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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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난 지금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다. 아마도 내가 부자였다면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편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도 남들보다 엄청나게 부자이고 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누군가가 부자가 되려면 여러 사람들은 전보다 더욱 가난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물질에 얽매여 살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모든 삶을 좌지우지하는 역할을 “돈”이라는 도구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과 의 비밀`이라는 다소 유혹적인 부제를 붙인 이 책(원제 Rich Dad Poor Dad)은 어떻게 하면 재산을 늘릴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재산을 늘리는 금융투자적인 방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 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여느 경제 책과는 달리 노동과 생산활동으로 인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인, 즉 자산이 수입을 벌어들이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말해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이 책은 제시해 주고 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샤론 레흐트는 세상은 예전과 달리 너무나도 변해 있지만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이 책의 머리말을 연다. 우리의 학교와 가정은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었지, 돈을 번 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교나 집에서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공부만 잘하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여기저기서 나를 못데려가 안달이 날것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조금씩 조금씩 읽어갈수록 공부만 잘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성적을 갖고있다고 성공을 보장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간 것이다. 학교가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부모들이 대신하려면 부모들도 사고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이제는 돈에 대한, 투자에 대한, 안정된 직장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켜 금융IQ를 획득해야 한다. 즉, 현명하게 살기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고, 교육을 받고, 나와 나의 아이들에게 금융 재능을 일깨워야 할 것이다.
제1부는 이란 제목이 붙어 있는데, 과연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이 가는 길이 다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내가 1부의 첫 장을 읽었을 때 나는 가난한 아버지의 관점(생각)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깜짝 놀라고야 말았다. 보통의 사람들이 당연히 생각하리라고 아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했던 것이 가난한 아버지의 관점(생각)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부자 아버지의 관점(생각)을 보고는 이런 관점(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부자 아버지의 관점(생각)은 내게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라고 말한 반면, 부자 아버지는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가난한 아버지처럼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부자 아버지의 말을 보고 부자 아버지의 말도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가난한 아버지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 `나는 너희들 키우는 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부자가 될 수 없단다. `, `나는 너에게 그것을 사줄 돈이 없다, 너도 우리 형편 알잖니. `,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을 피해라, 중요한 건 돈이 아니다. `,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반면, 부자 아버지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 `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생각해 보거라. `,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힘이다. `,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나는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두 아버지 모두 저자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요했지만 똑같은 내용을 강조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차이를 한 분(가난한 아버지)의 과 다른 한 분(부자 아버지)의 으로 구분 지었다. 한 사람은 돈에 관한 머리가 잠을 자게 만들었고, 또 한 사람은 머리를 사용했다.
제2부는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나는 이것을 읽고 여기서는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나 하고 열심히 읽어내려 갔는데 돈버는 방법이 나와있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돈버는 것에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교훈 같은 것이었다.
첫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였다. 나는 또 생각을 해보았다. 돈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 책을 몇장 읽어나가면서 이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평생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자산과 부채를 통해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배워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이 말은 참으로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말이 내포하고 있는 뜻은 아직도 조금은 모르겠다. 돈에 대한 부자들의 공부는 평생 계속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배우기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며 두려워한다. (나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귀찮아 할 때가 있다. 그게 설령 돈버는 방법일지라도.) 그들(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직장에 가고, 월급을 받고, 가계부를 맞추고, 그뿐이다. 그것이 머리도 안 아프고 편하고, 안전하다. 그리고 돈 문제가 생기면 더 많은 돈, 안정된 직장이 문제를 해결해 줄거라 생각하면서 부업을 하고 전직을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돈이 그들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고, 돈이 그들의 감정을 관리하고, 결국 영혼까지 통제하는 인생을 되풀이하게 된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런 에서 빠져나오려는 의지가 있고, 그러기 위해 피나는 공부와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또 부자가 되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 말은 내가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이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남이 못보는 것을 봐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곧 부자로 통하는 길이였기 때문이었다. 그 훌륭한 예는 `발명`이다. 남이 보지 못한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해서 불편함을 없애고 편리하게 바꾸고, 그것을 상품으로 만들어 팔면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교훈은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이다. 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그러나 부자들은 안다. 그래서 그들은 자녀들에게 돈보다, 돈에 대한 지식을 가르친다. 즉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얘기하는 내용을 가르친다. 따라서 부자가 되어 재산을 모으고 싶다면 금융 지식부터 알아야 한다. 이런 금융지식을 부자들은 그들의 저녁 식탁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자녀들에게 알려준다. 아이들은 돈에 관한 지식이 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돈에 얽매여 자유를 포기한 채 산다. 부자 아버지는 먼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야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산과 부채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는 어떤 것이다.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어떤 것이다. 자산과 부채의 정의를 저자가 내리긴 했지만 난 이 정의를 잘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니 “자산(資産);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하는 토지건물기구금전 등의 총칭”, “부채(負債); 진 빛”이라고 나왔다. 이 책에 나온 정의는 사전적 정의와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사전적 정의를 보고 나서야 조금 이해가 갔다. 두 번째 교훈에서는 독자들이 비교적 쉽게 이해하게 하려고 많은 그림을 넣었다. 나도 글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그림을 통해 보니까 쉽게 이해가 갔다.
세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는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사치품을 맨 나중에 사는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그것을 맨 처음에 사는 경향이 있다.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 사람들은 부자로 보이기 위해 큰 집과 보석, 모피, 혹은 고급 차를 사곤 한다. 그렇게 하면 부자로 는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점점 더 빛만 질 뿐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자신들의 피와 땀, 그리고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으로 사치품을 산다. 이런것들은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투자한 것 같지만 오히려 부채를 벌어들인다. 그들은 회사를 위해서, 정부를 위해서, 은행을 위해서 일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먼저 자신을 위해 일한다. 즉 그들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사업을 한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배움에, 자신의 사업에 먼저 투자한다. 그러면서 부채가 아닌 자산을 먼저 구축하면서 추가 수입을 발생시키려 한다. 저자는 이 책에 자기가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를 나누어 놓았다. 1.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인은 나지만, 사업체는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거나 관리한다. 2.주식 3.채권 4.뮤추얼 펀드 5.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6.어음이나 차용증 7.지적 재산권에서 나오는 로열티 8.그 밖에 가치가 있거나 수입을 창출하거나 즉시 시장성이 있는 것. 부자 아버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산을 획득하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돌보지 않기 때문이다.
네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이다. 세금은 에 의해 만들어졌다. 부자들에게서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이