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세기 과학혁명 독후감

 1  양자컴퓨터 세기 과학혁명 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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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자컴퓨터 세기 과학혁명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과연 내가 이해를 할 수 있는 책인가와 끝까지 다 읽을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얇은 두께와 비유를 하여 나타내는 작가의 서술능력으로 읽기에 성공하며 모두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적지만 나름 유익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그럼 이 책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처음 작가는 양자역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악기에 비유해 설명을 하였다.
초반이라 그런지 손에 잡힐 듯 안 잡힐 듯한 가벼운 이야기로 글을 풀어 나아갔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 주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지루하거나 난해하지 않게 편하게 읽히게 함으로써 받아들이기 좋았던 것 같다.
다음은 양자컴퓨터 탄생한 배경을 서술하고 있었는데 이 배경 설명에서는 현대 물리학자들의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다소 딱딱 할 수 있었던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생각하였다.
그와 함께 양자 컴퓨터가 등장하며 도청이 안되는 정보전달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과거 과학 수업에서 들었던 전자의 스핀이라는 배경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이해가 잘되었던 파트였었다.
그리고 이어서 컴퓨터에 암호에 대한 파트도 서술되어있었는데 평소 궁금했었기 때문에 가장 흥미가 가는 파트였으며 가장 집중하면 읽은 파트였다. 다른 파트들의 글들보다 재미있었지만 책의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 중 어려웠던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양자 전산 부분을 꼽을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계산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그런지 말로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었던 것 같고 어려운 용어도 전보다 많이 나온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려운 용어를 찾아보려는 노력도 했었지만 그마저도 어려워 포기해서 더 어렵게 느껴진 것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난후 이 책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난 망설이지 않고 이러한 어려운 주제를 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비유하면서 서술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긴 글이 될 수도 있었던 내용을 정말 간단하고 읽기 쉽게 간추려서 내용을 전개하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쉽고 간단하게 서술하기 위해 글을 서술했기 때문에 깊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내용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하기가 망설여 질 것 같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양자 컴퓨터란 주제에 대해 가볍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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