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 관련 변인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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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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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학습 관련 변인의 이해
1.학습자
교수-학습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변인 중의 하나는 학습자 특성이다. 전달받는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학습자의 특성을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으로 구분해보자.
1)인지적 영역
교수-학습 과정과 관련된 학습자의 인지적 특성은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학습자의 인지적 영역의 대표적 요인으로는 지능, 준비성, 창의성, 인지양식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지능
가. 지능의 개념
지능에 대한 개념 정의는 학자마다 다양하지만 다음의 세 가지 측면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학습능력으로 보는 견해로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의 정도라는 것이다. 지능이 놓은 사람은 지적 학습능력이 높고 지능이 낮은 사람은 지적 학습능력이 낮다는 입장이다.
둘째,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으로 보는 견해로서 개인의 전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며, 생활의 새로운 문제와 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정신적 적응능력이라고 본다.
셋째, 지능을 고등정신 능력으로 보는 견해로서, 추상적 사고를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구체적 사실과 관련시키는 능력이라고 정의 한다.
나. 지능의 구조
① 일반요인설
누구나 생등적이며 인간의 모든 정신기능에 작용하는 고유한 개인의 특성으로 지능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으로 단일요인설이라고도 한다.
② 2요인설
Spearman이 주장하는 2요인설은 지능의 구조를 g요인과 s요인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일반요인설에서 발전한 것으로 지능은 공통적인 요인 외에 특수한 요인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일반요인(general factor)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개인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력, 관계추론 능력 등으로 모든 정신작용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③ 다요인설
이는 지능의 구조를 여러 개의 구성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는 견해이다. Thurstone은 요인분석의 방법을 고안하여 인간의 기본능력(Primary Mental Ability:PMA)으로 7개 요인, 즉 언어이해요인, 수요인, 공간요인, 지각속도요인, 기억요인, 추리요인, 언어(어휘)의 유창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④ 복합요인설
Guilford는 Thurstone의 다요인설을 확대하여 지능구조모형(Structure of Intellect Model: SIM)을 발전시켰는데, 주어진 정보의 내용을 어떻게 조작하며, 어떤 수준까지 산출을 처리하느냐에 따라 지능을 3차원의 입방체형으로 구조화했다. 이들 차원은 5개의 내용, 6개의 조작, 6개의 산출로 구성되어 각 차원의 요소들이 상호 조합하여 180개의 지능구조단위로 구성된다고 보았다(Guilford,1988).
⑤ Sternberg의 삼위일체 지능이론
Sternberg는 기존의 지능이론들이 개인, 행동, 혹은 상황 모두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완전하다고 보면서 이 세 근원을 각각 고려한 세 가지 하위요소, 즉 상황적(contextual) 요소, 경험적(ex-periential)요소, 성분적(componential) 요소 등으로 구성된 하나의 종합적 지능이론을 제시하였다. 상황적 요소에서는 지능을 개인의 외부세계와 관련시키고 어떤 행동이 ‘누구에게’, ‘어느 곳에서’ 지적인가를 밝히는 것으로 보고, 경험적 요소에서는 지능을 외부세계와 내부세계를 매개하는 경험과 관련시키고 행동이 ‘언제’ 지적인가를 알아내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분적 요소에서는 지능을 내부세계와 관련시켜 ‘어떻게’ 지적 행동이 발생되는가라는 점을 문제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라는 체계적 구성을 바탕으로 Sternberg는 지능을 정의해 나갔다. Sternberg의 삼위일체이론의 각 구성요소는 하위이론은 교육현장에서 지능의 측정 및 진단에 중요한 영항을 제시한다.
교사가 학습자의 지능을 측정할 때 비교적 새로운 과제 또는 견고하게 확립되지 않은 과제를 선택해야 하며, 또한 학습자는 어느 정도 친숙해서 수행을 자동화시킬 수 있는 과제를 선택해야 한다. 성분적 요소와 관련해 단순히 속도 그 자체에만 관심을 두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어떻게 시간을 할당했는지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둘 것과 검사에 있어서 지능의 다양한 수행요소들에 대한 점수를 분리해낼 것, 학습자의 지능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요소가 메타요소임을 인식하여 그러한 메타요소를 측정하고 진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⑥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Gardner(1983)는 지능을 “한 문화권 혹은 여러 문화권에서 가치 있게 인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산물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라고 정의 한다. 이와 같은 정의를 바탕으로 인간의 지능이 7개의 독립적인 부분, 즉 신체-근육 운동적(bodily-kinesthetic), 언어적(linguistic),공간적(spatial), 논리-수학적(logical-mathematical), 음악적(musical), 대인간(interpersonal) 지능 및 개인 내 (intrapersonal) 지능 등으로 구성된다는 다중지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MI)이론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