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과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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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발달과 놀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유아 발달과 놀이
목 차
Ⅰ. 놀이의 발달적 특징
Ⅱ. 연령별 놀이의 발달
Ⅲ. 연령별 장난감 고르기
Ⅳ. 연령에 따른 놀잇감과 추천 놀잇감
Ⅴ. 참고문헌
Ⅰ. 놀이의 발달적 특징
생후 초기부터 6세 경까지 나타나는 영유아 놀이의 특징
1. 유아는 어릴수록 감각운동놀이를 한다.
생후 1세까지의 아기들은 자신의 감각기관과 운동기능을 이용하여 감각운동적 놀이를 한다. 생후 초기의 놀이는 감각운동시행(sensory and motor experimentation)이 그 특징이다. 3개월까지는 자신의 팔다리를 움직이는 놀이를 하지만 그 후부터는 다른 대상과 관련된 놀이를 한다. 아기들은 처음에는 주로 대근육활동에 의존한 놀이를 하다가 점차 소근육 활동에 의한 놀이를 증가시킨다. 생후 초기에 나타나는 놀이는 아주 단순한 활동의 반복으로 그 특징은 단순성(simplicity)과 반복성(repetition)이다.
2. 영유아들은 사회성이 발달하면서 모방놀이를 즐긴다.
특히, 서인이나 동물을 흉내내는 모방(imitation)이 많이 나타나는데, 대개 3 ~ 5세 유아들이 노는 대부분의 놀이에서 발견된다. 3세 이후의 유아들은 대개가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놀이의 아이디어를 얻는다.
Ⅰ. 놀이의 발달적 특징
3. 영유아들의 놀이활동은 근육을 기술적으로 활용하는데 집중된다.
3세 이전 영유아들은 달리기, 기어오르기, 뛰어오르기 등 단순한 운동을 많이 즐기며 4 ~ 5세가 지나면 난간 위를 걸어가기, 한발로 뛰기 등 보다 기교적인 놀이활동을 즐기게 된다. 5세가 되면 많은 유아들이 수영이나 스케이팅을 잘 할 수 있을 만큼 운동기능의 조절이 원활하다.
4. 유아의 놀이방법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다양해진다.
2세 이전의 영유아들은 대체로 놀이감을 만지작거리거나, 입에 넣어 보거나 던지는 등의 놀이를 즐기지만 2,3세가 지나면서부터는 여러가지 놀이감을 가지고 조작하는 활동이 증가된다. 2세가 안된 영유아들의 놀이는 특수화되지 못한 조작활동이나 탐색적 활동이지만, 그 이후부터의 놀이활동은 특수화되고 의미있는 조작활동이 된다.
5. 영유아의 놀이시간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놀이시간도 증가한다.
관찰에 의하면 3세 유아들은 아무리 길어도 한가지 놀이에 15분 이상 집중하는 경우는 드물며, 4세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은 6분 정도라고 한다. 2세 유아는 매우 흥미 있는 놀이감에 약 7분 동안 집중하며, 3세는 8.9분, 4세는 12.3분, 5세는 13.6분을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Ⅱ. 연령별 놀이의 발달
영유아들이 성장함에 따라 놀이활동도 발달하게 되는데 나이가 서로 다른 영유아들을 비교해보면, 어떻게 서로 다른지를 쉽게 확인해 볼 수 있고 발달단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유아를 관찰하면 유아들에게 적합한 놀이활동을 계획하고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발달단계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영유아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발달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많은 사회 문화적 요인들이 발달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Ⅱ. 연령별 놀이의 발달
1) 0 ~ 6개월
신생아는 자신의 몸을 움직일 수 있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며 태내반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반사는 영유아의 신체적 감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사라지게 된다. 영아가 성장해감에 따라 장난감을 잡기 위해 손을 뻗는 것과 같이 어떤 목적을 갖는 행동을 보이며 시각적으로 조절하면서 놀이를 하게 된다.
양육자가 생후 6주된 영유아를 두 팔로 들어올린채 영유아에게 말을 걸면, 쳐다보고 이야기를 듣고 소리를 내고 몸을 버둥거리는 것과 같은 상호작용을 한다. 10 ~ 12주가 되면 손과 눈의 협응력이 나타나게 된다. 영아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자신의 손을 가슴 위쪽으로 모을 수 있게 된다. 동시에 눈으로 자신의 손을 바라보며 활발하게 손가락놀이를 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는 엎드린 자세에서 자신의 머리와 어깨를 바로 세우기도 하고 자신의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하며 손바닥을 긁기도 한다. 영아는 자신의 움직이는 손가락을 쳐다보고 이러한 움직임이 내는 소리에 관심을 보이며 즐긴다. 딸랑이와 같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장난감을 주면 영아는 그것을 꼭 붙들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져가며 때로는 자신의 뺨을 세게 두드려 보기도 한다. 14주가 되면 영아는 장난감을 쥔 채로 장난감에 눈을 고정시킬 수 있게 된다. 18 ~ 20주가 될 때 영아에게 장난감을 주면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을 수 있으며, 얼마동안 그것을 바라볼 수 있다. 영아는 그 장난감 딸랑이를 흔들고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멀리했다 한다. 5개월 반 정도가 되면 영아는 자신의 발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