 할 단어들이, 선생 역할 분담자에게는 테스트할 문제들이 주어고, 선생들에게 학생들을 테스트한 후 만약 틀릴 경우 한 번에 15볼트씩의 약한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지시한 후, 계속 틀릴 때마다 전압을 15볼트씩 올려가도록 지시했다. 문자 그대로 징벌(전기충격)에 따른 학습효과(암기력의 향상)를 연구한다는 명목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 실험의 주된 목적은 다른 데 있었다. 선생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전압을 높여 가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를 연구하고자 함이 바로 그 숨겨진 목적이 있었다. 선생 그룹으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했지만, 사실 학생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자원자들이 아니라 모두 실험 팀의 일원이었고, 전기충격도 시늉만 하는 것 이었다. 과연 선생 역할 분담자들이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450볼트에 이를 때까지 전압을 높여 가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된 목적 이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역할의 맡은 사람의 옆에는 실험 주관자(권위자의 역할)가 앉아서 "걱정 말고 계속 전압을 높여라. 책임은 내가 진다"고 격려 내지는 압력을 행사하도록 했다. 실험이 시작되기 전 밀그램 교수는 150볼트 이상으로 전압을 높여야 할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거부하고, 실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추정했다. 누구라도 실험참여의 대가로 4불을 받으려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잘해야 자원자들의 0.1퍼센트 정도가 450볼트에 이르도록 계속 전기충격을 가할 것이라는 가정이 세웠다. 처음 15볼트 정도의 전기충격을 가할 때, 선생 역할자는 벽 너머로 들리는 상대방 학생의 가벼운 비명 소리에 키들키들 웃기 시작 했다. 전압이 90볼트를 넘어 가면서는 약간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옆을 쳐다보면서 "이거 계속해도 되는 겁니까?"라고 묻기도 한다. 150볼트가 넘어 가면서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뀌면서, "나 이거 더 이상 못하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벽 너머에서 학생 역할을 맡은 자원자(사실은 실험 팀의 연기)가 "으악. 그만 해요. 나는 그만 두겠어요. 내보내 줘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으니 이렇게 반응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이었다. 실험 주관자가 선생 역할 분담자에게 매우 차가운 목소리로 "괜찮아요. 실험의 일부일 뿐이에요. 계속해요. 계속하라고 했죠? 책임은 모두 내가 져요"라고 이야기하자, 선생 역할 분담자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계속 전압을 높여갔다. 사실 언제든지 "나는 못하겠어요"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 그만인데도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나중에 300볼트가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도 무감각해져서 그냥 계속 전압을 높여갔습니다. 중간 중간 "이래도 되는 거요?"라는 식의 의혹을 표현하기는 했지만, 그 빈도 수는 전압이 높아갈수록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실험 참가자 중 무려 65퍼센트가 450볼트까지 전압을 높인 것입니다. 나중에 밀그램 교수의 실험은 더욱 다양한 상황으로 확대됩니다. 예컨대 조금 덜 학술적인 분위기에서 실험을 했을 때 위 확률은 48퍼센트까지 떨어지고, 실험 주관자가 같은 방에 있지 않을 때는 21%까지 떨어진다. 더 재미있는 것은 실험 주관자 두 사람을 한꺼번에 선생 역할 분담자들의 방에 집어넣고 두 실험 주관자가 "전압을 더 올려도 되는지"에 대해 논쟁하는 상황을 설정하면, 선생 역할 분담자의 참여도가 10%까지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학생역할을 맡은 실험 조교를 선생 역할의 실험대상과 한 방에 집어놓고 실험을 계속하도록 했을 때는 40%, 선생역할 분담자가 학생역할분담자의 손목에 직접 전기충격기를 대도록 했을 때는(물론 실제로는 모두 학생 역할자의 연기) 30%까지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이 실험 이후 밀그램 교수는 실험 대상자들을 속이고 진행한 이 실험의 비윤리성으로 인해 대학에서 해직되었다.
    3. 집단의 사회적 압력과 군중 속의 방관자 효과를 입증한 달리와 라타네의 연기실험
    1964년 3월 13일 금요일 새벽 뉴욕의 퀸스 지역에서 한 여인이 잔인한 살인을 당하고 있는 약 한 시간 동안 목격자 38명은 경찰에 신고하거나 집에서 나와 범인을 제지 하지 않았다. 살인이 끝나고 한사람만이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이 믿기 힘든 사건(38명이 방관자가 된)에 대하여 두 심리학자들은 몇 가지 실험을 통하여 책임감 분산(개인의 책임감은 다수에 반비례한다.)을 증명하였다. 그 시험 중 하나는 세 사람을 방에 들어가게 한 후 두 명의 연기자들에게는 연기가 보여도 안 보이는 척 하게 하고 실험자에게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실험이 시작한 후 연기가 방안에 차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실험자가 연기자들한테 연기 얘기를 해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자 실험자도 아무 일 없는 듯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다른 실험들에서 묘한 심리요인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우리는 자신감 없이 늘 스스로 의심한다는 것이다. 부랑자가 길거리에 죽은 듯 널 부러져 있어도 선뜻 돕지 못하는 이유는 술 취했나? 넘어졌을 뿐인가? 심장마비인가? 옆에 갔다가 부랑자가 소리라도 지르면? 등등의 생각이 떠오르며 주저하게 만든 다는 것이다. 페미니스트 심리학자들이 여성만이 늘 위축되어 왔고 자신감을 상실케 하는 부당한 환경에 쳐해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인간 모두 예외는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38명에 속해 있던 모두는 책임감 분산과 더불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던 것이다.
    4. 스킨십이 사랑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해리 할로의 철사 원숭이 실험
    해리 할로는 쥐를 연구 하고 싶었지만 쥐 보다는 작고 영리한 붉은털 원숭이를 연구하게 되었다. 붉은털 원숭이는 인간과 94%의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과 아주 유사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어미와 새끼를 떼어놓고 날카로운 철사로 만든 젖꼭지로 먹이를 주고 주변에 다른 아무것도 없다는 이유에서 마네킹에 매달리게 한 것은 실제로 잔인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그가 우리에게 전한 메시지는 인간이 단순한 배고픔 이상의 것을 원하고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자 한다는 것 아름다움보다는 맨 처음 본 얼굴을 가장 사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는 사랑을 연구했지만 집에는 가지 않고 항상 실험실에 붙어살았다. 그는 실험의 조건을 다양하게 변화시켰다. 스킨쉽을 통해 인식된 가짜 어미는 얼어붙을 만큼 찬 물을 새끼들에게 퍼부었고 또 다른 어미는 뽀족한 것으로 새끼들을 찔렀다. 하지만 새끼들은 어떤 고문을 당해도 어미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신은 강인했다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새끼들은 다시 기어왔고 아무리 추워도 엉뚱한 곳에서 따뜻함을 구했다. 이러한 행동을 설명할 만한 강화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접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