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공동체를 위한 교육 하나 님의 자녀로서 어린이와 같이 되는 것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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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앙공동체를 위한 교육 하나 님의 자녀로서 어린이와 같이 되는 것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신학적인 전제에서 출발한다면, 나이를 기준으로 한 성숙도의 차이들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상호작용은 우리의 신앙여정에 역동적 특성을 부여하는데, 생의 사건 및 환경은 어린이의 신앙을 가지고 응답하려는 유혹과 어린이 같은 신앙을 가지고 응답하려는 열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혼미케 한다. 여기서는 우리의 신앙여정에 대한 몇 가지의 중심적인 과제와 어린이 정도로 성숙된 신앙에서 발견되는 성질에 대한 몇 가지 단서를 확인해 보려고 한다.
1)분화된 신앙과 미분화된 신앙
신앙생활에 대한 중요한 단서는 어린이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는 분명히 우리로 하여금 어린이의 상태에 머물도록 권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예수나 혹은 그의 추종자들은 모든 상황에서 어린이의 경험을 굳건한 신앙생활의 모델로서 제시하시지는 않았다. 그 반대로,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신앙의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어린이의 태도나 행위에서 보여지는 것 같다고 했다. 오히려 우리의 말이나 감정이나 생각은 성인의 성숙함을 지녀야 한다.
우리는 복음서의 예수의 말씀 가운데서 성인이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응답이 아동기의 자원과 다르려고 하는 경향에 직면한다. 이와 같은 견해는 제자들을 포함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갖고 있는 견해로서, 어린이는 아직 공동체생활 안에서나, 또는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도하심을 음미하거나, 혹은 응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여긴다. 한편, 예수의 또 다른 말씀들은 성실한 성인이 되기 위하여 생의 신비에 대해 응답하는 어린이의 행동방식을 지양하거나 적어도 그 행동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관념을 반격한다. 어떤 경우에서나 그와 같은 신앙은 깊이와 자발성이 다 결여된다.
2)생의 순례 가운데서의 신앙
처음에는 희미하게 보이지만 점차적으로 자세히 보이는 상은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전 생의 순례여행을 매우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각각의 순례여행은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리고 우리가 신체적, 역사적 흐름에서 살펴봤을 때 어떤 사람이 되려는지 알기란 힘든 상황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순례여행으로써의 삶이란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한 단계에서 또 다른 단계에로의 꾸준한 진행을 꼭 내포하는 것은 아니다.
심화된 자기 인식과 목적을 향한 우리 여행의 모습이 어떻든 간에, 우리는 주위 사람들의 융합과 여행을 통해 구체화된 유산과, 그리고 우리가 사는 장소 가운데서 의미와 정체성을 발견한다. 이와 같은 미분화된 관점은 생에 대해 어린이들이 갖는 응답의 특징이다. 전생에 걸친 사람의 신앙의 특징에 대한 논의에서 존 웨스터호프는 어린이가 어른 및 타자의 신앙에 참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와 같은 신앙응답을 경험된 신앙이라 부른다. 그것은 어린이의 신앙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을 중심하여 편재되어진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3)생의 순례여행에서의 자기 인식
혼란한 모습들로부터 정확히 대면하는 자기 인식이 있기까지의 우리의 신앙/정체성에 대해 내가 서술하고 있는 그 운동을, 칼 융은 불화화의 과정이라 불렀다. 분화화의 과정은 어린이가 그들의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인식론적인 노력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현상이다. 사람들은 모호하거나 혹은 일반적인 헌신으로부터 구체적이고 목적있는 헌신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구분을 가능케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차이점을 구별하는 그 과정은 우리의 감각을 이용할 수 있는 것과 우리가 추상적으로만 감지하는 감각에 대한 우리의 관계에서 명백히 나타나는 것이다. 구분하는 능력은 지적인 면의 문제는 아니다. 그것의 일부는 우리가 마주치는 사물과 사람과 사건에 대한 우리의 친숙성의 깊이와 관계있다. 따라서 구별하기까지 불안정한 과정 또한 우리의 신앙순례의 특징이다. 그것은 흔히 고통과 불안을 내포하지만, 마찬가지로 그것은 기쁨과 경축 속에 이루어진다.
4)신앙과 정체성의 상호의존
우리의 신앙헌신은 결국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이며, 왜 우리가 생의 활동들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공동체의 삶에 대한 우리의 참여의 미분화된 삶에서부터 분화된 삶에로까지의 우리 생의 순례여행을 통하여 신앙과 정체성의 상호의존성을 분별할 수 있다. 헌신은 독특한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 주며 또한 형성시켜 준다. 그러나 신앙과 정체성은 성취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것들은 정체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삶에서 어떤 필연적인 형태를 따르지도 않는다. 그것들은 우리의 경험에서 고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공동체의사건과 의미에 대한 미분화되거나 분화된 참여의 모호성과 이 둘의 상호작용은 생을 통하여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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