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x1980년 3월에 개교해 지금까지 명문사학의 길을 걷고 있는 건대 부고는 00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성 신 의 교시아래 성신 성의 자율의 교00으로 00하는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대 부고는 학생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자녀를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학교, 졸업생이 자랑스러워하는 학교,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학교를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의 상징은 교화는 장미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또한 교표는 00대학교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학교 시설은 교무실, 교실, 대회의실, 도서실, 보건 실, 전산 실습실, 어학실, 미술 실, 음악실, 방송실, 학생식당, 호연관, KUHS AGORA 천연인조 잔디구장 김범수 홀 등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교직원 수는 109명 교원은 100명 행정직원이 9명이다. 학생수는 약 1700명이며 남녀 공학이다. 학교장의 경영 방침은 학교 경영의 바탕은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 인격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데 있으며,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 “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 “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사람”으로 교육하는데 있다. 또한 학교 캐치프레이즈를 “꿈 열정 미래로”로 정하였다. 학교의 금년도 역점사업을 살펴보면, 학교선택권 확대, 단위학교 자율화 지원, 영어공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지원확대, 학교생활 안전 망 구축, 방과후 학교 활성화 등이 있다.
교육실습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 하여 몇 가지 사전 교육을 받았다. 교육실습생 사전 소집 및 사전 세부교육은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16시에 실시되었으며 장소는 본관 4층 교육실습실 에서 집합했다. 참석자는 교감 서00 선생님과 연구 부장 이00 선생님 담당교사 최00 선생님과 교육 실습생 총 47명이 함께 했다. 교육실습생 유의 사항은 복장은 용의 단정한 차림으로 교사로서의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주의하였으며 명찰을 항상 패용하고 실내에서 긴 외투 착용은 삼가도록 하였다. 준비물 명창, 실습일지, 필기구를 항상 지참하도록 하였다. 교생 실습비 납부는 행정 실에서 집적 납부 또는 송금하는 것으로 교생이름과 출신교 반드시 명시하는 것을 주의하였다. 사범대학생인 경우에는 대학에서 일괄 입금하였다. 건대 부고의 특징은 시간 엄수에 있었는데 교감선생님이 출근시간 엄수를 강조하였다. 4주 동안 절대 지각하지 않을 것을 명시하라고 말씀하셨다. 교생 실습실은 4층의 지구과학실이었는데 주변 정리와 음식물 삼가도록 하였다. 교육 실습 기간 동안의 식사는 학교 교직원 식당(송죽 홀)을 이용하도록 하였는데 실제 기간 동안은 장소의 협소함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교생은 학교 근처 식당을 이용하여 각자 식사를 해결하였다.
교생 기간 동안 대표교생과 총무를 선정하였는데 체육교육과 함 00 선생님과 대학원 수학교육과 이신 이 안나 선생님이 수고해주셨다. 교생 대표의 임무는 교직원 회의 시 인사말, 연구부 지시사항 전달, 각종 교생회의 주재 기타 교생관련업무(평가서 발송을 위한 봉투 제출 등)를 맡아서 하셨다. 교생들은 교직원 조회에 참석하도록 되어있었는데 매월 2,4주째 토요일 아침 8시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4주 동안 무단 외출이나 무단 조퇴는 절대 금지하였고 외출 시 교육실습 담당 선생님께 사전 허가를 받을 것을 주의하였다. 필요한 문구 류는 각자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교생실습지 작성시 검은펜 사용을 할 것은 당부하였다. 학습지도안 작성시 반드시 교과지도교사의 점검과 최종확인 후 날인을 해야 하며 수업 연구는 4주차에 대표로 선정된 교생이 발표, 다른 교과 교생과 협의해 과목 및 인원 결정을 할 것을 얘기하셨다. 수업 참관 시 반드시 담당교사의 사전 양해 요청을 구해야 함을 강조 하셨다. 교생들은 교내 흡연은 금지하고 교사간의 인사예절을 지킬 것을 당부하셨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예절과 교사로서의 자세에 대해 사전 교육시간에 담당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언급하셨다.
이번 00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고등학교 2009년 교육실습 지도계획을 살펴보면, 목적은 첫 번째 교직에 대한 소명의식 및 기본적 품성 함양 분위기 조성. 둘째, 교생 스스로 교직 입문 적합 가능성 검증,평가 기회제공. 셋째, 신규 교사로서 필요한 자질능력 배양 프로그램 운영 및 일반화, 마지막으로, 학습생활 지도 능력을 갖춘 우수 교원의 양성 체제 질 관리 체제 확립이 있었다
방침은 교원 양성 대학의 요청에 따라 학교실정을 고려하여 실습과목과 인원, 시기 등을 대학 측과 협의하여 결정함과 본교의 교육시설을 고려하여 4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 실습을 요청한 대학과 수시로 연락하여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출함이었다. 교육실습 지도 협의회는 위원장에 교장 선생님, 부위원장에 교감 선생님, 위원에 연구부장 선생님과 교과과장, 교육실습지도 교사로 이루어져있었다. 교육실습의 주요내용은 먼저 근무관리(학교 일과에 대한 이해와 적응), 수업참관지도(학습 내용의 구성, 지도, 평가 체험), 실제수업지도(각종 교재와 학습 자료의 제작 및 활용), 학급경영지도(학생을 개별적, 집단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하며 학생 생활지도 능력 배양 다양한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실무 경험 확대), 교무 및 사무 처리(교과 및 그 외 관련된 사무를 처리하며 학교업무에 대한 이해력 증대), 교육자적 자질 함양(학교 구성원들과 원활한 협조 및 의사소통 능력 함양)이 있었다. 교육실습 평가는 총 100점 만점으로 되며 항목은 근무태도 10점, 일반자질 15점 학습지도능력 50점 연구조사 활동 15점 학급경영 및 사무처리 10점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교육실습기간 동안의 여러 번의 특강이 있었는데, 첫 째주 30일 월요일에 1교시엔 교생실습지도 최00 선생님이 실습안내와 유의점에 대해 강의하셨고 2교시에 연구부장 이00 선생님이 오셔서 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 참관, 실제 수업의 유의점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내용은 건대 부고의 수업편성을 소개해주셨는데 등교시간대의 활동과 정규수업의 편성, 특별활동 소개 및 특별실의 위치 확인, 방과후 수업과 자율학습 안내에 대해 설명하셨다. 학교운영의 이해에선 연간 학습경영 계획표와 여러 가지 학교 행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실습기간 중 학급체험의 날이 있다고 언급하셨다. 이 외에도 실제 수업의 유의점에서 경어 사용, 비속어 금지, 학생들 이름 부를 것, 학생들의 신상정보와 주변환경 알아두는 것을 강조하셨다. 특강을 통해 교생으로 있는 4주 동안은 학생이란 신분에서 벗어나 학생들 앞에서 당당한 교사의 모습으로 서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특히, 등교시간 지도와 학습경영에 있어 최선을 다하며 학습지도안 작성하는 것에 대해도 고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다음으로 3교시엔 서00 교감 선생님께서는 학교 소개와 학교 행정의 이해에 대해 강의하셨다. 이 시간에는 건대부고의 현황 및 소개에서 학생수와 교원 수 그리고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변화하는 중등 교육을 선두 해가는 건대 부고의 모습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변화하는 학생들과 변하지 않는 교사는 서로 마찰이 일어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나 또한 사회적인 관습에 많이 얽매여 있는 부분도 있는데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노력, 발맞추려는 시도가 필요할 것 같았다. 그리고 한 달 동안 머무를 건대 부고가 진정한 전인교육을 위해 실천하는 학교라는 것이 참 기뻤고, 여러 가지 좋은 시스템과 환경들이 미래 지향적 교육을 선도하는 것 같았다. 이 곳에 있는 4주 동안 앞으로의 교직 생황의 꿈을 더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잘 ‘관찰’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음으로 3월 31일의 특강도 3교시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날은 교장선생님의 특강이 있는 특별한 날이었다. 1교시에는 특활부장 윤경춘 선생님이 재미있는 특강을 해주셨다. 여러 학교 생활의 행사를 맞고 계셔서 슬라이드 쇼를 이용한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아이들이 작년에 일본에 다녀온 사진들을 비롯하여 건대 부고의 여러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음 2교시에는 연구부장 이재구 선생님께서 교무행정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셨다. 선생님은 기간제 교사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현실적으로 임용고시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말씀을 해주고 만약에 기간제를 하더라도 근무태도에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하셨다. 교무부장선생님은 정말 행정적인 혹은 교사의 가르치는 일 외의 업무들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른 교사들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한 고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31일날 마지막으로 이군천 교장선생님의 특강이 있었는데 학교경영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교장선생님은 교사가 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교직관을 확립하고 본인의 적성을 확인해야 함을 강조하셨다. 또 교사의 역할로 직업적인 교사에서 자율학습 시키는 교사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 하셨고 학생은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하셨다. 학생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아이들과 아무리 친구처럼 지내더라도 교사의 ‘지도성’을 잃으면 안되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또한 교장선생님의 일대기에 대한 이야기와 교직생활의 경험이 살아있는 이야기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4월 1일의 특강은 1교시 진로상담부장 이희경 선생님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제, 2교시는 교육정보부장 박성철 선생님의 정보화와 교육의 연계성, 3교시는 생활지도부장 김남욱 선생님의 학생 실태와 본교의 생활지도 특강이 이어졌다. 3일 동안 있었던 특강들은 유익하였고 실습 하는 동안 특강 때 들었던 말을 명심하면서 아이들 앞에 서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다음으로 내가 담당했던 2학년 2반과의 4주 동안의 일들, 그리고 직접 가르치면서 있었던 일들과 느낀 것들은 이야기해 보면 우리 반은 총 39명으로 이루어 져있었고 회장은 이경수 부회장은 강병선 서기 김동현 총무부장 우승광 학습부장 채종엽 봉사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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